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광고업협회, 덴츠 다카사키 타쿠마(崎卓馬) 선정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1.06.17 05:46 조회 8924

일본광고업협회, <Creator of the year> 덴츠 다카사키 타쿠마(
崎卓馬) 선정

일본광고업협회는 2010년 <Creator of the year>에 덴츠의 다카사키 타쿠마(崎卓馬) CD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동상은 업협회의 회원사 중에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전개한 광고인을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했다. 이번에는 회원사의 각사의 심사를 거친 37명 중에서 <Creator of the year>와 메달리스트 8명을 선정했다.

다카사키 타쿠마(崎卓馬) CD는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센터의 광고 제작 총괄자/CM플래너이다. 지금까지 전개한 주요 작업을 살펴보면 JR동일본 ‘토호쿠 신칸센 아오모리 개업 My First Aomori 캠페인’, 일본중앙경마회(JRA) ‘Club Keiba/2008년도 JRA 연간 프로모션’, 산토리 주류 ‘올프리 캠페인’, 인텔 ‘브랜드 캠페인’, 토시바 ‘레그자 캠페인’ 등이 있고, 스케일, 분량, 퀄리티, 지명도에 대해 ‘메이저 캠페인 메이커’의 존재감을 나타냈던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다카사키 타쿠마(崎卓馬) CD는 “이 상의 힘을 빌려서, 대지진에 휩쓸린 토호쿠나 일본을 조금이라도 밝게 하는 광고를 만들려고 합니다. 세심한 주의와 최대의 신념을 가지면서, ‘사람이 웃고, 사람이 움직이고, 경제가 움직이고, 그리고 사람이 웃는다’는광고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메달리스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키시 유키(岸勇希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센터 디자이너)
- 호소다 타카히로(細田高 하쿠호도 아키텍트 카피라이터/플래너)
- 요코사와 코이치로(澤宏一 탬버린 CD)
- 시노하라 나오키(篠原直樹 하쿠호도 아키텍트 시니어 CD/CM플래너)
- 우에노 키타가와(上野達生 BBDOWest 콘텐츠 개발국 CD)
- 카토 테츠시(加藤哲志 모멘텀 재팬 CD)
- 나카지마 타츠히사(中島達久 그레이월드와이드 크리에이티브국 CD)


일본광고업협회, '현상논문' 수상자 발표

일본광고업협회는 제40회 현상 모집 ‘논문’과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의 입상·입선 작품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30일의 정기총회에서 실시한다.
입상·입선자는 다음과 같다.

■논문■
과제 : 광고의 사명
- 금상 : 미우라 타카히로(三浦崇宏 하쿠호도 PR전략국 커뮤니케이션 플래너)
- 은상 : 마와타리 카즈히로(馬渡一浩 덴츠 리서치 디렉터)
- 동상 : 사토시 타다시(佐藤敏正 하쿠호도 비즈니스국 프로듀서),
오하라 미호(小原美 하쿠호도 생활종합연구소 주임 연구원)

■내가 말하고 싶은 것■
<일반 부문>
- 제 1테마(영업, 어카운트 매니지먼트)
사사키 타카유키(笹木隆之 덴츠 매체플래닝국 컨설턴트)
- 제 2테마(매체, 매체 계획/개발)
타케카와 타쿠미(武川匠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 미디어 플래닝 슈퍼바이저)
- 제 3테마(마케팅)
호카리 고로(帆刈吾? 하쿠호도 플래닝국 플래닝디렉터)
- 제 4테마(크리에이티브)
사카구치 켄이치로(坂口健一 덴츠 크리에이티브국 CD)
- 제 5테마(프로모션, PR, 인터랙티브)
히라마 히로시(平間和宏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 프로듀서)
- 제 7테마(기타)
하마자키 시라(濱崎伸洋 덴츠 제 2 크리에이티브국 카피라이터)
〈신인 부문>
이다시 에리코(飯田依里子 덴츠 프로모션 사업국 프로모션부 플래너), 스야마 타쿠야(須山拓也 하쿠호도 DY미디어파트너즈 i-미디어국 미디어 프로듀스)


덴츠-덴츠 컨설팅, 공동으로 경영 컨설팅 세미나 개최

덴츠와 덴츠 컨설팅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경영 컨설팅 세미나 ‘업태 변혁의 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업의 경영자나 전략 부문 담당자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처음에 덴츠의 조오카 타카시(朝岡崇史) 전략 컨설팅 실장이 덴츠 그룹의 컨설팅·메뉴(①브랜드②시장화③미래 창조④특정 테마)에 대해서 개략을 설명하며, 경영전략을 축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서, 와세다 대학의 구로시 나오토(恩直人) 교수가 <‘코트라의 시장화 3.0’에서 보는 새로운 시장화 발상>을 테마로 강연을 했다.
 
