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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6.03.08 12:00 조회 9987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달항아리에 세계인의 꿈과 희망을 담다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출국장 3F
2016. 01. 05 / Grand Open

조항준(스페이스마케팅팀 책임)




KAC[Korea Airports Corporation] 한국공항공사에서 자체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KAC-CSI) 및 각종 서비스조사(세계공항서비스평가 ASQ,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 PCSI)에서 “본원적 서비스“ 외에 문화행사, 이벤트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2014년 “전국공항 컬처포트 중장기 추진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컬처포트 추진사업의 첫 시발점으로 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표 공항인 김포국제공항 대합실 내에 문화적인 요소, 특히 미디어아트 등 첨단디지털 시설물을 조성하여, 공항공사가 지향하는 컬처포트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징적인 랜드마크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공항 내 문화적 명소로 정착시키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공항이용 고객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공항의 가치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공항의 본원적 서비스에 더하여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본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수많은 미디어아트 작가와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숙명적 만남

미디어아트… 최첨단 테크놀러지, 화려한 기술력의 향연, 매스미디어와 디지털 혁명이 빚어낸 매체예술 등으로 이해되고 있다. 신문, 잡지, 사진, 만화, 포스터, 텔레비전, 비디오, 영화, 컴퓨터 등의 모든 미디어 매체들을 연상할 수 있겠으나, 미디어아트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화려한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현실 속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10 여개 경쟁사들과의 차별성을 뛰어넘어 작품성에 기인될 수 있는 작가섭외가 본 프로젝트의 당락을 결정할 최우선 과제였다. 미디어아트 작품을 고수하는 수많은 작가들과의 컨텍미팅과 의견조율을 통해 쉽지 않은 작업수행이 될 것임을 예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 숙명적인 만남은 현시점의 미디어아트 개념을 다시한번 재해석할 수 있는 조형물로 탄생시켜 줄 미디어퍼포먼스 아티스트와 이루어지게 되었다.


‘대한민국을 띄우다’ 한국공항공사의 컬처포트 중장기 로드맵의 첫 시발점

그렇다면, 현시점에서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국제공항에서 랜드마크화 시키고자 하는 미디어아트는 과연 무엇일까? 벤치마킹할 수 있는 대상은 의외로 선명했다.


SINGAPORE CHANGI AIRPORT

“Social Tree” 키오스크에서 찍은 사진을 메시지와 함께 대형스크린에 띄워 공유하는 인터렉티브 형태의 조형물로 촬영한 사진은 개인 SNS 또는 E-MAIL로 전송할 수 있으며, 데이터로 저장되어 재방문 했을 때 열람이 가능함.

“Kinetic Rain“ 대표적인 키네틱아트 작품으로 독일 ART+COM社가 움직이는 빗방울 1216개로 구성, 제작하였으며, 음악에 맞춰 빗방울이 다양한 형태로 연출되어 춤을 추는 듯한 미디어아트 작품.




LAX TOM BRADLEY

탐 브래들리 신청사에 도입한 미디어아트 작품.
미디어 기둥형식 또는 청사 상단에 미디어패널을 설치하여 미국 LA 해안풍경 및 기하학적 패턴 연출을 통해 공항 이용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1
LED 패널을 이용하여 조각화된 공간행잉연출로 이미지 한 컷을 가득 메우고 있는 비행기를 정말 색다르게 표현함.

2
“Interactive Capsule” 고해상도 LED Display Tower Type의 미디어아트로 공항이용고객들의 시선을 한순간에 사로잡는 임팩트 효과가 뛰어남.

3
실내의 천정고가 높은 것을 이용한 일방향 기둥병풍과 같은 형식으로, 대형이미지를 아름다운 패턴을 적용하여 연출하는데 용이함.



세계적인 공항들의 문화적인 미디어아트와의 만남은 이젠 필수적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밀접해 있으며, 공항이용고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하며 즐기는 어트랙션을 고객 서비스측면에서 우선적인 것으로 손꼽고 있다.

이에 반해, 김포공항은 이러한 문화적, 감성적 어트랙션이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더더욱 목말라 있던 상황이었다. 벤치마킹을 통해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회자되는 연출방식은 충분히 파악이 되었으나, 문제는 과연 어떻게 차별화 하느냐에
포커싱될 수밖에 없었다.

“전국공항 컬처포트 중장기 로드맵”이라는 대서사시의 첫디딤발로서의 역할론도 크게 대두되었고, 세계적인 공항과의 경쟁구도에서도 새로운 컨텐츠와 연출방식의 제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았다.





