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틸 JON STEEL
세계적 광고대행사 <굿바이, 실버스타인 & 파트너스>의 부회장이자 어카운트 플래닝 디렉터. 이 회사의 주요 고객에는 HP, 나이키, 폴라로이드, 포르셰, 이스즈 자동차, 안호이저-부시(Anheuser-Busch), 캘리포니아 유가공 협회("got Milk?") 등이 있다. 존 스틸은 21세에 어카운트 플래너로 광고계에 입문하여 26세에 BMP(Boase Massimi Pollitt)의 디렉터가 되었다. 1989년 영국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굿바이, 실버스타인 & 파트너스> 최초의 어카운트 플래닝 디렉터가 되었다. 「Adweek」 지는 그를 '미서부 연안 지역 올해의 경영자'로, 「San Francisco Focus」 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유능한 100인의 인물'로 선정한 바 있다.
역자 소개(공역)
오명열
LG애드 마케팅본부 본부장 겸 브랜드전략 연구소 소장. 한양대 경영학 박사. 20년간 LG애드에 재직하면서 LG그룹 계열사와 쌍용자동차, 대한한공, 동양제과, 나이키 등 유수 광고주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담당하였고, 대전 엑스포 홍보전략, 서울시 CI, 대한민국 해외 홍보전략 등 주요 국가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2001년 LG애드 브랜드전략 연구소를 설립하여 마케팅, 광고 관련 모델 개발, 브랜드자산 측정과 관리에 관한 다수 프
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연세대, 한양대에 출강한 바 있으며, 현재 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LG애드 마케팅본부
광고주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부서.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WPP의 선진 기법과 다양한 DB를 활용하여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40여 명에 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플래닝 관련 전문인력이 광고주의 전략수립 업무를 주도하고 있다. 마케팅 본부 내에는 광고주의 어카운트 플래닝 업무를 담당하는 3개의 CS(Consumer Specialist) 팀과 광고주의 브랜드 관련 니드와 관련한 중장기 컨설팅을 수행하는 브랜드 전략 연구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