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공동 신년회>

광고 관련 29개 단체, <광고계 공동 신년회> 개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4.02.18 11:28 조회 11720

광고 관련 29개 단체, <광고계 공동 신년회> 개최

광고 관련 29개 단체가 도쿄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도쿄에서 <광고계 공동 신년회>를 개최했다. 금년 신년회에는 광고회사, 매체사, 제작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 등 약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회 처음에, 전일본광고연맹(젠코렌)의 오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 일본 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광고주협회)의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이사장, 일본신문협회의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 회장, 일본민간방송연맹의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회장, 일본잡지협회의 이시자키 토모히사(石?孟) 이사장, 일본잡지광고협회의 야마시타 히데키(山下秀樹) 이사장, 일본광고업협회의 타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이사장, 일본옥외광고업단체연합회의 타카하시 히코(?橋公比古) 회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신년회 시작을 알렸다. 계속 해서, 공동개최 단체를 대표하여 젠코렌의 오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이 “갑오년에는 새로운 태동이 일어난다고 하고 있으며, 광고업계의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감하고 있습니다. 창조력, 커뮤니케이션력, 아이디어력을 충분히 활용하여, 일본의 부활에 일조하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일본PR협회, <일본 PR대상 2013 Person of the Year> 시상식 개최

일본PR협회(PRSJ)가 록뽄기의 그랜드하얏트 도쿄 호텔에서 2013년도 일본 PR대상 <일본 PR대상 Person of the Year>와 <일본 PR대상 Citizen of the Year>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일본PR협회의 모리 켄(森健) 이사장이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건네주었다. <2013 Person of the Year>에는 여자 멀리뛰기 선수이자 3번 연속 패럴림픽 출전을 성공한 사토 마미(佐藤?海) 선수가 선정되었다. 작년 9월에 개최되었던 IOC 총회에서 2020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유치 최종 프레젠테이션에서 스포츠를 통해서 겪게 되는 고난 등을 용감하게 극복해 온 것이나 장애인으로서 경험하게 되는 사회에서의 각종 편견과 왜곡을 없애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지속해온 상황 등이 일본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큰 감동을 주었던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2013 Citizen of the Year>는 ‘독창적인 홍보 및 PR활동을 전개하여 사회나 지역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그룹’에게 주어진다. 2013년에 10번째를 맞이한 ‘서점 대상’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PR협회 ‘NPO 법인 서점 대상 실행위원회’로 선정되었다. 서점 직원들이 ‘읽어서 재미있다’, ‘고객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하는 책을 PR한다고 하는 출판PR의 새로운 발상으로, 일본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사토 마미(佐藤?海) 선수는 “IOC 총회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 연습의 연습을 거듭하여 스포츠의 힘, 패럴림픽의 힘 등을 힘껏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때의 그 상황을 계속 의식하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개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서점 대상 실행 위원회의 코우즈 사와코(高頭佐和子) 실행 위원은 “처음에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었지만, 많은 분들의 지지 덕분에 운영도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한 권의 책을 만나기 위해서 꼭 서점으로 발길을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간사이 광고심사협회, 2013년 심사 개요 발표

간사이 지역의 광고 심의를 실시하고 있는 간사이 광고심사협회가 2013년도 광고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2013년 1~12월 동안 실시한 심의는 총 565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43건 감소했다. 심의의 내용을 종류별, 건수, 구성비로 보면, 가장 많았던 것은 의학 분야·건강식품 부문이 183건(구성비 32.4%)이었다. 이하, 기타 부문 86건(구성비 15.2%), 방문 판매·통신판매 부문 60건(구성비10.6%), 교육관계 부문 47건(구성비 8.3%), 제조·판매 부문 47건(구성비 8.3%), 부동산 부문 47건(구성비 8.3%), 회원모집 부문 42건(구성비 7.4%), 대리점 모집 부문 31건(구성비 5.5%), 인사 모집 부문 17건(구성비 3.0%), 금융·투자 부문 4건(구성비 0.7%), 여행·유학 부문 1건(구성비 0.2%)이었다. 전년도부터 증가한 주요 부문은 ‘기타’ 부문이 32건 증가, ‘교육관계’ 부문이 24건 증가하였으며, 감소한 부문은 ‘의학 분야·건강식품’ 부문이 67건이 감소했다. 한편, 심의의 결과로부터 광고의 내용이나 업태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고 하여, 조사 의뢰사나 회원사에 신중한 대응을 요구한 것이 197건(전년 167건), 광고 표시에 정정, 삭제 등을 요구한 것이 107건(전년 142건), 광고 내용이나 업태에 의문이 있어 판정을 보류한 것이 155건(전년 168건)이었다.



