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creative] Steve Jobs와의 천상인터뷰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2.05.23 04:50 조회 6252



 

CS4 요즘 어떻게 지내나?
Jobs 잘 지내고 있다. 밥 딜런의 노래를 듣고 고등학교 때 즐겨 보던 <모비딕>이나 딜런 토머스의 시, 셰익스피어, 플라톤 등 기타 고전이나 철학책들을 탐독하고 있다. 하지만 치열하게 일한 지난날이 그립다. 매킨토시를 개발할 당시 ‘여정 자체가 보상이다’란 말을 자주 썼다. 곧 죽을 것처럼 힘겹던 시간이 지나고 보면 가장 자랑스럽고 신난 순간일 것이라는 그 말이 지금 나의 마음이다.

CS4 컴퓨터면 컴퓨터, 3D 애니메이션이면 애니메이션, 스마트 폰이면 스마트폰 다 대박을 쳤다. 그 비결이 무엇인가?
Jobs 나는 항상 ‘혼을 빼놓을 만큼 뛰어난(Insanely Great)’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훌륭한 엔지니어는 훌륭한 예술가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같은 위대한 예술가들은 모두 훌륭한 과학자이기도 했다. 내가 만든 제품이 훌륭하게 평가받는 것도 이윤을 넘어, 기술을 넘어 인류를 더 행복하게 하겠다는 철학이 깔려 있기에 가능했다.

CS4 그런데 당신은 성격이 괴팍하기로 악명이 높다. 당신 친구중에 한 명은 당신을 프랑스 왕이 되었으면 아주 훌륭했을 인물, 의리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는 똘아이라고 평했다.
Jobs 솔직히 나는 내가 사람들을 함부로 다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닌 것엔 아니라고 솔직하게 말했을 뿐이다. 다른 이들에게상처 주는 것을 삼가려고 노력하는 리더들은 대개 효과적으로 변화를 이끌지 못한다. 적당히 비위 맞추고 적당히 타협하는 순간 좋은 결과를 낳을 순 있어도 위대한 결과는 태어나기 힘들다. 완벽함에 대한 집착은 자동차 정비공인 양아버지에게서 배웠다. 진정한 전문가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한다고 늘 강조하셨다. 양아버지는 담장을 칠할 때 보이지 않는 부분을 더 꼼꼼하게 하셨다. 훌륭한 목수는 장롱 뒤쪽에 저급한 나무를 쓰지 않는다. 훌륭한 제품은 회로기판 하나까지 아름답고 완벽해야 한다. 비록 박스 안에 들어 있더라도 말이다.

CS4 애플의 제품은 완벽하지만 호환성이 떨어진다. 왜 항상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것을 통제하는 배타적 엔드투 엔드 방식을 고집하는가?
Jobs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를 고집하기 때문이다. 호환을 허용 하는 순간 제품이 허접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형편없는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들에게 우리 운영 체제를 사용하도록 허락하는 것은 결국 우리 판매량을 깎아 먹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CS4 1984년 애플의 매킨토시 광고를 안 짚고 넘어갈 순 없다.
Jobs 광고 에이전시 샤이엇데이(Chiat/Day)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년>을 모티브로 스토리보드를 가져왔을 때 첫눈에 반했다. 2년 만에 시장을 26%까지 잠식한 IBM을 독재 군주 빅 브라더로,새로운 PC 혁명을 이끌 애플 매킨토시를 혁명의 여전사로 표현한 이 광고는 해군이 되지 말고 해적이 되자고 외친 애플의 정신과 맞아떨어졌다. 감독은 영화 <에이리언>과 <블레이드 러너>를 만든 리들리 스콧이었고, 엄청난 제작비를 투입해 만들었다.

