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동화약품, 광고회사 : 대홍기획>
감기의 계절에도 부채표를 찾으세요!
동화약품 판콜A, 소화제 이어 감기약도 부채표 로고 활용한 TV-CM 펼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동화약품의 대표로고, 부채표. 부채표의 명성이 소화제에 이어 감기약으로도 이어진다. 동화약품이 새롭게 선보인 감기약 판콜A의 TV-CM에서는 판콜A 제품에 대한 기능보다는 ‘감기약도 부채표’라는 부채표 로고를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감기약 시장은 현재 2개 제품이 대립하는 양강체제이니 만큼 타사 제품보다 우월점을 찾아내서 알리는 게 선두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전략인 셈. 이에 동화약품 판콜A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부채표’로고의 인지도로 승부수를 던졌다.
이번 ‘동화약품 판콜A’ TV-CM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델은 방송MC 손범수씨. 배경은 스튜디오 안. 손범수씨가 방송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자, 갑시다”라는 PD의 말이 떨어지고 스튜디오 밖 on air등에 불이 켜진다. 순간 방송을 진행해야 할 손범수씨는 두통이 있는 듯 머리를 숙인 채 멍한 표정으로 앉아있다가 기침을 해대기 시작한다. 이때 “지끈지끈 맹맹, 지끈지끈 맹맹, 초기 감기엔 판콜에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이어 화면에 ‘지끈지끈 맹맹’이라는 자막이 가득 보여지고 ‘판콜A’제품이 날라와서 그 글자들을 통쾌하게 일망타진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초기 감기엔 판콜A, 두통까지~”라는 메시지가 전달되고 이어지는 화면, 손범수씨는 감기가 씻은듯이 나아서 밝은 얼굴로 힘차게 외친다. “판콜도 부채표네, 자, 갑시다”라고.
이번 동화약품 판콜A TV-CM을 담당한 대홍기획 박계남부장은 다음과 같이 기획의도를 밝혔다. “기존 까스활명수 광고부터 사용하여 주목 받았던 기업 심볼인 부채를 이번 감기약 제품 광고에도 활용, 경쟁 모방 제품들 속에서 판콜 제품의 신뢰도 및 제품의 진품성(Authenticity)을 동시에 높임으로써 판콜A 제품을 경쟁 제품 대비 더욱 차별화 시키고자 했다”
제작 뒷 얘기
까스활명수에 이어 동화약품과 두 번째 인연을 맺은 손범수씨. 촬영 당일 일찍 도착하여 의상을 점검하고, 본인의 역할에 대한 제작진과의 사전 조율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제작진 및 스탭들을 감동시켰다고. 특히 바쁜 일정으로 여유 없는 상황에서도 이번 광고 제의에 흔쾌히 응함으로써 동화약품과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고.
문의전화 광고2본부 박계남부장 (Tel:3671-6371) PR팀 서양희차장 (Tel:3671-6171 HP:017-749-6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