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스의 새얼굴, 송혜교
심은하, 김희선에 이어 디오스 3대 모델로 선정
귀여운 소녀에서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
LG전자 디오스와 송혜교가 만났다. 심은하, 김희선에 이어 디오스의 3대 모델로 선정된 송혜교는 최근 종영된 TV드라마 ’’올인’’으로 잘 알려진 사랑스러운 배우.
얼마 전까지도 귀여운 소녀 이미지로 알려졌던 그녀가 디오스의 CF를 통해 한껏 성숙하고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송혜교와 디오스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까?
송혜교, 테라스에서 밤하늘을 보며 살며시 미소를 짓는다. 밤하늘을 가득히 메우고 있는 것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는 수많은 별들…이윽고 들려오는 남자의 부드러운 목소리…“그녀가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했을 때, 난 그녀에게 깊고 푸른 하늘을 선물했습니다. 바로 그녀가 별이니까요”
하늘의 별을 갖고 싶다고 투정을 부리는 사랑스런 아내에게 남편은 저 하늘이라도 통째로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생각해낸 선물이 바로 깊고 푸른 밤하늘을 닮은 디오스. 밤하늘을 닮은 디오스에 비추어지는 그녀가 바로 별이다. 어떻게 보면 좀 과장된 표현으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상황이 아닐까?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야말로, ’’여자라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에…’’
이번 CF는 디오스의 기존 맥을 이어가면서도 사뭇 다른 느낌이다. 모델이 바뀐 탓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도 이전 디오스와는 차별화된다.
지금까지의 디오스 CF와 다른 특이한 점은 바로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등장이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선물을 준 것만으로도 행복에 젖은 남자의 목소리는 사랑 받고 있는 행복한 여자를 그려내는 또 다른 시도였다.
사랑스러운 여인 ’’송혜교’’로 모델을 교체한 것 역시 CF의 전체적인 느낌을 무척이나 새롭게 한다. 촬영 당일 너무나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장에 나타난 송혜교, 스텝들은 그러한 그녀를 보며 과연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제대로 그려낼 지에 대해 다소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큐사인이 떨어진 후 시작된 그녀의 연기는 그 모든 것이 기우에 불과했음을 보여줬다. 그녀를 지켜본 감독 및 촬영 스텝 모두는 디오스에 어울리는, 디오스를 돋보이게 하는, 디오스의 모델로서 그녀만큼 적합한 모델은 없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오스의 새로운 모델로 등장한 송혜교. 그녀의 등장은 CF방영 전부터 이미 세간의 화제가 됐다. 디오스 모델로 더욱 성숙하고 우아한 여인을 그려나갈 그녀, 그리고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과 다양해진 색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디오스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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