광고업계를 묘사한 화제의 영화 ‘재판관’ 제작발표회 개최

광고업계의 현실을 매우 사실성 있게 다룬 영화 ‘재판관’이 전국 상영에 앞서, 지난 2월 11일에 도쿄 치요다구의 마루노우치 피카딜리에서 제작발표회가 행해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영화의 주연인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를 비롯하여 기다가와 게이코(北川景子), 스즈키 쿄카(鈴木京香), 토요카와 에츠시(豊川?司) 등 출연자들과 함께 나가이 사토시(永井?) 감독과 각본을 담당한 요시미츠 사와모토(澤本嘉光)가 함께 참석했다. 이 영화는 세계 제일의 CM을 선정하는 산타모니카 국제 광고제가 그 배경이다. 심사위원들을 어처구니 없이 당황하게 만든 신생 광고회사 직원이 자사가 출품한 CM을 입상시키기 위해 광고제에 출품한 다양한 국가의 톱 크리에이터 등을 상대로 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감독 나가이 사토시(永井?)는 Club A소속의 CM디렉터, 각본을 담당한 요시미츠 사와모토(澤本嘉光)는 덴츠의 CM플래너로, 두 명 모두 수많은 히트 CM을 제작한 업계 굴지의 크리에이터이다. 요시미츠 사와모토(澤本嘉光)는 칸느 광고제 등 해외 광고제에서도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명한 국제광고제에서의 심사위원 경험도 풍부하다. 일본의 광고계를 대표하는 두 명이 팀을 이루어, 국제 광고제의 뒷면을 코믹컬하게 그리면서, 우직할 정도로 광고를 사랑하는 주인공을 통해 진정한 정의에 대해서도 묻고 있다. 영화라고 하는 장편 영상을 감독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 나가이 사토시(永井?) CM디렉터는 “간절히 원하고 있는 캐스팅을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그것이 그대로 실현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화에 나오는 CM에는 기업이 실명으로 등장하지만, 그것에 따라 “일반적으로는 공감되기 어려운 광고업계의 이야기에 리얼리티가 나왔습니다.”라고 하며, 실명을 사용하도록 승인해 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요시미츠 사와모토(澤本嘉光) CM플래너는 “CM제작과 관련 업무에 매진하고 있을 때는 보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오늘은 모든 얼굴들이 너무 또렷하게 보여 조금 두렵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여, 한때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주인공인 젊은 크리에이터 역을 맡았던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는 이번 영화에서 연기한 주인공 역할이 지금까지 자신이 CM이나 영화에서 연기해 온 ‘무엇인지 잘 안 되는 남자의 집대성’이라고 말하자, 주인공의 동료이자 주인공의 아내 역할을 맡았던 기다가와 게이코(北川景子)는 ‘파트너로 선택한다면 재능보다 성격’이라고 추가 설명을 했다. 주제가와 엔딩 곡을 담당한 사카낙션의 ‘비디오 레터’가 소개된 후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는 “금년은 바로 막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올해를 즐겁게 웃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안성맞춤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하며 매듭지었다.



혼다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 북미 국제 오토 쇼 수상

세계 5대 모터쇼 중의 하나인 북미 국제 오토 쇼(디트로이트)에서 덴츠가 제작한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가 Automobile Advertising of the Year Award를 수상했다. 북미 국제 오토 쇼 상은 세계 5 대 광고상 중의 하나인 One Show가 자동차 업계에서 뛰어난 작품을 시상하는 것이다. 작년 One Show에서 발표했던 자동차 광고 명작 ‘Top 10 Automobile Commercials’가 호평을 얻은 것을 기회로 하여 금년 창설되었다. 프린트·아웃도어, TV CM, 온라인 비디오, 인터랙티브, 익스피어리엔셜 등 5개 부문에서 심사가 되었는데,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는 온라인 비디오 부문에서 그랑프리에 선정되었다. One Show를 주최하고 있는 One Club의 수상소감 등을 문는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을 제작한 덴츠의 CD이자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인 칸노 카오루(菅野?)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Q : 아일톤 세나의 최고 속도 랩타임을 빛과 소리로 재현한다고 하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발상한 것입니까?
A : 혼다의 카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인터 내비’는 리얼타임의 주행 데이터를 수집한 후 그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으로, 드라이브에 관련된 정보를 디자인하여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 독자적인 기술과 역사를 기념하며, 주행 데이터가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서 기획했습니다.
Q : 최고 속도 랩타임을 재현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렸습니까?
A : 이번 프로젝트는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자동차 오디오에 장착하여 주행하는 것만으로 역사적인 명차의 엔진음으로 드라이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그 신서사이즈 프로그램과 아일톤 세나의 주행 데이터를 대조하는 것으로 엔진음을 복원하여, 스즈카 서킷으로의 재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 전체로 말하면, 약 1년 이상의 기간을 거쳐 제작했습니다.
Q : 지금까지 어떠한 반향이 있었습니까?
A : 혼다의 공식 SNS로부터 발신한 것일 뿐, 적극적인 PR은 실시하지 않았습니다만, 공개 직후부터 전세계로부터 커다란 반향이 있었습니다. 일본뿐만 아니라 브라질, 유럽, 미국 등 다양한 지역으로부터 다양한 언어를 통해 일본이나 혼다에 대한 감사를 포함한 많은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Q : 클라이언트와는 어떻게 협업했습니까?
A : 인터 내비의 프로젝트는 모두 클라이언트인 혼다의 엔지니어 분들과 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데이터 분석과 엔진음의 재현에 대해서 당시의 아일톤 세나 담당 엔지니어 분께서 조언해 주셨습니다.