구로시 나오토(恩直人) 교수는 강연에서 패키지 상품에 머무르지 않고, 내구재나 서비스에서도 생활 필수품화(동질화)가 진행되는 중이며, 기업은 어떤 마케팅을 전개해 대응해야할 것인가를 ‘유형재’, ‘무형재’, ‘조직 전체’ 등 세 가지 시점으로 해설했다. 마지막으로, 덴츠 컨설팅의 타카가와 나오히코(及川直彦) 사장이 등단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계기로 하여 새로운 업종에 대한 도전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론’이라고 제목을 붙여 강연을 했다.


AC재팬, <공공광고 CM학생상> 시상식 개최

AC재팬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제7회 <공공광고 CM학생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공광고 CM학생상>은 일본의 미래를 담당하는 젊은이들이 광고 제작을 통해 공공 광고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사회에 주체적으로 관련된 ‘공(公)’의 의식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AC재팬의 회원학교인 23개 학교로부터 모집된 156작품 중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는 메지로 대학의 ‘사람 사는 곳인 세상은 선배천지’(테마=고령자와의 커뮤니케이션)가, 준그랑프리인 BS민방상에는 일본대의 ‘소리가 흘러나옴’(테마=차안에서의 매너)이 최종 선정되었다.


그랑프리와 준그랑프리 작품은 7월부터 1년간 BS8국에서 AC의 CM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쿠사카와 마모루(草川衛) 전무이사의 인사말, 수상작품 상영에 이어 각 상을 시상했다. 이시이 이치로(石井利始 아사츠 DK) 심사 위원장은 “그랑프리를 수상한 메지로 대학 학생들은 세상을 오래 살아온 사람들을 어떻게 부를까를 스스로의 말속에서 생각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있어서 고령자들은 인생의 선배에 해당됩니다. 자신과 타인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으로 연결되는 누군가라고 생각했던 것이 매우 훌륭했습니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기타의 상 수상학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아이디어상■
도쿄 예술대 - 지구로부터의 메시지
■최우수 테마상■
토카이대 문학부 - 나의 한 표는 변하지 않는다
■최우수 표현 기술상■
무사시노 미술대 - 종이 컵 아저씨
■최우수 카피상■
일본대 예술학부 - 바다


 
덴츠, <광고 초등학교> 간행

덴츠 <광고 초등학교> 사무국은 <광고 초등학교 CM만들기로 ‘전한다’를 배운다>를 선전회의로부터 간행했다. <광고 초등학교>는 CM만들기를 통해 초등학생의 커뮤니케이션력(서로 전하는 힘)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해, 덴츠와 도쿄 학예대가 협동으로 개발한 수업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전국 51개 학교에서 실시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올려 왔다. 이 책에서는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세 개의 유닛인 ①‘입문 CM’, ②‘자신탐험 CM’, ③‘공공 CM’ 등의 수업 내용과 특징을, 아이들의 작품등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기업들 커뮤니케이션 활동 통해 이재민 지원-광고를 통해 재건을 지지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3월 11일 이후, 여러 기업과 단체는 이재민, 재해지역 지원을 위해 정부나 NGO, NPO 등과 제휴하고, 구호금의 모금이나 구원 물자, 서비스의 제공 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나 기업 메시지의 발신 등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서 재해지역을 지원하는 움직임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지진 재해 바로 다음날부터 각 기업들은 신문 광고, 텔레비전 CM등에서 이재민들에게 병문안과 함께 지진 재해가 가져온 사업에 대한 악영향의 설명, 재해 대응의 서비스 고지 등을 실시했다. 여진이나 지진 재해와 관련하여 계획정전 실시, 생필품 등이 부족한 상황 등에 대해 일반 국민들에게 이해를 요구해 절제 있는 생활을 요구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또한, 이재민들에 대한 지원과 일반 국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등에 대해 고지하고, 사업을 통해서 일본 전체의 기운을 북돋워 재해지와 함께 부흥해 나갈 결의를 나타내는 CM이 늘어났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도요타 자동차는 재해에 대응한 운전이나 에코 드라이브를 소구하는 텔레비전 CM시리즈 전개를 개시했다.

