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의외로 열광케 하는 ‘그들만의 매력’
INNOCEAN Worldwide 기사입력 2014.06.23 02:38 조회 4273


과거에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들이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요즘에는 뭔가 부족해 보이고, 실수를 하는 사람도 인기를 얻는다. 연예인들도 과거에는 숨겼던 1차원적인 정서나 마음속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또, 비록 완벽하진 못해도 무대 위에서 활기차고 일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사랑받는다. 어떻게 이런 변화가 생겨난 것일까?

극대화된 자연스러움, 꾸밈없는 즐거움
과거 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사회는 상당히 ‘딱딱’했다. 그때는 틀에 짜인 모습, 모든 것이 최고의 상태로 반듯하게 있는 모습이 아니면 방송을 하기 어려웠다. 마치 사령관의 시찰을 받는 군부대 같은 느낌이랄까? 일반 대중도 그런 틀에서 어긋나는 상황을 어색해했다. 당시는 공식적인 장에서의 엄숙함과 비공식적인 밤 세계의 일탈이 어색하게 공존하는 시기였다. 90년대부터 상황이 바뀌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것을 원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일장연설식 훈화나 전통적인 대학교수식의 딱딱한 강연이 사라져갔다. 반대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에는 이런 경향이 훨씬 심화되어, 지식인 스타 강사들까지 나타나게 된다. 요즘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망이 커져서, 그런 훈련을 시켜주는 스피치 학원까지 인기를 끈다. 방송계에서도 자연스러움이 점차 강해졌다. 이런 흐름이 극대화된 것이 요즘의 리얼 버라이어티나 독설 토크쇼다. 과거엔 숨기거나 준비된 틀 안에서만 보여줬던 것을 이젠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서 다 드러낸다. 이런 프로그램들에서는 예전처럼 미리 준비한 개그를 하는 사람은 별로 환영받지 못한다. 그것보다는 그때그때 벌어지는 상황에 자연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꾸밈없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사람이 사랑받는다. 그래서 사전에 개그를 짜오는 개그맨보다 현장 무대에 익숙한 가수들이 예능에서 더 인기를 끄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김C, 이승기, 개리, 은지원 등이 예능에서 보여준 것이 바로 그런 자연스러움이다.