<Sound of Honda / Ayrton Senna 1989> 작품 개요

혼다가 카 내비게이션 시스템 ‘인터 내비’의 기술과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프로젝트이다. 혼다의 엔지니어가 기록한 종이 한 장의 주행 데이터로부터 아일톤 세나가 1989년의 F1일본 그랑프리 예선에서 수립한 세계 최고 속도의 주행을 소리와 빛으로 소생하게 했다. 엔진이나 액셀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실제의 머신으로부터 녹음한 다양한 회전수의 음색과 조합하는 것으로, 당시의 엔진음을 재현했다. 전체 길이 5,807미터의 스즈카 서킷장에 수많은 스피커와 LED를 설치하여 재현한 소리를 주행 데이터에 맞추어 울리는 것으로, 24년 전의 주행을 표현했다. 별도로 제작한 사이트에서는 랩 타임 ‘1분 38초 041’을 3D CG로 재현하여, 아일톤 세나의 주행을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한, 당시의 엔진음을 자신의 자동차로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용의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하여, 배포했다.




선전회의, 세계 광고주 톱100 선정, 발표

광고 전문잡지 선전회의가 세계 95개국의 미디어 출고량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2012년의 광고주 톱 100개사의 순위를 정한 ‘톱 100 글로벌 마케터즈 2013’을 선정, 발표했다. 톱 100개사의 2013년 주요 미디어 출고액은 총액 1,243억 4,300만 달러로, 전년대비 0.9% 감소했다. 그러나 세계 전체의 광고비는 회복 궤도에 올랐다고 전하고 있다. 2013년의 톱 100 광고주의 1위는 프록터 앤드 갬블(P&G)로, 연간 미디어 출고액은 106억 1,500만 달러였다. 전년대비 5.7% 감소했지만, 3년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일본계 기업은 도요타가 전년대비 14.9% 증가하여 두 자릿수 성장(출고액 33억 1,000만 달러)으로, 전년 7위에서 4위로 3계단 상승했다. 5위 안에 랭크된 다른 회사들은 2위에 유니레버(출고액 74억 1,300만 달러), 3위 로레알(출고액 56억 4,300만 달러), 5위 GM(출고액 32억 600만 달러)으로 도요타를 제외하면 작년과 같은 기업들이다. 6위 이하는 코카콜라(출고액 30억 2,900만 달러), 네슬레(출고액 29억 8,700만 달러), 폭스바겐(출고액 29억 7,100만 달러), 맥도날드(출고액 26억 9,300만 달러) 순서이며, 전년 17위였던 페프시코(출고액 24억 7,000만 달러)가 10위로 상승했다. 100위안에 랭크된 일본계 기업들은 도요타 외에 혼다(17위), 닛산(20위), 소니(22위), 파나소닉(43위), 카오(48위), 캐논(60위), 미츠비시 자동차(61위), 마츠다(70위), 스바루(74위), 스즈키(78위), 닌텐도(84위), 시세이도(86위), 니콘(92위), 아스테 라스 제약(93위), 샤프(99위) 등이 있었다. 업종별 비율은 퍼스널 케어가 전체의 24.5%를 차지했으며, 자동차(21.2%), 식품(17.2%) 등이 상위 3개 업종으로 60% 이상을 차지했다. 가장 성장한 업종은 전년대비 9.6% 증가한 가전·IT관련 업종이었다. 한편, 세계 전체의 주요 미디어 출고액은 4,878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2014년에는 처음으로 5,000억 달러를 넘을 전망이다. 그 후의 성장률은 2014년에는 전년대비 5.3% 증가하여,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전의 수준(2007년 5.4%)으로 회복했으며, 또한 2015, 2016년은 연속 5.8% 등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 2013년에 전망되는 미디어 출고액의 지역별 점유율은 북미가 톱으로 35.3%, 그 다음에 아시아 태평양 29.4%, 유럽 19.4%가 되고 있다.



