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CAMPAIGN] 처음이다 원물로 꽉 찬 한 끼!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HS Ad 기사입력 2018.10.12 12:00 조회 3648
 

"오~그래" 

경쾌한 음악과 함께 중독성 있게 들리는 ‘오~그래’ 사운드, TV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나요? 최근 제과 회사 오리온에서 건강을 생각한 프리미엄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간편 대용식 브랜드인 ’마켓오 네이처’를 새로 선보였는데요. 신규 브랜드의 등장과 함께 건강함을 꽉 채운 마켓오 네이처의 대표 제품 ’오!그래놀라’ 광고가 여러분 앞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콘플레이크? 그래놀라!  

그래놀라를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나오면서 ’그래놀라’는 소비자들의 귀에 어느 정도 익숙한 단어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는 ‘그래놀라가 정확히 뭐지? 콘플레이크와 비슷한 거 아니야?’ 하며 헷갈려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놀라는 다양한 곡물에 과일, 견과류 등을 섞어 꿀, 시럽 등과 함께 구워낸 시리얼의 일종으로 옥수수를 납작하게 압착하여 설탕 등을 첨가한 콘플레이크와는 엄연히 다른 제품입니다. 국내 그래놀라 제품들은 지금껏 콘플레이크와 그래놀라가 함께 섞여 있는 게 주를 이뤘는데요. 새롭게 출시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는 콘플레이크가 첨가되지 않고 오롯이 그래놀라와 자연 원물들로만 꽉 채워져 있습니다. 그래놀라 본연의 의미를 제대로 담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별화되어 출시된 오!그래놀라인 만큼, ‘콘플레이크가 함유된 기존 제품과 우리는 다르다!’라는 명확한 선을 긋는 것이 이번 광고 캠페인의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또한 세상에 처음 등장한 신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임팩트를 전달하는 것 또한 놓칠 수 없는 과제였습니다. 

그래놀라니까 그래놀라에 그래놀라만! 오~그래~!  

제품 차별화, 브랜드 인지, 광고 임팩트를 모두 잡기 위한 해답은 바로 오!그래놀라 그 자체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요. 

 

우선 광고 시작에 ‘콘플레이크가 아니라구요?’라는 화두를 던지며, 소비자들이 지금껏 먹어왔던 그래놀라 제품에 대해 한 번쯤 의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의도했습니다. ‘그래놀라니까 당연히 그래놀라만 들어있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제품만이 가진 독보적인 차별점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그래놀라’ 라는 제품 이름을 재미있고 중독성 강하게 삽입하여, 소비자들에게 기억되기 쉽게 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인지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광고를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임팩트를 주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원물로만 꽉 찬 건강한 한 끼!  

먹는 제품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먹음직스러움’일 텐데요, 오!그래놀라는 큼직큼직한 그래놀라와 자연 원물이 그대로 들어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완벽한 씨즐컷을 위해 특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면서 ‘저건 꼭 먹어야 해!’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항상 봐왔던 시리얼 광고들과는 다른 씨즐컷을 생각하게 되었고, 큼직한 원물들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기법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어두운 배경으로 제품의 건강한 원물을 부각하고, 제품에만 시선을 집중하도록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방금 막 한 스푼을 뜬 것처럼 가득 찬 그래놀라와 함께 똑똑 떨어지는 요거트를 예쁘게 담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로봇 ARM과 함께 밤을 새우기도 하고, 그릇에 원물 가득 예쁘게 쏟아지는 그래놀라를 담기 위해 수많은 그래놀라 박스를 여는 과정을 거치며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씨즐컷을 광고에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오!그래놀라의 3가지 라인업(검은콩, 과일, 채소)을 다양한 각도의 씨즐컷을 통해 골고루 보여주며 어느 한 제품도 섭섭하지 않게 하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는데요.  

마켓오 네이처가 간편 대용식 시장을 공략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마켓오 네이처 제품이 충분한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겼습니다. ‘원물로 꽉 찬 한 끼’ 라는 카피로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분명히 전달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한 끼로 걸맞은 제품임을 강조하였습니다. 

 

TVC를 기본으로 시보, 디지털 범퍼 애드와 같이 광고를 접하는 다양한 시점에서 ‘마켓오 네이처 = 한 끼 식사’라는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전달하고자 했답니다. 

 
 ▲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광고 (출처 : 미디어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  
 
오늘 소개해 드린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론칭 캠페인은 지난 9월 첫 선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그래놀라 제품과 함께 출시된 오!그래놀라 바도 이제 전국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사실! 맛있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선사하는 제품인 만큼,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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