무대 위에 뛰어든 친근한 스타
과거에 스타는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이었다. 나와는 확실히 다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과거 아이돌은 화장실 간다는 얘기도 함부로 못했었다. 상처나 인간적인 고통도 잘 드러내지 못했다. 자나깨나 ‘이미지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하지만 이젠 카메라 앞에서 별별 이야기를 다 한다. 러브라인부터 아픈 가족사, 가장 창피한 일까지도 다 드러낸다. 심지어 리얼 버라이어티에서는 실제로 잠을 자고 생리현상까지 그대로 공개한다. 옛날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이런 것을 통해 시청자는 스타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밤하늘의 별 같고, 깎아놓은 인형 같기만 했던 스타가 마치 내 옆집의 이웃처럼 다가오는 것이다. 엄숙주의, 권위주의의 시대가 아닌 소탈한 자연스러움이 통하는 시대가 원하는 스타의 상은 바로 이런 것이었다.
바야흐로 연예인 지망생 공화국 소리를 듣는 시대다. 연예인 지망생에게 이런 ‘인간적인’ 스타의 모습은 희망이었다. 하늘의 별은 너무나 멀리 있지만, 인간은 나의 손이 닿는 곳에 있으니까. 일반인에게 스타의 인간적인 모습은 따뜻함과 위안을 줬다. ‘아, 저 스타들도 결국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 나나 스타들이나 사는 건 다 비슷하구나’ 이런 느낌 말이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은 이런 친근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이 프로그램들과 <남자의자격>은 모두 ‘평균이하’를 표방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다. 강호동이 강원도에 막대한 땅을 샀다는 뉴스가 나왔을 때 네티즌이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은, 그동안 느꼈던 서민적 친근함과의 괴리에서 오는 충격 때문이었다. 절대로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는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여배우들이다. 그들이 <1박2일>에 나와 망가지자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김하늘이나 최지우는 ‘여배우가 이런 모습을 보여줘도 되냐’며 걱정했지만, 그들의 인기는 오히려 더 올랐다. 이효리나 장윤주도 털털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 ‘싼티’ 붐의 인기도 이런 흐름과 관련이 있다.
최근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라는 뜻의 인터넷 신조어) 넘치는 태도를 보이며 비주얼 가수로 거듭나고 있는 김범수. 그의 이야기에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데뷔 후 13년 동안 ‘얼굴 없는 가수’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아온 아픔과 좌절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가수다>에서 보여줬던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는 감동을 유발했지만, <놀러와>나 <승승장구>에서 보여준 유쾌한 입담과 그의 인간적인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했으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앨범 촬영을 할 때마다 사진작가와 신경전을 벌여야 했으며, 선글라스를 벗고 무대에 오를 수 없었던 그의 친근한 외모야말로 점점 매력이 되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못매남(못생긴 매력남)’인 개리는 어떤가. 리쌍의 대표 곡들을 만든 감성 작사가로, 독보적인 목소리를 지닌 가수로 활동한 그였지만, 예능에 뛰어들 때만 해도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하지만 <런닝맨>을 통해 송지효와 월요커플, 직진 개리 등의 우직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면이 부각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권모술수에 능한 다른 출연자들보다는, 실패를 경험하는 그의 모습이 오히려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결과를 낳은 것.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조정 경기, 동거동락 편에서는 자막처럼 정말 ‘갖고 싶은 강개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쿨하게 즐기는 자, 인기를 얻는다
장근석에게 ‘허세근석’이란 별명은 치명적인 것이었다. 장근석이 스스로를 보통 사람과 확연히 다른 특별한 존재로 여긴다는 말이었는데, 사람들은 그가 별로 잘난 것도 없으면서 그야말로 ‘허세’를 떤다며 비웃었다. 그 일로 인해 장근석의 인기는 네티즌 사이에서 상당히 떨어졌었다.
옛날 같으면 그런 불편한 이슈를 지상파에서 아예 다루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무릎팍도사>는 장근석이 나왔을 때 ‘허세근석’을 강조했다. 그때 장근석은 오히려 즐겁게 허세근석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프로그램 내내 적극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자 장근석에 대한 평가가 180도 바뀌었다. 이렇게 시청자는 쿨하게 즐기는 태도를 보여주는 사람을 사랑한다.
최근 지식과 입담을 갖춘 김정운 교수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이 시대의 귀여운 중년’이라 칭송받는 그는 <명작 스캔들>을 통해 문화?예술?여가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교양 지식을 색다른 관점에서 재미있게 전달하는 그의 모습은 기존 지식인이 거창한 사회적 담론을 이야기하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명작 스캔들>의 지난 방송, 브레송의 ‘결정적 순간’ 편에서 김정운 교수는 브레송의 이름이 익숙하지 않아, ‘크라상’이라 말하며 여러 출연자의 실소를 자아냈다. 조영남이 ‘어떻게 저런 사람이 학위를 따고 박사를 땄는지 모르겠다’며 핀잔을 늘어놓기도 했지만, 김정운교수는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럴 수도 있다’라며 멋쩍어하며 응대를 했다. 시청자들에게 정형화된 지식인이 아닌,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으로 느껴지게 했다. 이런 노력으로 <명작 스캔들>은 화요일 밤, 늦은 시간에 방영된다는 핸디캡을 딛고 인기를 얻고 있으며, 책으로 출판되기도 했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모한 윤종신도 있다. <라디오스타>, <비틀즈 코드>에서 펼치는 그의 입담은 함께 진행하는 김구라, 유세윤의 폭소를 이끌어내고 <슈퍼스타K>에서는 심사평에 이견이 생겼을 때 윤미래와 알콩달콩 말다툼을 하거나, 심사장에 날아든 파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각별히 애정을 가진 무대가 끝나면 속정 깊은 심사평을 건네며 훈훈한 마음씨를 드러내기도 하며, 친근한 인상을 풍기고 있는 것. 윤종신의 진짜 매력은 리얼 버라이어티로 채워졌던 무대가 점차 전문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평정되고, 그 안에서 탁월한 음악적 전문성을 드러냄에 있다. 음악에 대한 지식과 애정이 담긴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심사평을 선보이며 명품 뮤지션임을 당당히 입증하는 모습은 윤종신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
무대 위, 대중에 열광하고 반응하는 새로운 스타가 등장했다. 완벽한 외모와 빈틈없는 설정이 아닌, 재능 이면의 순수함과 솔직함, 친근함으로 무장한 스타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함께 땀 흘리며 웃고 떠들고,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는 그들의 모습에 대중들은 ‘전혀 다르지 않음’을 느끼고 있다. 결국 대중들은 나 또한 무대에 오를 수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뜨겁게 열광하는 것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  무한도전 ·  1박2일 ·  남자의자격 ·  나는 가수다 ·  놀러와 ·  승승장구 ·  런닝맨 ·  무릎팍도사 ·  명작 스캔들 ·  라디오스타 ·  비틀즈코드 ·  슈퍼스타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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