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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조건 > 발행처 : 등록기준 : 정렬 :
내 인(人)과 생(生)의 롤모델 캐릭터, 하나와 깅코
2024.12.12 09:14 | HS Ad
    인터뷰에서 ‘무인도에 가져갈 단 하나의 인생 애니메이션을 고른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건 ‘메시냐 호날두냐’처럼 쉬운 질문이 아닙니다. ‘그냥 편하게 지금 떠오르는 작품을 말하시면 된다’라는 독촉에, ‘아, 이거 정도면 그래도…?’ 하면서 입 밖으로 내려는 순간. 제 머릿속 수많은 아이들이 부
사업 빼고 거의 모든 것들의 실패담
2024.11.15 03:30 | HS Ad
  오로지 나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 대뜸 글의 요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최신 상위노출 키워드를 거론해 보자면,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화제다. ("키워드 검색의 요정들아, 날 좀 도와줘!") 그분의 시집을 서랍 속에 넣어두었다가 한 끼 저녁처럼 꺼내 먹는 탐독자로서 크게 놀라운 소식은 아니었지만 스크롤을 드륵드륵 긁다가 순간 뇌리에 남는 기사는 90년 뒤 공개될 작품 캡슐이었다. 긴 겨울잠을 청하는 아기곰
나만 알고 싶은 아티스트, 삐잼(bgm)
2024.07.29 04:16 | HS Ad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지을 중차대한 질문에 대비하기 그런 상상을 해 본다. 늦지 않은 시간 새똥을 피해 가며 걷고 있는데, 웬 낯선 이들의 손짓이 나를 부른다. 촬영에 동의하냐는 질문은 시원하게 패싱 된 채, 이미 카메라엔 빨간 불이 켜져 있다. 이때쯤 번뜩 눈치를 챈다. '삐-싱!' 유튜브 숏츠, 인스타 등에서 보던 일반인 인터뷰구나! 두뇌는 풀가동을 시작하고, 가부좌를 튼 빨간 망토 마법사 아저씨처럼 모든 경우의 수를
완벽한 아이돌의 조건 : 난 어떻게 <최애의 아이>에 함락되었는가
2023.06.20 12:00 | HS Ad
덕후계의 양대 산맥으로 아니메(애니메이션의 일본식 약어) 덕후와 아이돌 덕후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둘 중 하나만 돼도 일반인이 질색할 텐데, 만약 이 둘을 합쳐 놓는다면? 아니메 아이돌 오타쿠가 그야말로 ‘덕 중의 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큰 변화의 시작은 늘 작습니다
2023.06.12 12:00 | HS Ad
가까운 화장실을 두고 800m나 뛰어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공용 커피도 먹지 못했고, 식당도 이용할 수 없었으며, 회의도 물론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누구이기에 이런 대우를 감수해야 했을까요? 1960년대 NASA에서 일하던 흑인 여성들이었습니다.
호랑이 스타일! 미국 오렌지 카운티 극장에서 보는 아시아계 미국인 연극
2022.06.09 04:43 | HS Ad
지난주, 제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의 가장 큰 극장 사우스 코스트 레퍼토리(South Coast Repertory)로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타이거 스타일!>이라는 제목의 연극이었는데요. 극장에 들어가자 객석에는 BTS 노래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막이 오르고, 중국계 미국인을 연기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자신의 동양적 면모를 자조하는 코미디를 선보였습니다. 객석을 채운 백인 관객들은 배를 잡고 웃다가, 극이 끝나자 기분 좋은 박수를 배우들에게 보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극장을 떠났습니다.
뮤지션 '요조'의 청춘 에세이: 앤디카우프만 되기
2022.05.30 04:28 | HS Ad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인 앤디 카우프만의 일생을 다룬 라는 영화가 있다. 나는 이 영화를 통해 ‘앤디 카우프만’이라는 인물을 처음 알았다. 보고 나서 어떻게 하면 사는 내내 이 인물을 잊지 않으며 살 수 있을지를 조금 두려워하며 고민했을 만큼 이 영화는 나에게 아주 크고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일반적인 코미디언과는 조금 다른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스스로를 우스꽝스럽게 만들거나 기발한 말솜씨를 가지고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미디언의 기본적인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는 이상한 열정이 있었다. 그는 ‘진짜로’ 대중을 속이고 혼란을 주고 싶어 했다. 사람들이 웃지 않아도, 심지어 불쾌해해도 개의치 않았다.
#광고인 life-log: 공덕동 광고인의 마음의 양식 쌓기 ? 2탄
2022.05.18 11:17 | HS Ad
지난 원고에 이어서 ‘잘 먹고 잘 사는 광고인’이 애정 하는 글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물밀 듯 밀려오는 경쟁 PT로 책 읽을 시간이 부족했는데요, PT를 마치고 보는 책 한 권이 얼마나 달콤한 지 모릅니다. 특히 잘 쓰인 글은 하루 만에 다 읽을 정도로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제 입에는 달콤했던 책 몇 권이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느껴진다면 좋겠습니다.