지진 발생 시나 정전 때의 안전 운전과 아울러,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타이어의 공기압, 에어컨의 설정 온도 체크 등 필요한 행동을 구체적으로 소구했다. 여기에 ‘내일로 향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이란 카피를 사용하고 있다. 파나소닉은 ‘절전 계발’ CM을 전개했다. 세탁 건조기, 냉장고, 에어컨, 텔레비전 등 4가지 상품을 소재로 하여, 소비자들이 할 수 있는 절전행동을 호소하고 있다. ‘지금 바로 한 사람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내레이션으로부터 시작되어, 각 제품이 낭비중인 전기를 줄일 수 있는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파나소닉사의 에너지 절약 기술 ‘에코나비’가 탑재된 제품과 함께, ‘파나소닉도 함께 생각해서 갑니다’라는 자막도 사용하고 있다. 야마토 홀딩스는 아사히, 일본경제, 요미우리신문 등에 7단 광고를 게재했다. 야마토 홀딩스사가 재해지역의 생활기반 부흥과 농수산업의 재생 지원을 목적으로, 택배 사업의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것을 고지했다. 금년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사이즈나 운임에 관계없이 일본 내에서의 택배 1개당 10엔을 적립해 기부할 예정이다. 금액과 용도를 홈 페이지에서 알리고 있다. ‘택배 하나에 희망을 하나 넣어’라는 카피로, 재해지역에 밀착한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잡지대상 실행위원회, 제1회 <잡지 대상> 최종 선정작품 결정

잡지대상 실행위원회가 주최하고, 다이니혼 인쇄, 톳판 인쇄가 협찬한 제1회 <잡지 대상>의 최종 선정 수상 잡지가 발표되었다. <잡지대상>은 2010년 7~12월에 간행된 잡지를 대상으로 하여, 각 잡지사의 편집장과 서점 직원 각 100명의 ‘잡지 프로’가 수많은 정보가 넘치는 가운데 잡지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 발신력’, ‘감정력’, ‘콘텐츠 창조력’을 재차 평가하는 것이다. ‘잡지 대상’ 외에 유행한 것을 기본 내용으로 하여 편집된 잡지에 주어지는 ‘Trend Make Magazine상’, 가장 화제가 된 창간잡지를 표창하는 ‘잡지 신인상’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잡지 대상>의 영예의 그랑프리는 신초샤 ‘생각하는 사람’ 2010년 여름호가 수상했다.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작가와 3일간에 걸쳐서 인터뷰를 실시해,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작품에 관한 생각 등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편집자와 작가의 철저한 대화로 성립된 박력 있는 지면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초샤의 카와노 토루화(河野通和) 편집장은 “2002년 창간이래, 영국의 시인 워즈워스가 남긴 ‘Plain Living & High Thinking’을 표지로 내걸어 왔습니다. 지금의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이 말을 소중하게 잡지를 통해서만이 전달할 수 있는 것을 독자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준그랑프리는 토요 경제신보사의 ‘주간 동양 경제’(9월 18일호)가 수상했다.

특별상에는 ‘안타까운 기분’이라는 특집을 시작해 많은 호가 지지를 얻고, 잡지 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매거진 하우스의 ‘Brutus’가 선정되었다. 또한, ‘Trend Make Magazine상’은 코우분사 ‘JJ’의 ‘오샤P’(패션 관련 업계에서 일하는 멋쟁이 프로듀서의 약칭)가 수상했다. ‘잡지 신인상’은 타카라지마사의 ‘Glow’12월호가 수상했다. 제2회 <잡지 대상>은 11년 1~6월에 간행의 잡지를 대상으로 심시를 실시해, 9월에 그 결과를 발표한다.


극단 사계, <마음의 극장> 프로젝트 광고 전개

극단 사계는 <마음의 극장> 프로젝트를 테마로 하여, 요미우리 신문 등에 전면 스프레드 광고를 게재했다. 동프로젝트는 미래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무대 예술을 통해서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도부터 시작했다.
 