미디어아트를 보는 새로운 시각
 
초현실 존재적 가치에서 참여, 체험, 소통의 가치로…
최첨단 기술적 가치에서 감성, 향유, 미래의 가치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크게 두 가지 방향성을 잡았다.

‘잘된 작품의 장점들을 더욱 발전, 업그레이드시킬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해석과 시각으로 미디어아트의 틀 자체를 깰 것인가?’ 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고민하였다. 통상적이면서도 평범하기까지 한 미디어아트 제작표출방식의 틀을 깨지 못하면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사업경쟁 PT에서 현명하고 안정적인 사업구도의 제시로 당선이 된다고 한들, 실질적인 제작 시 세계적인 공항들과의 문화적 경쟁구도에서 미디어아트 랜드마크화하는 독창적인 예술로의 가치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냐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다.

디지털세상의 시대와 부합하는 창조적인 예술로 두각을 보여온 미디어아트는 초현실 존재적 가치에서 참여, 체험, 소통의 가치로 발전되어 왔던 지금까지의 방식(버전 1.0)을 뛰어넘는 최첨단 기술적 가치에서 문화적 감성을 이끌어내고, 예술적 가치를 함께 향유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식상하지 않고 창조적 미래비젼을 품고 있는 대중예술로 버전 2.0 시대를 맞이해야만 하는 시점에 도달하였다. 최첨단 디지털 LED패널을 활용한 조형물의 스타일을 과감히 배제하고, 반만년 역사에 빛나는 한국적 정서와 문화적 정신이 깃든, 그런 조형물로 탄생되어야만 진정한 랜드마크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게 될 것이란 확신이 섰다.


대한민국 대표이미지 ‘달항아리’ 재해석을 통한 뉴 미디어 컨텐츠로의 탄생!
 
완벽하지 않은 형상으로 관용과 겸손의 미덕을 나타내며 순백의 꾸밈없는 아름다움과 있는 그대로의 당당함을 지닌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우리나라의 달항아리…

매끈하게 다듬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대로 둔 형상을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움과 여유로움을 상징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많이 회자하고 있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연출시켜 랜드마크시킬 것인가가 가장 큰 숙제였다. 쟁점사항들을 열거하고 압축하는 과정을 수차례 거쳐, 크게 4가지 Key Point를 뽑아냈다.

1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특화된 시각적 모티브
2 아날로그적 감성에 최첨단 디지털기술이 접목된 융합형 감성미디어
3 공항건축물의 특성상 공간활용성 극대화
4 고객들과의 소통,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위의 4가지 사항들은 본 프로젝트의 사업명인 ‘김포국제공항 미디어아트 랜드마크 조성사업’ 에 성공핵심사항으로 클라이언트와의 협의시점마다 우선시되는 차별화 포인트가 되었다.






높이 10M의 달하는 달항아리 ‘작품 O’. 보고 감상하는 일반적인 전시 연출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항이용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참여 컨텐츠를 가미하였다.


클라이언트와의 교감에서 신뢰로, 그 신뢰가 낳은 결과물

대한민국 대표상징물로 떠오른 달항아리를 거대한 조형물로 형상화하고, 디지로그 방식의 플립닷 연출을 조형물 표면에 입히고 로비 중앙에 아일랜드로 설치, 턴테이블 연출기법까지 더해짐으로써, 높이 10M의 달하는 달항아리 ‘작품O’는 제작되었다. 보고 감상하는 일반적인 전시 연출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항이용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참여 컨텐츠를 가미하여, 고객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도 실현시켰다. 조형물 전면에 보여지는 50인치 디지털패널에서 직접 사진촬영을 하여 데이터화 시키면, 3분후에 달항아리 조형물 표면에 21만개의 플립닷이 움직여 사진이 입혀지는 연출방식이다. 사진을 찍어 올리면, 사진그대로의 모습은 살아있으되 팝아트적인 작품이미지로 재탄생되어 달항아리 표면에 입혀져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로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작품 ‘O’는 미디어아트라는 명명 하에 이루어지는 예술작품들의 역할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비춰질 것인지에 대한 시험무대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된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다 참된 독창성을 살리려는 기획자와 작가의 표현방식이 공항이용고객들에게 어떻게 어필하게 될까… 공항이용고객들은 당연히 작품을 보게 되겠지만, 진정한 랜드마크 조형물로 인지되어 일부러 찾아가서 보는 조형물로 거듭 다시 평가받게 되기를 바래본다.

김포공항 ·  랜드마크 ·  달항아리 ·  미디어아트 ·  뉴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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