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rief] 국제광고협회 일본지부, 광단연 방문 外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1.09.20 04:10 조회 12108





국제광고협회 일본지부, 광단연 방문 外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IAA Korea chapter)를 두고 있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KFAA, 회장 이순동 ; IAA 한국지부 회장 겸임)는 지난 8월 19일과 6월 29일 국제광고협회 일본지부와 국제광고협회 뉴욕본부를 잇따라 면담하여 국가 간 광고계 교류와 세계광고대회 유치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지난 8월 19일(금) 국제광고협회 일본지부(IAA Japan Chapter, 회장 타테오 마타키) 타카유키 시미즈 전무이사, 노리유키 슈토 고문, 기요하라 요시유키 차기 전무이사(현 전무보)는 국제광고협회 한국지부를 방문하여 신임임원의 상견례와 격년으로 개최되는 한국·일본 광고계 교류행사의 개최에 대해 의논하였다.

한일 광고계 교류행사(IAA Korea·Japan Exchange Program)는 양국의 광고계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통한 발전적 관계형성을 위한 행사로써 2004년부터 격년제로 양국을 교환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29일(수)에는 국제광고협회 뉴욕본부의 질 코헨(Jill Cohen) 전무이사가 방한하여 한국광고계가 국제무대에서 보다 활발한행보를 보여주길 부탁하며 본부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서 질 코헨 전무이사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광고시장 중 하나인 한국이 세계광고대회를 다시 한 번 유치하여 국제적 위상을 재확립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고 한국의 긍정적 검토를 부탁하였다. IAA 세계광고대회(IAA World Congress)는 가장 전통 있는 국제종합광고컨퍼런스로써 지난 1996년 6월 서울에서 제35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IAA는 한국이 가입한 최초의 국제광고단체이며 지난 3월 22일 IAA 한국지부 총회에서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이 한국지부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광단연, 10월 오프라인 교육안내 外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스마트시대의 광고전문인 양성을 위한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10월부터 개설되는 4개의 오프라인 교육과정 접수를 9월 중순부터 실시한다. 한편, 연합회는 보다 안정된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광고정보센터 www.adic.co.kr) 및 학습관리시스템을 새롭게 9월 중 오픈한다.

· BTL커뮤니케이션과정 (8기) 10.17 ~ 12.5 (월/수)
· 인터넷광고전문가과정 (12기) 10.17 ~ 12.5 (월/수)
· 창의적마케팅기획과정 (5기) 10.18 ~ 12.6 (화/목)
· 미디어플래너양성과정 (3기) 10.18 ~ 12.6 (화/목)

※ 한국광고문화회관 4/7F, 19:00~21:00, 각 30명씩 모집
    문의 | 한국광고단체연합회 기획관리팀 박상용 차장 (02-2144-0782)



2011 KOSAC 전국본선 개최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오는 9월 22일(목) 건국대학교(서울) 새천년관에서 2011 대한민국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전국본선을 개최한다. 금년으로 7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경기도가 후원하여 “DMZ를 세계적 관광 상품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IMC 전략”을 주제로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었다. 총 90여개 대학에서 2,200여 명의 예비광고인들이 참가한 올해 대회는 사전심사,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이 전국 6개 지역에서 열띤 예선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총 12팀이 선발되었다.

본선에서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12팀 중 7팀만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며 총 2,4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한국광고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지역광고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1년 대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은 물론 기성광고인들에게도 초심의 열정을 불러일으켜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본선 참관신청은 애드와플(www.ad.c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사업팀 오상진 (02-2144-0776)



제 27차 아시아광고대회 (AdAsia 2011 New Delhi) 참가단 모집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최고의 국제광고컨퍼런스 ‘제27차 아시아광고대회(AdAsia 2011 NewDelhi)’의 한국참가단을 모집한다. 세계적인 STAR Ad/Marketing Guru의 컨퍼런스와 화려한 연회, 그리고, 인도의 이국적인 풍광이 함께하는 ‘AdAsia 2011 뉴델리’는 한국광고계에 새로운 Vision과 세계광고계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참가일정 : 2011. 10. 29(토) ~ 2011. 11. 4(금) <6박 7일>
•행사기간 : 2011. 10. 31(월) ~ 11. 3 (목)
•모집 마감 : 2011. 10. 14(금) 까지
•참가비 :<참가비/세부항은 별도 문의>
※ 9/30까지 신청자에 한해 할인혜택 제공.

문의 | 한국광고단체연합회 박성재 차장 (02-2144-0792 / sjpark@ad.co.kr)



‘2011 하반기 세계우수광고상영회’ 개최



‘2011 하반기 세계우수광고상영회(Worldwide Ads Creative Festival)’ 가 오는 9월 28일(수)부터 10월 1일(토)까지 4일간 서울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시티내 KGIT 시네마에서 개최된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상영회는 유명 국제 광고제의 수상작들과 세계 각국의 우수광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최신 해외광고 수상작들을 상영한다.

