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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野日記] 싸움에 나갈 이들에게
2011.12.02 03:32 | 신문광고저널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lo Machiavelli). 1469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피렌체 공화국 외교관으로 국경을 넘나들었습니다. 44살에는 반란혐의로 기소돼 공직에서 쫓겨나고 투옥됩니다. 사마천과 정약용처럼 반강제적 칩거상태에서 <군주론>을 썼습니다.
[기획 특집 3] ‘기본’이 생명, 신문광고의 본질로 승부하자!
2011.12.02 02:26 | 신문광고저널
신문광고는 인류 역사상 가장 최초로 나타난 광고 형태이며, 한국 광고사에 있어서도 무시할 수 없는 역할을 해왔다. ‘보이는 것’을 잘 만들어 사람의 눈을 움직이게 하는 기교보다, '글’의 설득력과 힘으로 마음을 다독이는 사람들이 더 인기 있었던 것도 먼 옛날 얘기가 아니다.
[기획 특집 2] 신문광고를 보니 한국 사회가 보인다
2011.12.01 04:16 | 신문광고저널
올해 역시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한 해가 된 것 같다. 대내적으로는 서울시 무상급식 논란, 한미 FTA 체결, 전세대란 등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고, 대외적으로도 수많은 일들이 세계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일종의 경제 동행지표인 광고는 이런 시대상을 잘 반영한다. 2011년의 한국 사회를‘ 신문광고’에 나타난 몇가지 특징들로 되짚어 본다.
[기획 특집 1] 신문광고, 광고 그 이상을 품다
2011.12.01 03:59 | 신문광고저널
2011년 광고계, 아니 대한민국은 21세기 가장 큰 변화의 파도에 몸을 실었다. 종편이라는 새로운 광고환경이 꿈틀거리고 있고, 4G라는 통신의 일대 혁신이 시작되는찰나이며, SNS라고 불리는 빅뱅이 그 영향력을 더 증폭시키고 있는 중이다.
[신문광고 주목률 조사] 고소득·고학력층에 주부들도 “신문광고에 관심”
2011.08.31 04:54 | 신문광고저널
신문독자의 절반 이상이 신문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12.3%)’ 읽거나 ‘관심 있는 지면과 기사를 읽고 다시 처음부터 자세하게(42.5%)’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근 발표한 ‘신문광고 주목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또한 신문 열독자들의 57.3%는 신문에 게재된 광고를 비교적 관심 있게 보고 있으며, 신문광고 중 절반가량은 광고의 비주얼 요소와 정보 요소 모두 전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미디어 & 신문광고 동향 - 2. 모바일 미디어 환경과 신문
2010.08.24 11:14 | 신문광고저널
아이폰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기존 미디어 소비패턴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KT경영연구소가 밝힌 자료를 보면, 한국은 2014년에 스마트폰이 피처폰(일반 휴대폰)의 보급률을 역전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매체로 하는 모바일 광고시장 역시 엄청난 성장을 보일 것이 분명하다. 연간 50%가 넘는 성장률로 2013년 전 세계 모바일 광고시장은 150억 달러 가량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모바일 환경이 급속도로 조성되고 가상광고도 합법화되는 등 미디어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
미디어 & 신문광고 동향 - 1. 하반기 신문광고 전망
2010.08.23 05:55 | 신문광고저널
“올해 상반기만큼은 못하지만 작년보다는 좋을 것.” 올해 하반기 신문광고시장을 전망하는 많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Research & Review 2 - 디지털 미디어가 신문광고 장점 극대화시켜
2010.07.14 12:00 | 신문광고저널
오랜 시간 동안 신문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미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인식되어왔다. 여기에 최근 들어 인터넷 사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젊은 연령층들이 새롭게 신문의 주 독자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Research & Review 3 - 매체통합의 시발점, 그 중심에 활자의 힘
2010.07.14 12:00 | 신문광고저널
지난 3월 23일, 니혼케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본격적인 전자판 뉴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니혼케이자이신문의 전자판 서비스는 단순히 지면의 정보를 디지털 화해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볼 수 있게 했다는 측면에서는 새로운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독자 개개인의 정보수집 경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독자화된 맞춤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문의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글 ㅣ 박 형 열 (일본 SPI 컨설턴트) 니혼케이자이신문과 요미우리신문의 새로운 시도 지난 3월 23일, 니혼케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이 본격적인 전자판 뉴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니혼케이자이신문의 전자판 서비스는 단순히 지면의 정보를 디지털 화해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볼 수 있게 했다는 측면에서는 새로운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독자 개개인의 정보수집 경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독자화된 맞춤
Research & Review 1 - 총 광고비 5조 9천억 엔 규모, 전년 대비 -11.5% 성장
2010.07.13 12:00 | 신문광고저널
일본의 광고회사 덴츠(電通)가 지난 2월 22일 발표한 ‘2009년 일본의 광고비’에 따르면, 2009년 한 해의 총 광고비는 5조 9,222억 엔(전년 대비 88.5%)으로 2년 연속 감소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중의원선거, 에코카 감세 등 플러스요인이 있긴 했지만, 세계적 불황에 따른 경기침체가 크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나의 모든 건 언더로부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2024 언더아머 캠페인 이야기
어벤저스급 모델들과 함께 힙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언더아머. 지난 5년 동안 언더아머가 걸어온 길, 그리고 2024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HSAD와 언더아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