요시다 히데오 재단,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일본잡지 광고상 입상 작품> 전시회 개최

요시다 히데오 기념 사업재단은 도쿄 시오도메의 애드 박물관 도쿄에서 제53회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와 제56회 <일본잡지 광고상 입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두 어워즈는 ‘소비자’나 ‘독자’의 평가를 중심으로 한다고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JAA)가 주최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이 된 광고 콩쿠르>는 1961년에 창설되어, 그해 10월에 제1회 심사를 개최했다. 심사위원들은 광고업계 관계자를 포함하지 않고, 소비자 대표가 소비자 시점에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문 광고, 잡지 광고, TV 광고, 라디오 광고, 웹 사이트 등 총 5개 부문에 출품되어, 최종 선정된 작품들 중에서 경제 산업 대신상, JAA상을 비롯하여 은상 이상의 상위 입상작만을 전시하고 있다. 일본잡지광고협회가 주최하고 있는 <일본잡지 광고상>은 일본의 경제, 산업, 사회,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1958년에 창설되었다. 매년 우수한 기획 및 제작 기술을 보여준 잡지 광고 작품과 그 광고주를 시상하고 있다. 최고상인 경제 산업 대신상을 비롯하여, 입상 작품 31점 모두를 전시하고 있다. 이외에 잡지와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 사례를 소개하는 ‘잡지와 브랜드 캠페인’ 코너를 마련하여 창간 잡지, 전자 잡지의 소개도 실시하고 있다.




간포 생명보험, <간포 보험 Healthy Cafe> 오픈

간포 생명보험이 음식을 통한 건강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여, 도쿄 미나토구에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간포 보험 Healthy Cafe>를 오픈, 운영하고 있다. 제공하고 있는 메뉴는 간포 생명보험과 레시피 투고 사이트 ‘쿡 패드’가 2013년에 실시했던 건강 레시피 콘테스트의 수상 메뉴와 푸드 코디네이터이자 영양사인 소네 사유리(?根小有里) 제안한 총 5가지 품목이다. 메이지 신궁 야외공원의 은행나무 가로수가에 있는 ‘Royal Garden Cafe 아오야마’의 협조를 받아, 카페 내에서 식사 메뉴로서 제공되고 있다. 오픈 첫날 행해진 오프닝 이벤트에서 간포 생명보험의 이시카와 마사미(石井雅?) 사장은 “라디오 체조는 쇼와 3년(1928)에 당시 간포 생명보험이 개시한 것으로, 이후 80년 남짓 국민들의 건강 만들기에 임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그 관심을 음식에 주목하여, 건강한 메뉴의 제공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꼭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참석한 게스트로서는 탤런트 유키 마오미(優木まおみ)와 스포츠 저널리스트 나카니시 테츠오(中西哲生)가 함께 했다. 유키 마오미(優木まおみ)는 임산부의 입장에서 채소를 많이 먹는 것,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나카니시 테츠오(中西哲生)는 음식을 먹을 때는 먹는 순서를 잘 생각하고, 충분히 잘 씹어 삼키는 것에 유의해야 하는 등 현역 축구선수 시절부터의 습관을 설명했다.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두부 타코 라이스’를 시식한 유키 마오미(優木まおみ)는 “두부의 촉촉한 식감과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저에게는 딱 맞는 음식입니다.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 싶습니다.”, 채소를 주재료로 한 ‘채소와 치즈 브라운 스튜’를 먹은 나카니시 테츠오(中西哲生)는 “채소를 먹은 후에 그 느낌이 오랫동안 입안에 남는 것에 놀랐습니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간포 생명보험 ·  요시다 히데오 재단 ·  캠페인 ·  선전회의 ·  광고주 ·  혼다 ·  북미 국제 오토 쇼 ·  재판관 ·  간사이 ·  광고심사협회 ·  일본PR협회 ·  광고 ·  신년회 ·  시상식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나의 모든 건 언더로부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2024 언더아머 캠페인 이야기
어벤저스급 모델들과 함께 힙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언더아머. 지난 5년 동안 언더아머가 걸어온 길, 그리고 2024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HSAD와 언더아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