주요 발행처별
전체
광고계동향
KAA저널
한국광고업협회보
신문광고저널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CHEIL WORLDWIDE
HS Ad
오리콤 브랜드 저널
소비자
the AD
SK플래닛 M&C부문
INNOCEAN Worldwide
이노션
펜타브리드
대홍기획
등록기간별
전체
최근 1주일
최근 3주일
최근 1개월
최근 3개월
최근 1년
최근 2년
정렬조건
최신순
조회순
정렬 조건 > 발행처 : 등록기준 : 정렬 :
마케팅, 팩트를 남기거나 임팩트를 남기거나
2022.06.07 05:59 | 오리콤 브랜드 저널
광고인으로서 고백하건대 세상엔 광고가 너무 많다. 말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고해하자면 나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한다. 광고가 보기 싫었다. 눈을 돌리면 세상 모든 것이 광고다. 눈 뜨자마자 찾게 되는 핸드폰 화면에서부터 엘리베이터 한 면을 채운 가득한 헤드라인들까지, 그야말로 정보는 매일매일 우리를 폭격한다. 무수히 쏟아지는 뉴스로 가득한 세상에 이미 뉴스는 더 이상 뉴스가 아니다. 그래서 광고 어렵다.
바꾸지 않음
2022.04.13 04:21 | 오리콤 브랜드 저널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광고 카피를 썼다. 카피라이터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누구나 아는 슬로건, 카피를 남기고 싶었다. 그렇게 된 캠페인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캠페인이 많았다.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이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 번쯤 짚고 넘어가고 싶은 문화가 있다. 너무나 빈번히 바뀌는 브랜드 정체성.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브랜드 정체성 위에 이런저런 이유로 캠페인을 수시로 바꾸는 문화를 말하고 싶다.
치열한 대한민국 피자 업계 속에서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가치 찾기
2014.12.29 12:00 | 오리콤 브랜드 저널
  대한민국 피자 시장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최근들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피자헛의 대표 브랜드 이외에도 우후죽순늘어나고 있는 수많은 피자 브랜드들,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빠른 신제품 출시와 할인 행사를 통해 과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피자업계의 리딩브랜드 미스터피자, 브랜드 광고를 진행하다! 업계 특성상 치열하게 제품 싸움이 진행되며 대부분의 브랜드가
왜 레고에 전세계는 열광하는가
2014.12.29 12:00 | 오리콤 브랜드 저널
  최근 맥도날드 어린이용 세트메뉴 해피밀의 프로모션 장난감으로 나온 슈퍼마리오 시리즈가 향수에 젖은 어른들의 구매로 인해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키덜트 문화가 재조명 받았다. 이런 어린이의 감수성과 더불어 구매력까지 갖춘 키덜트들은 중요한 고객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대표적인 브랜드로, 브릭(Bricks) 분야의 ‘레고’를 단연 꼽을 수 있다. 레고에는 이야기가 있다 레고가 항상 인기가 있었던
두산그룹 ‘사람이 미래다’ _두산이 생각하는 ‘창의적인 사람’의 의미를 젊은이들에게 전달
2014.12.26 12:00 | 오리콤 브랜드 저널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두산그룹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이 새로운 TVC를 온에어 하였다. 2010년시작된 이 캠페인은 그 동안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통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얻어왔다. 이러한 공감대를 기반으로 이번 캠페인은 두산이 지향하는 인재상과 가치를 함께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창의적인 사람은 실패의 공포를 이겨내고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2014년 ‘사람이
Convergence의 여정, Madison Ave에서 Silicon Valley까지
2014.12.24 03:11 | 오리콤 브랜드저널
Madison Ave. 그리고 Silicon Valley [드라마 <Mad Men>과 영화 <The Internship>] 광고인들께서 주로 보시게 될 이 지면에 언급하기엔 다소 새삼스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광고의 역사를 반추해 보는 것으로 글을 시작하려 한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광고의 역사는 기원전에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되는 로제타 스톤까지 거 슬러 올라가며, 근대에 이르러서는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Close up]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2022년 국내 광고 시장 9.3% 성장한 15조 2,842억 원 전망 제일기획, 국내 총 광고비 결산 및 전망 발표 자료제공 제일기획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랑 잘했군 잘했어
맥도날드 ‘한국의 맛’ 캠페인은 ‘버거의 맛도 살리고, 농가도 살린다’라는 역상생의 취지로 3년째 이어온 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ESG 캠페인이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에 이어, 올해는 전남 진도의 대파를 주재료로 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로 실제 지역 농민들을 출연시켜 그 의미를 더했고, 특히 디지털 필름에선 진도 민요에서 출발한 가요 ‘잘했군 잘했어’를 각색한 뒤, 이를 진도 노부부와 농민들이 직접 부르는 모습을 정감 넘치게 담아냄으로써, 진정성 있는 대표 지역상생 캠페인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랑 잘했군 잘했어
맥도날드 ‘한국의 맛’ 캠페인은 ‘버거의 맛도 살리고, 농가도 살린다’라는 역상생의 취지로 3년째 이어온 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ESG 캠페인이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에 이어, 올해는 전남 진도의 대파를 주재료로 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로 실제 지역 농민들을 출연시켜 그 의미를 더했고, 특히 디지털 필름에선 진도 민요에서 출발한 가요 ‘잘했군 잘했어’를 각색한 뒤, 이를 진도 노부부와 농민들이 직접 부르는 모습을 정감 넘치게 담아냄으로써, 진정성 있는 대표 지역상생 캠페인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맥도날드 맥도날드랑 잘했군 잘했어
맥도날드 ‘한국의 맛’ 캠페인은 ‘버거의 맛도 살리고, 농가도 살린다’라는 역상생의 취지로 3년째 이어온 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ESG 캠페인이다. 2021년 창녕 갈릭 버거, 2022년 보성녹돈 버거에 이어, 올해는 전남 진도의 대파를 주재료로 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하면서, 광고 모델로 실제 지역 농민들을 출연시켜 그 의미를 더했고, 특히 디지털 필름에선 진도 민요에서 출발한 가요 ‘잘했군 잘했어’를 각색한 뒤, 이를 진도 노부부와 농민들이 직접 부르는 모습을 정감 넘치게 담아냄으로써, 진정성 있는 대표 지역상생 캠페인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3년 하반기 광고 시장 전망 (Feat. 상반기 리뷰)
우리에게 영영사전으로 유명한 영국의 출판사 콜린스는 22년을 마무리하며 올해의 단어로 ‘Permacrisis(영구적 위기)’를 선정했다. 팬데믹, 기후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경기 침체 등 대격변의 시대에 불안정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겪고 있는 시대상이 반영된 단어이다.
2024년 미디어&광고 동향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과 하나가 되어 지난 2월, ‘DUNE : Part Two’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의 소식으로 한동안 연예계가 들썩였다. 덕분에 생각지 못한 멋진 영화를 접했고, 올해 미디어 전략의 방향성을 고민하던 나에게 광활한 아라키스 행성의 사막 폭풍을 헤쳐 나가는 티모시의 여정은 좀 더 색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영화 속 결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