CS4 그런 작품을 왜 한 번밖에 온에어하지 않았는가?
Jobs 시사 반응이 좋지 않았다. 이사회에서 처음 시사를 하고 났을 때 방 안은 찬물을 끼얹은 듯 고요했다. 그들의 첫 반응은 ‘새로운 광고 에이전시를 찾아보는 게 어떨까?’였다. 이사회 대부분이 이제껏 본 광고 중 가장 최악으로 평가했고, 당시 잡아둔 매체를 모두 취소하라고 했다. 하지만 슈퍼볼 60초 광고사만은 일부러 팔지 않고 온에어했다. 딱 1회 방영되었음에도 엄청난 반향을불러일으켰다. 그날 저녁 주요 방송사 3군데, 지역 방송사 50군데에서 이 광고를 보도했고, 100일 만에 7만 대 판매고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CS4 정말 큰일날 뻔했다. 훌륭한 광고가 창고 안에서 썩을 뻔했으니. 광고 일을 하다 보면 경영진의 생각이 소비자와 다르다는 경험을 많이 한다.
Jobs 경영자들 대부분은 세일즈맨 출신이다. ‘이 광고가 나가면 우리 제품이 많이 팔릴 것인가, 아닌가?’라는 이성의 잣대로 모든것을 판단한다. 내가 다른 CEO들과 다른 점은 경험과 지혜를 통한 통찰력, 직관의 힘을 믿는 데 있다. 나는 지금까지 조사를 해본적이 없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시장 조사를 해서 전화기를발명했는가? 고객이 욕구를 느끼기 전에 알아내는 통찰력, 아직 적히지 않은 것을 읽어낼 줄 아는 것이다.



CS4 20대에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을 창립했지만, 30세에 퇴출당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당신 인생 최초의 실패이자 최고로 힘든 시절이었을 텐데.
Jobs 나는 공공의 실패작이었다. 내가 뽑은 CEO에게 뒤통수를 맞고 모든 임원이 나에게 등을 돌렸다. 캘리포니아 괴짜가 손을 떼었으니 이제 주주들은 안심하는 분위기라며 언론은 떠들어댔고 나의 사임과 동시에 애플 주가는 7% 올라 상한가를 쳤다. 나는 실리콘밸리에서 영원히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훌훌 털고 다시 시작했다. 이후 5년 동안 고급 교육 시장을 위한 컴퓨터 회사 넥스트(Next), 픽사(Pyxar)라는 세계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의 제작자가 되며 화려한 인생의 2막을 열었다. 애플에서의 해고가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CS4 다시 연봉 1달러로 임시 CEO 자리에 복귀해 당신이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Jobs 제품이다. 우주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섹시한 제품. 내가 복귀했을 당시 애플에는 매킨토시 버전만 10여 개에 달했고, 그 각각에는 1400이니 9600이니 하는 식의 버전 번호가 복잡하게 붙어 있었다. 어떤 걸 친구에게 사라고 하면 좋을까? 질문만큼 간단하고 쉬운 대답이 돌아오지 않으면 과감하게 없애버렸다. 곧 제품70%를 없앴다. 반발이 만만치 않았지만, 선택과 집중은 불가피 한 선택이었다. 모든 것을 정리한 후 4칸이 그려진 사각형의 표를 그렸다. 사각형 위쪽은 소비자용-프로용, 사각형 왼쪽은 데스크 톱-휴대용이라고 적었다. 그리고 그 각각에 해당하는 뛰어난 제품 4가지를 만드는 것이 애플이 해야 하는 일이라고 주장했고, 그에 맞춰 주력 제품 4가지를 출시했다. 프로용 데스크톱 파워 매킨 토시 G3, 프로 휴대용에 해당하는 파워북 G3, 소비자용 데스크톱 아이맥, 소비자 휴대용 아이북이 그것들이다. 그리고 애플은 서서히 예전의 명성, 아니 그 이상을 되찾기 시작했다.

