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LIFE] 변화와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중년’, 영 포티
HS Ad 기사입력 2018.07.23 12:00 조회 5010
 

성시경, 원빈, 은지원, 이선균, 김숙, 송은이, 김사랑… 이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바로 ‘40대’라는 것입니다. 요즘 40대, 옛날 40대가 아닙니다. 1970년대에 태어난 40대는 1990년대 초반 이른바 ‘X세대’로 명명되며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중요시하며 사회문화와 소비를 주도한 세대입니다. 중년이 된 X세대는 ‘영 포티(Young Forty)’라는 신조어로 불리며 한국 사회의 변화와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과거의 중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젊음을 살아가는 40대 중년 ‘영 포티’의 세계를 알아봅니다. 


행동하는 ‘진보’, 그들은 영 포티 
 
영 포티는 1987년 대통령직선제 개헌, 88올림픽과 해외여행 자유화, PC통신으로 시작된 인터넷 보편화, IMF 외환위기, 2002년 월드컵 등 한국 현대사회의 가장 큰 변혁기를 몸소 경험하고 주도한 세대로 과거 중년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적극적이고 유연한 성향을 보입니다.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영 포티의 행동하는 성향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팟캐스트 등을 통해 구심점을 찾고 방향성을 획득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는 공유와 토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탄핵, '촛불', 조기 대선과 같은 일련의 과정 역시 영 포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인데요. 시대에 대한 공통의 책임감과 연대의식은 영 포티의 행동력을 뒷받침해 주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패션을 소비하는 데 주저함 없는 영 포티 
 
영 포티를 규정짓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소비’입니다. 영 포티는 1990년대 패션을 주도하는 ‘신인류’였습니다. 90년대 시대상을 잘 그려낸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내용처럼 영 포티의 20대는 문화, 패션, 스포츠, 여행 등 다채로운 감수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세대였습니다. 이처럼 문화와 패션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시대를 지나 온 영 포티는 40대 중년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렌드에 민감하고 왕성한 소비력과 주도력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영 포티는 윗 세대와 달리 처음으로 직장에 ‘비즈니스 캐주얼’을 입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IT?광고?방송분야 기업에서부터 시작된 비즈니스 캐주얼은 오늘날 대부분의 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근무 복장입니다. 이제는 관공서와 같은 보수적 일터에서도 비즈니스 캐주얼이 보편적입니다. 이러한 까닭에 영 포티는 지속적으로 패션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소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 포티는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가진 브랜드라면 적극적으로 소비합니다. 과거 패션시장을 구분하던 하나의 기준은 ‘영 브랜드, 미시 브랜드, 마담 브랜드’처럼 나이에 따라 브랜드 카테고리를 나누는 것이었는데요. 영 포티의 약진과 함께 더 이상 브랜드의 연령대별 구분은 무의미한 것이 되었습니다. 

장기화된 경제불황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의류 시장의 규모가 줄어드는 와중에도 영 포티의 구매력은 증가했다는 한 패션연구소의 조사도 있었는데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신축성과 통풍성, 거기에 슬림한 핏을 갖춘 정장 팬츠, 허리 안쪽으로 자리잡은 밴딩(고무줄) 스타일 블루진, 팔의 군살을 슬림하게 감춰 주고 다양한 날씨에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밀리터리 점퍼(야상) 등 영 포티의 체형과 니즈에 맞춘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 포티의 소비에 있어 눈 여겨 볼만한 또 하나의 포인트는 글로벌 SPA 브랜드, 로드숍, 헬스앤뷰티스토어 등 트렌디하면서도 가성비가 높은 구매처를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O’ 헬스앤뷰티스토어의 2018년 6월 세일 매출 분석에 따르면 40대 여성 소비자의 비율이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는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요. 

과거 중년의 멋 내기가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구매, 백화점 선호, 고가의 명품 선호와 같은 흐름을 보였던 것과 달리 영 포티의 멋 내기는 유행과 가성비,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온라인 공동구매나 해외직구 등의 적극적인 구매에도 주저함 없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누나는 ‘덕질, 오빠는 ‘아재개그’… 영 포티의 문화적 코드  
 
영 포티는 문화 콘텐츠 소비에 있어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세대입니다.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덕질’을 아끼지 않습니다. 영 포티가 본격적 소비 주체로 자리잡은 10여년 전 ‘키덜트’라는 신조어가 주목받은 적이 있는데요. 토이카, 피규어, 게임기 등을 수집하고 이를 즐겁게 가지고 노는 어른들의 모습은 그들이 영 포티가 된 지금 이 시대에도 변함없습니다. 

흔히 중년 하면 얽히고 설킨 복잡한 스토리의 막장드라마나 구성진 트로트를 즐길 것 같다는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데요. 영 포티는 이러한 선입견 또한 벗어나 있습니다. 영 포티가 향유하는 문화 콘텐츠는 10대~20대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의 ‘갤(갤러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화, 드라마, 아이돌, 뮤지컬 ‘덕질’의 주된 ‘화력’은 경제적 능력을 갖춘 3040 세대 및 영 포티가 주도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영 포티들은 10대 자녀와 함께 ‘모녀 덕질’을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조공(선물이나 간식)’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연예인의 이름으로 사회공헌 활동이나 기부에 나서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도 합니다. 

  

한편 썰렁하지만 피식 웃음짓게 되는 영 포티 특유의 유머 코드는 ‘아재개그’로 승화되어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과거 ‘아재’는 ‘산악회 아재’, ‘복학생 아재’처럼 재미없고 분위기 맞출 줄 모르는 ‘썰렁남’을 뜻했는데요. 오늘날 방송매체에서 보여지는 ‘아재’는 말장난에 불과한 아재개그를 하나의 문화코드로 고착시켰을 뿐만 아니라 ‘매력 있는 젊중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990년대 최고의 농구선수 출신으로 방송에서 특유의 캐릭터를 구축한 서장훈, TV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출연자인 토니 안, 허지웅,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등 영 포티 ‘꿈나무’들은 ‘고오급 아재개그’를 구사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영 포티의 모습을 가감 없이 전해줍니다.  

영 포티는 성장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사회적 체험만큼이나 복합적인 속성을 가진 세대로 이전의 중년과는 다른 사고의 유연성과 합리적 가치관을 가진 세대입니다. 무엇보다 사회적 관습에 대한 관성을 따르기 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대이기도 하죠. 이전 세대에 비해 딩크(DINK), 만혼, 동거, 비혼 등의 선택지가 유의미하게 높아진 세대가 바로 영 포티입니다. 

 

영 포티를 다르게 말하면 ‘낀 세대’이기도 합니다. 10대 자녀와 60대 이상의 부모님 세대 사이에 끼어 있고, 직장에서도 20대 신입 직원과 50대 이상의 간부급 직원 사이에 끼어 있는 세대입니다. 미국에서는 영 포티를 일컬어 볼링핀 대열 가운데 자리잡고 다른 모든 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킹 핀(King Pin) 세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영 포티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한 이유, 바로 이들이 킹 핀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영 포티의 장점인 ‘원숙한 젊음’이 주는 세련된 사고와 유연하고 합리적인 의사표현, 다채로운 사회?문화적 감수성에 바탕해 세대 간의 가교로서 역할을 다하는 영 포티의 건강한 확장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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