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View : 미국] Cloud 서비스의 확산과 시사점
HS Ad 기사입력 2011.08.23 11:16 조회 6208









글 ㅣ
정종혁 미국 시라큐스대학 뉴하우스
커뮤니케이션 스쿨 광고학과 조교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확산은 TV나 라디오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모여 있는 황금시간대인 프라임 타임대에 대한 변화를 시사한다.



‘그들’의 해법

스마트 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가 소비자들에게 확산되는 것과 동시에 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휴대기기 내부가 아닌 인터넷상의 가상공간에 저장하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서비스가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를 자세히 보면 기존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과는 달리 외부기기나 추가 메모리를 연결시켜주는 USB나 외부 메모리 입력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초기에 아이패드나 다른 모바일 기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고, 많은 소비자들이 이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특히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노트북이나 다른 휴대용 미디어 재생기로 이동하는 것이 힘들다는 불만의 목소리를 키워나갔다. 하지만 애플을 비롯한 대다수의 모바일 기기 제조회사들은 이런 소비자 불만을 무시하듯 외부 메모리입력 단자가 설치되지 않은 신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왔다. 예를 들면 소비자가 자신의 아이폰에서 아이튠즈(iTunes)를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구매했을 때 이 음악을 다른 기기에서 들으려면 아이폰에 저장된 음악파일을 PC에 접속해서 다시 동기화라는 과정을 거쳐 다른 휴대용 미디어 재생기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애플·구글·페이스북 등이 내놓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면 이런 불편함에 대한 해법이 나온다<그림 1>.
 
 
 
<그림 1>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본격 개막

지난 6월 애플은 자사의 연례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간 중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아이클 라우드(iCloud)’를 올해 가을부터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것은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미국의 드롭박스 (Dropbox)나 한국의 웹하드 등의 다양한 웹디스크 서비스들이 꾸준하게 가입자 수를 늘려왔었다. 하지만 웹하드 중심의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들과 최근 들어 많은 주목 받는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한 가지 큰 차이점이 있다. 바로 기존의 웹하드 서비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서비스 확장 가능성’이다. 현재 전 세계 수많은 소비자들이 애플의 다양한 전자제품과 같은 하드웨어와 그에 연결된 아이튠즈·사파리(Safari) 등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수많은 개개인에 뿔뿔이 흩어진 각종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하늘에 뜬 구름과 같은 가상의 공간에 모두 모아두고 이를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 개념이다.

이렇듯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보관함으로써 소비자들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접속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린 것이다. 기존의 웹디스크 서비스들이 단순히 개개인의 소비자들에게 인터넷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데에 비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는 저장공간과 동시에 아이튠즈와 같은 콘텐츠 마켓, 그리고 모든 모바일 기기와의 호환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애플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강력한 전자제품 라인업, 아이튠즈와 같은 소프트 웨어 유통채널, 여기에 가상 저장공간인 아이클라우드까지, 이 3가지 서비스가 한 곳에서 만나면 소비자들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면 소비자가 아이패드에서 구매한 TV 프로그램이 아이클라우드라는 인터넷 상의 공간에 저장되면서 아이패드뿐만이 아니라 아이폰·아이팟· 애플 TV·맥북·개인 PC등 다양한 제품를 통해 구매한 콘텐츠를 시간과 장소, 전자기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그림 2.>.

이미 애플뿐 아니라 구글·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버라이즌·아마존 등 다양한 기업들이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서비스가 광고나 마케팅에 던지는 시사점은 무엇인가?<그림 3>.
 
 
 
 
<그림 2>애플 i클라우드 서비스                                        <그림 3>미국 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
 
 
개별화된 광고 메시지 소비 예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확산은 모바일 기기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미디어 소비패턴을 보여준다. 즉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소비하고 싶은 욕구가 오늘날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등장을 가능하게 했듯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등장은 참여과 공유로 대변되는 디지털 소비자들의 특성이 반영된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은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들로 하여금 보다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이를 또 간편하게 여러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보자. 직장인 A씨는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 지하철 안에서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다녀온 캠핑사진들이 저장된 클라우드 서버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한다. 이렇게 접속된 사진들은 A씨의 스마트폰 안에서 한 권의 디지털 사진앨범으로 편집되어 퇴근 후에 집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TV를 통해 온가족이 함께 감상하게 된다. 또한 같은 시간 지방에 사시는 부모님들에게도 예쁜 손자 손녀들의 사진이 담긴 이 가족앨범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공유되어 온가족이 서로 다른 장소에 있어도 동시에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실시간 공유’의 시대가 보편화되는 것이다.

또한 광고주들은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광고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온가족이 TV앞에 모여 가족앨범을 감상하는 A씨의 집 TV에는 다음 주말 A씨의 가족들이 방문할만한 서울 근교 캠핑장에 대한 광고 메시지가 전달되는 한편, 지방에 사시는 A씨의 부모님댁 TV 화면에는 손자 손녀들의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인화 서비스 광고가 클라우드 서비스의 서버를 통해 앨범과 함께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은 TV나 라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대인 프라임 타임에 대한 변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특히 모바일 기기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TV앞에 모여 있는’ 시간대인 오후 8`~`11시의 프라임 타임에 대한 개념은 이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미디어에 접속해 있는’ 시간대로 바뀔 것이다. 예를 들면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콘텐츠에 접속하는 시간대인 출퇴근, 점심시간 등이 새로운 프라임 타임 시간대로 떠오를 것이다.

이렇듯 다양한 프라임 타임의 등장은 광고주로 하여금 다양한 디지털 매체들에 대한 광고를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한 가지 소스를 통해 손쉽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면 매일 아침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B씨는 매일 본인이 듣는 음악 장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음료에 대한 광고 메시지를 스마트폰으로 전달받고, 스마튼폰으로 주문된 B씨의 음료는 회사 앞 커피전문점에서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된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확산은 전통매체 중심의 광고기획 패러다임이 모바일 기기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 중심으로 바뀌어 갈 것임을 예고해주는 신호탄으로,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의 필요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울러 클라우드 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가상공간에서의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문제와 같이 소비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분야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HS애드 ·  LG애드 ·  클라우드 ·  컴퓨팅 ·  프라임타임 ·  스마트폰 ·  태블릿 ·  SNS ·  소셜미디어 ·  휴대기기 ·  콘텐츠 ·  애플 ·  모바일 ·  i클라우드 ·  MS ·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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