재단법인 무대 예술 센터와 극단 사계가 기획하고, 일본생명·닛세이 문화진흥재단, 미츠비시 도쿄UFJ은행, JR동일본, 미츠이 부동산, 미즈호은행, 다이킨공업, 다이와 하우스공업, 미츠비시상사, 베넷세 홀딩스, 파나소닉, 키코망 등이 특별 협찬했다.

2010년도에는 홋카이도의 이시리섬으로부터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 미야코섬까지 전국 149개소에서 419회 공연을 실시했으며, 약 55만 명의 아이들을 초대했었다. 극단 사계의 프로젝트 담당자는 “보호자나 선생님 쪽에서는 연극 관람 전과 후에는 어린이들의 얼굴이 완전히 다르다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우들도 처음으로 보는 뮤지컬에 솔직하게 감동하는 어린이들을 접하는 것으로, 새로운 용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도 예정되어 있는 공연을 가능한 한 실시해, 어린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해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베네세코퍼레이션,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신CM 전개

베네세코퍼레이션은 통신교육 서비스 ‘진연세미나’의 새로운 텔레비전 CM의 방송을 개시했다. ‘젊은이들 2011’편은 Yo-King이 노래하는 ‘젊은이들’의 노래에 담아서, 통학으로부터 수업, 동아리 활동과 충실한 학교생활을 묘사하는 것으로, 어린이들이 웃는 얼굴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을 원하는 베네세코퍼레이션의 생각을 표현하고 있다.
저녁놀 하늘에 떠오르는 ‘길은 반드시 미래로 이어진다’, ‘진행하자!’라는 카피로, 열심히 앞을 향해서 전진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성원을 보내고 있다.


베네세코퍼레이션는 동일본 대지진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위한 무료 통신교육 강좌 ‘진연세미나’와 유아전용의 ‘어린이 도전’ 2011년 4~9월분을 무료로 하는 특별 지원제도를 제정하고 있다. 또한, ‘진연세미나 초등학교 강좌’의 교재를 동사 웹상에서 무상 공개하거나 ‘어린이 도전’ 편집부가 지진 재해 후 부모와 자식을 위한 심신 케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발신하는 등 이재민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공동모금회, <재해 자원봉사·NPO 활동 서포트 모금> 개설

중앙공동모금회는 도쿄 치요다구의 신가스미빌딩에서 아카이 하네(공동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달아 주는 붉게 물들인 작은 깃털) ‘재해 자원봉사·NPO 활동 서포트 모금’의 기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기자 간담회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간단한 묵념 후에 나카지마 켄지(中島謙次) 상무이사가 “지진, 해일, 원자력 발전의 세 가지가 겹치는 미증유의 재해가 되었으며, 부흥에는 자원봉사나 NPO의 지원이 불가결하다는 인식으로부터 서둘러, 이 모금을 개설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홍보부 아베 요이치로(阿部陽一) 부장이 ‘지지하는 사람을 지지한다’는 지원금으로서의 이번 모금의 특징을 설명했다. 5명 이상의 그룹으로부터 법인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생활 지원, 부흥 지원’ 등 세 가지의 지원방법에 대해 해설했다. 행사장에는 한신 아와지 대지진 이후의 다양한 부흥 지원에 임해 온 재해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2명이 재해지로부터 달려왔다.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 본부가 있는 사쿠라넷의 이시이 노리코(石井布紀子) 대표이사는 “저 자신도 한신에서의 재해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지진 재해 당일은 우연히 니가타에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이와테에 들어가 자원봉사 센터의 시작으로부터 참가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이웃끼리 서로 돕고 있습니다. 재해지 스스로의 자원봉사 활동까지 지원할 수 있는 구조는 매우 든든합니다.”라고 말했다.

JPCom의 쿠와바라 히데후미(桑原英文) 대표는 “미야기현내 30개소의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현지의 사람들이나 시민들이 제휴하고 있으며, 토호쿠의 대학생도 자비 참가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내에는 28개소의 자원봉사 센터가 있고, 큐슈로부터도 유지가 와있습니다.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서도 계속 유지하는 구조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보고했다.


