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축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지난 10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아시아 재즈의 허브로 불리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는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 12년간 55개국, 883여 팀의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누적 관객만 197만 명을 돌파한 국제적인 행사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중 최고 등급인 ‘3대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그 명성까지 인정받았다.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국내에서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피크닉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롯데와 함께 자라온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자라섬국제페스티벌과 롯데와의 인연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제6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부터 후원을 시작한 롯데멤버스는 유통, 식음료, 서비스 부문 등 각 계열사가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제 현장에 각종 인프라를 제공,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했으며, 지금의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 현장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이 하나된 ‘옴니쇼핑’을 선보여 문화 마케팅의 새 역사를 열었다.
지난 10월 1일(토)부터 3일(월)까지 아시아 재즈의 허브로 불리는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는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 페스티벌은 지난 12년간 55개국, 883여 팀의 최정상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누적 관객만 197만 명을 돌파한 국제적인 행사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 중 최고 등급인 ‘3대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그 명성까지 인정받았다.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던 국내에서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피크닉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롯데와 함께 자라온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자라섬국제페스티벌과 롯데와의 인연은 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제6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부터 후원을 시작한 롯데멤버스는 유통, 식음료, 서비스 부문 등 각 계열사가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축제 현장에 각종 인프라를 제공,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했으며, 지금의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축제 현장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이 하나된 ‘옴니쇼핑’을 선보여 문화 마케팅의 새 역사를 열었다.
30만 명이 즐긴 ‘옴니(Omni) 축제’
지난 8년 롯데멤버스와 함께해온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올해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엘포인트(L.POINT)와 엘페이(L.pay)’에 있다. 엘포인트 모바일 앱(APP) 하나로 페스티벌 내에 설치된 제휴사 부스에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은 물론 엘페이 결제까지 모두 가능했다.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소비자들을 둘러싼 모든 쇼핑 채널을 유기적으로 융합해, 마치 하나의 매장을 이용하는 듯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옴니로 산다’ 캠페인이 이번 페스티벌 현장에 그대로 구현된 것이다.
총 30만 명이 다녀간 이번 축제에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두툼한 지갑 대신 롯데가 제공하는 ‘옴니쇼핑’ 환경을 통해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현장에는 롯데리아·세븐일레븐·엔제리너스커피·크리스피크림도넛 등 16개 계열사가 참여, 임시 매장을 운영했다. 모든 매장에는 ‘엘포인트·엘페이’ 앱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결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했으며 비콘 쿠폰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맞춤형 혜택까지 주는 등 롯데가 가진 유통, 식음료 계열사의 시너지 효과가 결실을 맺었다.
축제 모든 곳에서 롯데의 브랜드를 경험케하다
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한 페스티벌 라운지 내에서는 편리한 축제 관람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선 페스티벌 라운지 입구의 엘포인트 부스에서는 앱을 설치한 관람객들에게 페스티벌에 꼭 필요한 페스티벌 백, 종이 선캡, 가이드북을 증정했으며, 물품 보관소를 운영했다. 잔디밭에는 컬러풀한 이색 의자와 파라솔로 꾸민 휴게존 ‘L-Colorful Lounge’을 운영, 캐릭터 솜사탕 제공 핀볼·캡슐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재즈아일랜드에는 엘포인트·엘페이의 대형 팝업 부스가 설치됐다. ‘옴니로 산다’ 슬로건과 브랜드 컬러를 활용해 만든 팝업 부스는 주목도를 높였고, 대형 스크린에서는 참여한 제휴사의 동영상을 송출해 다양한 제휴사가 함께했음을 지속적으로 알렸다. 롯데카드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매년 지속해온 고객 편의 서비스 프로그램과 신나는 이벤트도 제공했다. 더불어 새롭게 설치한 오큘러스(Oculus) 체험존에서는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사격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었다.
지역 상생 그리고 사회 공헌 활동
이번 축제에는 문화 마케팅뿐만 아니라 가평 지역과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펼쳐졌다. 가족 단위 관객이 많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특성을 살려 엘포인트 회원들이 롯데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1인당 6매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가평 지역 상권과 상생 도모를 위해 입장권 구매 시 가평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해 식음료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축제 현장에 ‘포인트 퍼블리셔’ 부스를 마련해 페스티벌 편의 아이템인 와인잔 목걸이를 판매해 판매금 전액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제작에 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사흘간의 여정을 마감한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 30만 명이 다녀간 이번 축제는 말 그대로 롯데 브랜드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기존의 문화 마케팅이 단순한 축제 스폰서십에 그쳤다면, 롯데멤버스는 이번 축제를 통해 축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전방위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엘포인트·엘페이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번 축제에는 문화 마케팅뿐만 아니라 가평 지역과의 상생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도 펼쳐졌다. 가족 단위 관객이 많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의 특성을 살려 엘포인트 회원들이 롯데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하면 1인당 6매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가평 지역 상권과 상생 도모를 위해 입장권 구매 시 가평사랑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해 식음료와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축제 현장에 ‘포인트 퍼블리셔’ 부스를 마련해 페스티벌 편의 아이템인 와인잔 목걸이를 판매해 판매금 전액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제작에 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사흘간의 여정을 마감한 ‘제13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총 30만 명이 다녀간 이번 축제는 말 그대로 롯데 브랜드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기존의 문화 마케팅이 단순한 축제 스폰서십에 그쳤다면, 롯데멤버스는 이번 축제를 통해 축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전방위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엘포인트·엘페이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