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애니콜 Slim&J / Slim&H
기사입력 2006.09.19 03:54 조회 7361

전지현과 이효리의 슬림 라이프는??

초슬림 위성 DMB폰으로 엿보는 이효리 전지현의 슬림 라이프 대결 
전지현, 도회적이고 고딕풍 스타일 돋보이는 모더니즘 스타일로“슬림은 냉정”
이효리, 펑키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포스트 모더니즘 스타일로“슬림은 열정”
실제 DMB폰 이름 지현,효리 이름 딴 Slim&J, Slim&H 로 정해 스타마케팅 실시

애니콜을 대표하는 두 명의 탑 모델 전지현과 이효리가 새롭게 방영되는 애니콜 초슬림 위성DMB폰 광고를 통해 그녀들만의 슬림 스타일을 오늘부터 공개한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초슬림 위성DMB폰 2종을(모델명 SCH-B500/B540) 출시하면서 전지현과 이효리를 통해 각각의 슬림 스타일을 비교하는 두 편의 광고를 제작하고 업계 최초로 이니셜 마케팅에 나섰다.

직선적이고 대담한 바디라인을 연상시키는 슬림 슬라이드 위성DMB폰 SCH-B500은 도회적이고 고딕풍의 스타일이 전지현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제품의 애칭을 아예 전지현의 이니셜을 활용 Slim&J로 결정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신제품인 슬림 가로보기 폴더 위성DMB폰 SCH-B540 역시 다양한 각도로 조정이 가능한 가로보기 폴더와 제품 외부의 터치패드가 이효리의 열정적인 춤 동작과 펑키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일치해 이효리의 이니셜을 차용 Slim&H로 명명했다.

<Slim&J와 Slim&H, 광고를 통한 전지현과 이효리의 스타일 대결>

 

 

제일기획 박용진 국장은 “제품의 애칭을 Slim&J와 Slim&H로 붙인 만큼 광고의 포인트 역시 슬림하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개의 휴대폰과 두 명의 모델 이미지를 철저히 대비시켜 제품의 이미지를 최대한 매력적으로 포장하고, 두 스타의 간접적인 스타일 대결의 양상을 그려내어 J와 H라는 제품의 애칭을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배경으로 각자의 이니셜로 명명된 두 편의 광고에서 전지현과 이효리는 서로 대비되는 각자의 슬림한 일상과 스타일을 보여줌으로써 애니콜에서만 가능한 매력 대결을 펼친다.

 

‘Slim&J’편에서 전지현의 하루는 슬림한 침대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녀의 하루는 모든 것이 슬림하기만 하다. 그녀의 자동차에서부터 그녀가 먹는 음식까지…  전지현의 바디라인에 딱 붙는 고딕풍의 간결한 패션은 전지현 슬림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슬림한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에서조차 흐트러짐 없는 전지현, 그녀는‘슬림은 냉정’이라고 말한다.

 

‘Slim&H’편에서 이효리의 하루 역시 슬림한 침대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그 분위기는 전지현의 슬림과 철저히 대비된다. 전지현의 슬림이 철저히 정제된 인공적인 느낌이라면, 이효리의 슬림은 일상의 발견이다. 고딕풍의 드레스나 날렵한 스포츠카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키니 진, 선글라스, 레깅스, 스파게티 등이 이효리의 슬림 라이프를 상징한다. 이효리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온듯한 모습에서 그녀의 섹시 발랄한 매력은 빛을 발한다. 휴대폰을 통해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조차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녀에게 있어서 ‘슬림은 열정’이다.

 



<화보집 촬영을 방불케 하는 100여벌이 넘는 의상>

스타일리쉬하고 슬림한 느낌을 광고에 정확히 표현하기 위해서 의상과 소품 역시 웬만한 패션 브랜드 광고 촬영 및 화보집 촬영을 능가할 정도로 많이 준비됐다. 영화배우 이영애의 의상 및 스타일을 담당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이선희와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 스타일리스트로 실력을 인정받은 리밍이 각각 전지현과 이효리의 스타일을 책임졌다.

 

이번 광고를 위해 두 스타일리스트들이 준비한 의상만 100여벌이 넘었다. 각각 하루 동안 촬영을 진행했으니, 모델 별로 30분에 한 벌씩 의상을 갈아입은 셈이다. 옷을 갈아입다가 지치겠다라는 모델들의 투정도 빈말은 아닌 셈이다.

 

이선희 스타일리스트는 “Slim&J에서 보여지는 Modernism 스타일의 간결함과 Slim&H에서 틀에 박히지 않은 Mixed Match가 돋보이는 Post Modernism이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슬림함을 추구하는 젊은층의 트렌드와 일치한다.”면서 “휴대폰 역시 슬림화 추세 속에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자동차도 멈춘 그녀들의 매력>

한편 지난 달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광고촬영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남겼다. 여러 에피소드 중 백미는 샌프란시스코의 중심가인 Union Street에서 벌여졌다. 애니콜로 통화하며 걷는 scene에서 두 모델의 멋진 스타일을 구경하려는 거리의 차들로 때 아닌 정체하는 소동을 빗어지고 만 것. 스타일의 본고장 미국에서 대한민국의 미모를 유감없이 알린 사건 중 사건이었다.

 

<애니콜랜드(www.anycall.com)를 통해 미공개 영상자료 배포>

애니콜을 대표하는 두 명의 빅 스타가 펼치는 매력 대결은 오늘(8월 1일)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방영되고, 애니콜랜드를 통해 사진작가 조선희가 작업한 전지현과 이효리의 인터넷 광고 화보집 및 1분 분량의 인터넷용 동영상이 공개된다.



특히, 패션 화보집과 같은 인터넷 화보집은 그 일부가 지난 주 제품과 애니콜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고 제품의 애칭인 Slim&J와 Slim&H 만이 네티즌에게 노출되어, 각종 인기포털 및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유포시키면서 궁금증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제(7월31일) 현재 다음, 네이트, 야후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J와 H의 이미지는 조회 수가 420만건에 이르고 있고, 싸이월드와 같은 블로그에서는 ‘퍼가기’의 주요 아이템이 되는 등 한국형 바이럴 마케팅(소위 입소문 마케팅)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애니콜랜드에서는 촬영에 사용된 소품 및 의상을 이벤트 응모를 통해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고, 광고 속 장면과 행사 참여자의 모습을 합성시켜주는 CF 따라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네티즌들을 유혹하고 있다. 애니콜 초슬림 위성DMB폰 Slim&J(SCH-B500)은 현재 출시 중이며, Slim&H (SCH-B540)는 8월 출시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S라인 대표주자 전지현과 이효리.. 8월의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함께 벌이는 그녀들의 뜨거운 슬림전쟁은 소비자들을 마냥 즐겁게 해 줄 전망이다.

 

▒ 문의 : 제일기획 홍보팀 이창현 대리 (☎378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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