권위 있는 세계 3대 광고제인 ‘클리오 광고제(Clio Awards)’, ‘뉴욕 페스티벌(NewYork Festivals)’, ‘런던 광고제(London Awards)’ 뿐만 아니라 태국(AsiaPacificAdvertisingFestival), 프랑스(Young Director Award), 러시아(Moscow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홍콩(Kampan Awards), 중국(LongXi Awards)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세계 각국의 우수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모든 상영작은 한글로 번역된 자막이 제공되어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쇄부문 수상작 전시도 동시에 진행된다. 상영회 티켓은 애드와플(www.ad.co.kr) 사이트에서 9월초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얼리버드 기간(9월 6일~16일) 동안은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 한국광고단체연합회 사업팀 임채원(02-2144-0775, scorst@ad.co.kr)



광고학회, 특별 세미나 개최

한국광고학회는 지난 8월 31일(수) 한국광고문화회관 7층 컨퍼런스룸에서 ‘방송통신융합 및 다매체시대의 광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총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방송통신융합 및 다매체 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서구원 교수(한양사이버대), 방송통신융합 및 다매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매체이용 행태를 주제로 윤태웅, 이은선 교수(홍익대)가 발표를 맡았다. 2부에서는 방송통신융합 및 다매체 환경에서의 광고산업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장창범 상무(금강오길비), 방송통신융합 및 다매체 환경에서의 광고 트렌드와 광고효과 제고를 위한 방향을 주제로 정용태 대표(스톤앤메이플)가 발표를 진행했다.



2011 부산국제광고제 성황리에 폐막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컨버전스 광고제인 ‘2011 부산국제광고제’가 연인원 3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2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는 ‘광고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8월25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세계적인 국내외 광고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유럽,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 다른 대륙에서도 출품작이 증가하며 명실상부 전 세계인이 즐기는 광고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 각국의 출품작을 평가하고 전시하는 본 행사 외에도 각국의 유명 인사를 초빙하여 세계 광고계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고, 국가 및 도시를 소개할 수 있는 공공브랜드 홍보관 및 비치 애드나이트(Beach AD Night) 등 다채로운 야외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광고인은 물론 광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광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방통위, 광고 활성화 방안 모색 컨퍼런스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는 지난 9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송광고 활성화를 모색하고 디지털미디어 시대 광고산업 육성 전략을 찾기위한 산학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방송광고 및 광고대행시장 활성화 방안 ▲디지털 광고시장의 전망 및 과제 ▲스마트광고 생태계 조성 방안 등 섹션 3개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발제는 유창조 동국대 교수(경영학)와 김국진 미디어미래연구소장이 맡아 각기 ‘스마트미디어 시대의 광고산업 육성방향’과 ‘광고시장의 성장 전망 및 사회ㆍ경제적 가치’를 발표했다.

행사장에는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을 비롯해 이순동 한국광고단체연합회 회장, 정기호 온라인광고협회장, 윤각 광고학회 부회장 등 광고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길종섭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강대관 SO협의회장, 서병호 PP협의회장 및 종편사 대표 등 방송계 인사도 다수 참석했다.



SK M&C, ‘통합 미디어 전략 시스템(CAM)’ 개발

SK마케팅앤컴퍼니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문(부문장: 이시혁)은 기존 주요 매체는 물론 소비자 인식과 행동변화까지 고려한 통합 미디어 전략 시스템 ‘CAM(Contact Analysis & Maximization)’을 개발, 특허출원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 국내 광고회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 시스템은 소비자 브랜드 인지 및 접촉 행동까지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제품 특성, 소비자 구매 행동, 커뮤니케이션 목적 등 다양한 변수를 반영해 정교한 소비자 접점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오뚜기, 제9회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개최


오뚜기와 광고대행사 애드리치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대학생들의 생각을 브랜드와 광고에 반영하기 위해 ‘제9회 오뚜기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뚜기 디자인공모전에 광고공모전까지 더해져 열리는 올해의 이 행사는 캐릭터와 패키지를 개발하는 디자인부문과 TV와 인쇄로 오뚜기 제품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부문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디자인공모전은 오뚜기 1등 브랜드 캐릭터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거나 새롭게 리뉴얼한 패키지나 용기를 출품할 수 있으며, 광고공모전은 진라면, 컵누들, 3분요리 중 무엇이든 TVCF와 인쇄를 만들어 출품하면 된다.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수에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총 상금 1,00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되는 이 공모전은 수상 시 오뚜기와 애드리치 채용에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관련홈페이지 www.ottogi.co.kr, www.adrich.co.kr)