도쿄 복지 보건국, <과연, 건강식품?> 강좌 개최

도쿄 복지 보건국은 개발 이벤트 ‘과연, 건강식품?’ 강좌를 도쿄 타치카와 시마야에서 개최했다. 건강식품에 대해서 올바른 이해를 촉진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행사장에서는 패널 전시, 개발 DVD 상영도 실시했다.

첫째 날은 남성 코미디 콤비인 펑크부부, 둘째 날 여성 콤비인 아시안이 토크 쇼를 실시했으며, 건강식품에 대한 의문에 알기 쉽게 대답했다. 건강식품이 병이나 컨디션 불량을 개선하는 것은 아니며 식생활을 보조하는 것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이 섭취하는 경우는 의사들에게의 상담이 필요한 것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가나가와공과대의 다나카 헤이조(田中平三) 교수가 연단에 등단해, 제품을 선택할 때에도 표시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가 참가해 건강식품에 관한 기초지식을 확인하는 퀴즈 대회가 시행되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연구소, 대지진과 미디어 이용 행동에 관한 조사 결과 발표

일본민간방송연맹 연구소가 동일본 대지진과 미디어 이용 행동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5월 23~25일 동안 실시했으며, 비교적 피해가 작고 지진 재해 직후에 조사가 가능했던 도쿄, 카나가와, 사이타마에 거주하고 있는 15~69세의 남녀 1,26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으로 실시했다. 동일본 대지진은 관동지방에서도 진도5 전후의 흔들림을 관측해, 정전이나 교통 기능의 마비 등의 영향을 미쳤다.

지진 발생 시에 관동지방에 있던 1,230명에 대해 발생으로부터 1시간 정도의 사이에 지진 관련 정보로 접한 미디어를 들었는데, ‘텔레비전 방송’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58%로 가장 높았으며, ‘원세그-일본의 디지털 휴대 이동 방송 서비스’(18%), ‘데이터 방송’(4%)을 포함한 ‘텔레비전 전체’에서 71%를 차지했다.

그 다음에 ‘뉴스 사이트’의 접촉이 31%로, ‘인터넷 전체’에서는 38%였다. 지진 발생 시에 있던 장소별로 보면, 자택에서 ‘텔레비전 방송’(80%), 회사나 학교에서 ‘뉴스 사이트’(45%)가 최다였다. 건물의 밖이나 전철·차 등 옥외에서는 텔레비전에 이어 ‘라디오 방송’에 접촉한 사람이 많았다. 또한, 정전이 된 케이스에서는 ‘라디오 방송’이 42%로 가장 높았으며, ‘원세그’(21%)가 그 뒤를 이었다.

지진 발생으로부터 1시간의 사이에 접촉한 미디어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매우 도움이 되었다’라고 대답한 사람의 비율은 ‘라디오 방송’이 46%로 가장 높았으며, ‘텔레비전 방송’이 44%였다. 지진 다음주(3월14~18일)의 텔레비전에 의한 지진 관련 정보의 시청 시간을 보면 1일평균 3시간 이상의 사람이 58%, 8시간 이상의 사람도 22%가 나와, 평상시의 텔레비전 시청 시간(3시간 이상 35%, 8시간 이상 4%)을 크게 웃돌았다. 조사에서는 이 외에 텔레비전에 의한 지진 관련 정보의 시청 시간과 이재민에 대한 모금 관련, 유언비어의 수신 경로와 신용 정도 등을 들었다.
 
일본광고업협회 ·  다카사키 타쿠마 ·  덴츠 ·  덴츠 커뮤니케이션 ·  일본광고업협회 ·  AC재팬 ·  잡지대상 실행위원회 ·  극단사계 ·  베네세코퍼레이션 ·  중앙공동모금회 ·  도쿄 복지 보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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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빅데이터로 범죄 대응 감정을 분석하다_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략
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HSAD,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함께 ‘여왕급 콜라보 광고’ 성사
HSAD가 한화손해보험, 홈플러스와 각 브랜드의 광고모델인 김지원, 김수현과 함께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여왕급 컬래버레이션’을 성사시켰습니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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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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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검찰청, 서울지방경찰청, 은행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을 것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화는 더 자주 일상적으로 걸려오곤 한다. 최근 들어서는 가족을 사칭한 카카오톡 메시지, 은행 대출이나 중고나라 해킹 등으로 인해 범죄에 연루됐거나 금융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는 등의 여러 가지 시나리오로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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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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