CS4 ‘Think Different’라는 유명한 광고 캠페인도 이때 나왔다.
Jobs 고객을 위한 메시지였지만, 창조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잃어버린 직원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기도 했다. 매끄러운 문장이 되려면 ‘Think Differently’가 맞다. 하지만 나는 ‘Different’를 명사처럼 사용하자고 주장했다. 우리가 전달하려고 한 의미는 “다르게 생각하라(Think Differently)”가 아니라, “다른 것을 생각하자”였으니까. 또 영웅들의 창의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인맥을 총동원했다. 원하는 간디의 사진을 구하기 위해 <타임>의 편집장인 노먼 펄스타인에게 전화를 걸어 끈질기게 사진 판권을 허용해달라고 졸랐고, 존 레넌의 사진을 얻기 위해 오노 요코를 직접 찾아갔다. 내레이션도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담긴 정신을 더하기 위해 로빈 윌리엄스를 섭외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었다. 심지어 한 기금 모금 만찬회에 참석한 빌 클린턴에게 그를 설득해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다.

 
 
CS4 당신의 디자인 철학은?
Jobs ‘단순함은 궁극의 정교함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말한 이 문구는 1977년 애플2 팸플릿 표지에 썼을 정도로 내 인생의 모토이자 디자인의 원칙이다. 나는 실제로 뉴욕의 현대 미술관에 전시 될 만한 수준을 목표로 한다. 회사의 운영 방식, 제품 디자인, 홍보. 이 모든 것이 단순함 하나로 귀결된다.

CS4 참 아둔한 질문인데 기술이 먼저인가, 디자인이 먼저인가?
Jobs 디자인이 기술이고 기술이 디자인이다. 예를 들어 무언가에 나사를 한 개도 쓰지 않으려고 하다 보면 난해하고 복잡한 제품이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디자인이 단순한 최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조 방식부터 철저히 이해해야 한다. 본질적이지 않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본질을 깊이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CS4 당신의 놀라운 마케팅의 초석이 된 멘토가 있나?
Jobs 두 명이다. 한 명은 내가 대학을 그만두고 잠깐 일했던 아타리의 사장 놀런 부시넬이다. 아타리는 당시 실리콘밸리 붐을 일으킨 게임 회사로 거기에서 만드는 게임들이 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단순함에 빠져들었다. 부시넬은 안 된다는 대답을 용인하지 않는 보스였다. ‘해낼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해낼 수 있다.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것처럼 굴어라. 그러면 사람들은 그런 줄로 알 것이다.’ 이 말은 평생 내 행동의 기본이 되었다. 두 번째 멘토는 내 사업 파트너 마이크 마쿨라다. 그는 항상 말했다. ‘돈을 벌겠다는 목표로 회사를 차려서는 안 된다’고. 또 ‘자신의 신념을 쏟아부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는 것, 오래도록 생명력을 지닌 회사를 만드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CS4 애플의 마케팅 원칙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Jobs 첫째는 고객의 감정을 이해하고 고객 입장에서 공감을 가질것. 둘째는 우리가 목표로 하는 바로 그것에만 집중할 것. 마지막가장 중요한 원칙은 ‘인상(Impression)’이다. 아무리 최고의 제품, 최고의 품질,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해도 그것을 형편없는 방법으로 소개하면 그것은 형편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반대로 창의적이고 독특하며 전문가적인 방식으로 소개하면 그것이 최상의 품질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이것이 내가 제품 포장의 세부적 부분까지 강박적으로 신경 쓰는 부분이다. 제품 상자를 열 때 처음 느껴지는 촉감에서부터 제품에 대한 인상은 시작되기 때문이다.

CS4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다. 죽음의 선고를 받고 무슨 생각을 했나?
Jobs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을 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일부러 수년을 살 것처럼 계획을 세웠다. 몸이 허락하는 한 내가 계획한 일들을 진행했고, 언젠가 꼭 만들고 싶은 요트 디자인도 새롭게 시작했다. 그리고 가족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 죽기 얼마 전에 아이들에게 내 젊은 시절의 사진을 나눠주었다. 나도 한때 젊었다는 걸 애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죽음의 문턱에서 내가 할 일은 내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위해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이었다.

CS4 다음 세대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이들에게 해줄 마지막 한마디는?
Jobs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라. 자신의 심장 소리에 따르라.
Stay Hungry, Stay Foolish!

대홍기획 ·  스티브잡스 ·  아이폰 ·  애플 ·  아이패드 ·  스마트 폰 ·  Steve Jobs ·  천상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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