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과 신애의 은밀한 ’’클럽파티’’!!!
KT 네스팟 ’’클럽파티’’편,
무선 초고속 인터넷시대 맞아 주사용자인 젊은이들의 문화코드 강조
클럽파티서 춤추던 신애, 네스팟 사용하던 김래원 발견하고
인터넷 빌려 쓰며 둘만의 데이트 즐겨
비 오는 날 많았던 올 여름,
테헤란로 초고층빌딩 야외 옥상파티 촬영 위해 맑은날 택일 어려워
’’클럽 파티!’’ 더 이상 상류층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어느새 평범한 젊은이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되어, 홍대 앞이나 압구정동 등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라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인지 일반 젊은이를 타켓으로 한 광고 소재로도 ’’클럽 파티’’가 당당히 등장하기 시작했다.
KT 네스팟 ’’클럽파티’’ 편
개인마다 무선 초고속 인터넷 회선을 각기 보유할 시대를 앞두고, KT 네스팟은 젊은이들만의 새로운 문화코드인 클럽파티와의 접목을 통해 네스팟이 누구나 갖고 싶고, 쓰고 싶은 브랜드임을 강조하고 있다.
마치 신데렐라처럼 화려한 복장으로 클럽 파티를 찾은 신애. 파티의 여주인공인 양 여러 사람에게 둘러 싸여 파티 분위기를 즐긴다.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포착된 행운아는 다름 아닌 김래원! 그는 클럽 파티안에서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을 즐기고 있다. 신애는 무엇인가에 홀리기라도 한 것처럼 김래원에게 발길을 돌린다. 그에게 한 눈에 반한 것일까? 그러나 신애는 김래원에게 "인터넷 좀 빌릴까요?" 란 의외의 질문을 던진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정작 그가 아닌 그가 노트북을 통해 쓰고 있는 ’’무선 인터넷’’ 이었던 것! 김래원의 기대가 무너지는 듯 하지만, 벌써 그들은 통해 버렸다. ’’네스팟은 네스팟을 알아본다’’란 자막과 함께 이내 그들은 야외의 클럽 파티에서 같이 인터넷을 즐기는 사이로 급속히 발전한다. 오히려 ’’Private Internet’’이란 문구가 새겨진 DND(호텔에서 쓰는 Do Not Disturb 카드)를 노트북 앞에 걸어 두어 그들만의 시간을 남들이 방해하지 않기까지 바란다.
KT 홍보실 민태기 부장은 "2002년 첫 선을 보인 네스팟은 지금까지 무선인터넷의 상황별 효용성을 강조해왔다."면서 "올 하반기부터는 대한민국 No.1 무선 초고속 인터넷 브랜드로서 주 사용자층인 젊은 세대의 아이콘으로서 그들의 감성과 문화를 적극적으로 선도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달리 비가 많이 내린 올 여름, 제작진은 촬영 시기를 선택하고 진행하는 데 매우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화려한 도시의 배경을 함께 잡기 위해 테헤란로 도심 속의 초고층 빌딩의 옥상을 임대, 야외 파티장 세트를 설치해야 하는 상황에서 촬영 감독과 조명부는 물론이고 파티를 기획할 파티 플래너와 파티 셋트 설치 기획자는 비가 계속 올 것이라는 기상청 일기예보에 애간장을 태워야 했다. 다행히 촬영 당일 날씨가 맑았지만 쾌재를 부르기에는 아직 일렀다. 파티장 구성을 위해 촬영장 주변에 가득 들어선 세트 장비들, 다양한 컷을 잡기 위해 설치된 촬영장비들, 파티장을 장식해 줄 외국인을 포함한 100여명의 엑스트라 모델, 그들의 분장과 의상을 챙겨 주는 스텝 등이 평지도 아닌 초고층 빌딩 옥상에 몰려 있다 보니 극도의 긴장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감독의 슛 사인이 나자 각 분야의 전문가 답게 촬영은 일사천리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김래원은 밤새 춤만 추는 역을 맡아 피곤에 젖은 엑스트라 모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 또한 잊지 않아 ’’역시 김래원’’이란 칭찬도 들었다고...
<광고주 : KT, 광고회사 : 제일기획>
▒ 문의 : 제일기획 광고1팀 이윤석 대리 ☎3780-2413
홍보팀 이정은 차장 ☎3780-2224
[광고정보센터 ⓒ 2003 www.advertis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