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함과 깔끔함으로 풀어낸 업의 본질
코웨이 '코웨이가 해야만 하는 일 '편
세련된 영상과 카피로 명쾌하게 풀어내
2014년 3월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는 코웨이의 ‘코웨이가 해야만 하는 일’편이 선정되었다.
‘코웨이가 해야만 하는 일’편은 광고회사 이노션월드와이드가 기획하고 프로덕션 '굿럭'과 대디필름이 제작하였으며, 3월 6일 개최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주요광고회사 CD 10인으로 구성)에서 최종심사를 거쳐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작은 2월 한 달 간 방영된 TVCF를 대상으로 영 크리에이터 패널 및 광고산업발전위원회의 투표를 거쳐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결정되었다.
이번 코웨이의 ‘코웨이가 해야만 하는 일’편은 세련된 영상과 유려한 카피로 추상적인 기업이념을 훌륭히 형상화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가장 큰 점수를 받았다. 흔히 기업이념/정신을 표현하는 기업PR형 광고는 능란한 광고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어려운 과목’으로 통한다. 뜬 구름 잡는 듯 보일 수 있는 개념과 정신을 형상화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선정작은 이러한 어려운 과제를 담담함과 진지함을 유지하며 훌륭한 균형과 조화로 ‘새로운 시각에서 본 코웨이’로 정제해냈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되지는 않았으나 쌤소나이트 레드의 ‘굿바이 안젤라 ’편은 설명이 필요 없는 비쥬얼 스토리와 세련된 영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로 선정된 광고는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에 자동 상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선정작에 대한 심사위원 및 세부 평가내용은 광고마케팅 포털 '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사단법인 한국광고협회(회장: 이순동)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 크리에이티브 광고상. 매달 신규로 집행된 TV광고물에 대해 디렉터 급 이하의 젊은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영 크리에이터 패널의 1차 평가를 거쳐 후보작이 추출된다. 이후, 한국광고협회 ‘광고산업발전위원회’ 소속 약 150명의 전문가 2차 투표 및 추천을 거쳐 국내 주요 광고회사의 디렉터급 크리에이터 10명이 최종 심사 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수상작이 결정된다. 매달 수상된 작품들은 매해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권위 있는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심 후보작으로 자동 상정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문의: 한국광고협회 기획관리부 박성재 차장
T. 02-2144-0792 / F. 02-2144-0759 / E. sjpark@a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