Remember 1812
2022.04.20 04:52 | HS Ad
지금으로부터 210년 전인 1812년은 러시아에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바로 황제 나폴레옹의 대군을 몰아내고 극적인 승전을 이뤄낸 해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사의 주요한 전쟁 중 하나인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이 바로 이 해에 벌어진 일입니다.
뮤지션 ‘요조’의 청춘 에세이: 통(痛)의 7일
2022.04.14 01:42 | HS Ad
소위 ‘확진자’가 되어 일주일간 격리생활을 마치고 나서 돌아보니 7일이라는 시간의 길이가 되게 애매하게 여겨졌다. 긴 시간이었다고 말하기엔 객관적으로 사실이 아닌 것 같고 짧다고 하기엔 주관적으로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마침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딱 7일이 걸렸다고 하니 7일이라는 시간은 뭔가가 창조되기에 적절한 시간이라고 정리하는 게 좋겠다. 아닌 게 아니라 나에게서도 그동안 뭔가가 창조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신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만물이 주문하신 음료 나오듯이 재미없게 생겨나진 않았을 것이다.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Global View - USA : 디지털 시대의 확산이론의 변화
광고는 흔히 ‘예술과 과학의 조화의 산물’이라고 한다. 미국 광고계의 전설적 인물 중 한 사람인 빌 번벅(Bill Bernbach)이 “광고는 설득이며, 설득은 과학이 아닌 예술로부터 가능하다”고 주장했듯이 전통적인 광고는 사실 예술적인 표현 쪽에 그 무게를 두어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미디어의 디지털화 및 멀티플랫폼화에 따라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과학 쪽에
LG DIOS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 안성재가 여는 미식의 공간, 미식전문보관 김치톡톡 캠페인
  ??캠페인 한줄평   미식전문보관 김치톡톡, 3스타 셰프 안성재의 미식 철학을 들여다보다.   ?LG DIOS의 과제는?   “미식전문보관 하면 김치톡톡이 떠오를 수 있게, 1등 김치냉장고의 위상을 보여주세요”   김치냉장고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미 김치냉장고에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식재료의 신선
[어텐션, 크리에이터]2023 최다 조회수 인기 쇼츠 TOP 5
하루에도 수없이 올라오는 유튜브 쇼츠. 그중에서도 소수의 영상만이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아 대중에게 널리 널리 퍼진다. 그렇다면 과연 지난해엔 어떤 쇼츠가 우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올해 콘텐츠를 준비하기에 앞서 2023년 가장 많은 조회 수를 끈 쇼츠를 복습해 보자.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
아시아나항공-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Special Issues_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수상팀 인터뷰 온라인영상 숏필름 TV영상 단편 아시아나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광고주  아시아나항공  광고회사  TBWA KOREA 제작사  러브앤드머니 아시아나항공 36년 비행의 역사를, 한 사람이 비행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누군가 의 세상이 타고 있다’라는 해석점을 시작으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
아시아나항공-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Special Issues_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수상팀 인터뷰 온라인영상 숏필름 TV영상 단편 아시아나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광고주  아시아나항공  광고회사  TBWA KOREA 제작사  러브앤드머니 아시아나항공 36년 비행의 역사를, 한 사람이 비행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누군가 의 세상이 타고 있다’라는 해석점을 시작으
다양한 경험을 파는 독립서점
   사람들은 요즘 좀처럼 책을 읽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책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책을 구매하는 행동도 완전히 바뀌었다.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서점뿐 아니라 쿠팡에서도 책을 살 수 있는 시대다. 당연히 오프라인 서점들은 문을 닫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독립서점은 서점 전체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발돋음하고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INNO人Sight 텍스트의 재발견, 텍스트힙 책 읽기가 Z세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있다’라는 뜻의 ‘힙하다’가 합쳐진, ‘텍스트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Z세대의 독서 열
넥스트 핫플레이스, 2024년 주목할 동네는?
사람들이 많이 살거나 일하는 동네는 상권이 발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 상권 말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욕망이 되는 특별한 상권을 흔히 ‘핫플레이스’라고 부른다. 어떤 동네가 핫플레이스가 된다는 건 랜드마크가 되는 한두 곳만 가치만 급등하는 게 아닌 그 동네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
무음(無音) 매장, 침묵을 찾는 사람들
  ⓒ카페침묵 (출처 : 카페침묵 인스타그램)   최근 휴대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사람들 간의 대화를 허용하지 않는 무음(無音) 매장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이동 중에도 디지털 기기를 항상 손에서 놓지 못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고 있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무음(無音) 매장은 매우 낯설고 불편할 법도 하지만,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
아시아나항공-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Special Issues_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수상팀 인터뷰 온라인영상 숏필름 TV영상 단편 아시아나항공 누군가의 세상이 타고 있다 1탄 광고주  아시아나항공  광고회사  TBWA KOREA 제작사  러브앤드머니 아시아나항공 36년 비행의 역사를, 한 사람이 비행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누군가 의 세상이 타고 있다’라는 해석점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