상암커뮤니케이션즈, JUXT Interactive와 MOU 체결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백승화대표는 지난 8월 중순, 미국 Digital Advertising Agency인 JUXT Interactive(CEO, Jeff Henning)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문 협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JUXT Interactive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노하우와 세계 최초 Multi Touch 기술 등을 보유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이다. 또한 2008년에는 이벤트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인 회사 George P.Johnson과 합병하여 디지털 마케팅(Digital Marketing)과 체험 마케팅(Experience Marketing)을 결합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로 미국 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GroupM, 본격적인 한국 활동 개시

GroupM이 지난 8월 10일 국내 론칭 행사를 갖고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GroupM은 글로벌 미디어 투자관리 기업으로 세계 1위의 마케팅 기업인 WPP소속의 미디어 대행사 맥서스(Maxus), 엠이씨(MEC), 미디어컴(Mediacom), 마인드셰어(Mindshare)등의 모기업이다. GroupM은 WPP그룹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대행사들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미디어 대행사를 통합 관리하고 광고 물량의 통합 구매 및 운영과 같은 트레이딩, 컨텐츠 제작, 스포츠, 디지털, 금융사 컨설팅, 독자적인 툴 개발, 기타 핵심 사업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다.



2011 코바코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코바코는 지난 8월 25일, ‘2011 코바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생 125명에 총 2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코바코는 광고산업의 미래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장학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코바코 장학혜택을 받은 학생은 총 365명이며, 지원금은 총 7억 3천만 원 규모에 달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전국 4년제 대학 광고·방송 관련학과 3, 4학년을 대상으로 학업성적, 자기소개서, 광고관련활동, 교수추천서, 사회봉사활동 등을 심사 기준으로 하여 광고관련학과 교수 및 광고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코바코 상임이사 인사


▲ 미디어솔루션본부장 홍영표(洪永杓) ▲ 영업본부장 오의상(吳義相) (임기 2년 : 2011. 9. 5~2013. 9. 4)



미디어 플래닝이 강해지는 GRP

“GRP만으로 효율적인 미디어 플래닝을 할 수 있다.” 미디어 플래닝 20년 경력의 저자가 광고업계에서 의외로 GRP의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실무에도 잘 적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이 책을 썼다.

저자인 정인석은 오리콤과 휘닉스컴을 거쳐 ㈜미디어클라우트의 대표로 디지털 사이니지 외에 광고 과학화를 목표로 미디어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광고표준화위원회위원장을 역임했다. GRP와 CPP, CPM, SOS, KPI, DRP 등의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GRP로 모든 마케팅 활동의 결과를 분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이 책은 미디어별 효과를 분석해 비용 효율적인 미디어를 선택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정인석 저 | 커뮤니케이션북스 | 1만8천원



ASATSU-DK 코리아 AD STARS에서 세미나 개최 外




Asatsu-DK 코리아는 한국광고PR실학회와 공동으로 AD STARS 개최 중인 지난 8월 26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 Alternative Way of AD & PR: Thriving Business by Embracing Change라는 테마로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세미나에서는 Asatsu-DK 본사의 종합솔루션 센터장인 나카이 노리유키(Mr. Nakai Noriyuki)씨가 The Evolution of the “Rules of Engagement”를, Global Innovation Executive Creative Director로 재직 중인 가엘 듀에베(Mr. Gael Dube)씨가 사례소개 중심으로 발표를 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Alternative Marketin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Asatsu-DK 코리아, Alche Media, NBReds 3개사에 의한 파트너십 구축에 대해 정식 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번 AD STARS 2011에서 Asatsu-DK일본 본사가 Product & Service 부문 Entertainment Category에서 「Lane 1 (The Dai-chi Course)」으로 골드스타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품은 2011년 AD FEST 필름 부분에서 파이널 리스트 진출 외에 제 58회 칸느 사자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파이널 리스트에 진출한 바 있다. Product & Service 부문의 Distribution & Publication 카테고리 및 Craft/Direction 부문에서는 「Dad's Love」로 <Silver>를 수상하였다.



인터랙티브 광고론

“인터랙티브 광고”라는 말을 들으면 언제나 어렵고 답답하다. 현업 광고인도, 학생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렇듯 막막한 인터랙티브 광고 실무와 교육에 도움이 될 반가운 책 한권을 소개한다. 심성욱, 김운한, 신일기의「인터랙티브 광고론」(서울경제경영)이 그것. IPTV, 모바일, 인터넷, 옥외광고, 비대중매체(Non Mass Media) 등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반에 관한 이론과, 이러한 미디어 특성을 반영한 광고 기획 및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실무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이론 및 연구 결과와 국내외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실어 실무자들은 물론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광고 부문의 책과 자료가 부족한 현실에서 광고 전략과 실행을 위한 실질적이고도 유용한 지침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성욱·김운한·신일기 저 | 서울경제경영 |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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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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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