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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발전과 신문광고] Big Company가 아닌 Good Company를 꿈꾸다
2011.12.07 03:48 | 신문광고저널
2009년 이후 현대해상은 ‘좋은 보험’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기업PR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개별 상품광고는 물론 신입사원·플래너 등에 대한 채용광고에까지 폭넓게 적용됐다. '좋은 보험’이라는단어에는, 현대해상이라는 업계 2위 손해보험사가 걸어온 지난 55여 년의 행보는 물론, 현재 지향하고 있고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 놓여있는 고객지향적 가치까지도 함축적으로 담겨있다.
[신문광고 동향] 신문광고만의 경이로운 차이들
2011.12.07 03:06 | 신문광고저널
신문과 신문광고의 위기라고들 하지만, '신문광고에서만 가능한 표현'이 있다. 신문광고의 특성을 한껏 발휘하는 능란한 표현이 많을수록 신문광고의 효과도 올라갈것이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은 2011년 10월 20일자 석간의 광고지면을 백지광고로 내보냈다.
[투자로서의 광고] 투자의 새로운 정의를 찾아라
2011.05.13 05:36 | 신문광고저널
광고는 보통‘ 널리 알린다’는 전통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기업에서의 광고는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행위로 해석된다. 대개 홍보실에서 담당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기업이 광고를 어떻게 이해하려고 하는 것인지 짐작해 볼 수 있다. 광고가 단순히 ‘알리는’ 차원에서 이해되는 것은 그동안 광고가 매스미디어를 통한 홍보에만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매스미디어는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면서 잠시 거쳐가는 사회의 한 유형에서 정의될 수 있는 수단이다. 프랑스의 사회학자이자 교육자인 뒤르켐(E. Durkheim)에 따르면 기본적인 사회 구조는 ‘기계적 연대성(mechanical solidarity)’이라고 불렸다.
일본신문협회 2009 신문광고상 수상작 ②
2010.05.27 03:04 | 신문광고저널
신문과 TV를 솜씨 있게 연동시켜 독자를 신문광고로 유도한 작품, 래핑광고와 연계해 신문의 매체 특성을 최대한 살린 작품, 지역공헌으로의 연계로 신문사의 종합적 역량을 발휘한 작품 등 신문광고의 새로운 활용법과 신문광고의 힘을 느끼게 하는 ‘2009 일본신문광고상 신문사 기획 부문 수상작’
일본신문협회 2009 신문광고상 수상작 ①
2010.03.30 05:36 | 신문광고저널
일본신문협회가 지난해 9월에 정리한 ‘신문광고의 힘’조사에 따르면 “신문은 ‘견실한 미디어’로서 그신뢰감과 전통을 바탕으로 기업의 대응과 자세를 전하는 데 적합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2009 일본신문광고상의 수상작들 또한 환경문제와 먹을거리, 지역활성화 등 새로운 시대의 입김을 충분히 느끼게하는 것들이다. 기업이 담당하는 사회적 책임에의 인식과 상품의 신뢰감이 전해져 오는, 그야말로 향후의 신문광고의 가야할 길을 보여주는 나침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그 면면을 살펴본다.
아이들용 제품, 그러나 부모들에 대한 광고
2009.07.23 11:05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자식사랑, 특히 교육에 관한 한 우리나라 부모들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따라서 교육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는 자주 신문에 집행된다. 그 부모들이 구매를 결정하고, 자녀들에게 사용을 권장하는 식의 과정이 만연한 까닭이다.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는 이런 자식교육의 문제에 직접 관련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문이라는 매체가 제법 적절해 보인다.
크기도 크리에이티브 효과도 Good~ - 양면광고의 힘! -
2009.04.27 12:00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3-04월, 37호
신문광고의 규격은 매우 다양하다. 과거의 5단·9단·돌출 등의 제한된 유형에서 벗어나 전면, 삽입 등의 등장으로 훨씬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가운데 양면광고는 사이즈 차원에서 가장 정점에 있으며, 그로 인한 주목률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일본신문협회 '2008 신문광고상' 수상작 2
2009.04.22 12:00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3-04월, 37호
“미디어는 메시지”라고 설파한 마샬 맥루한의 예지처럼, 이제 생활 주변의 많은 요소들이 미디어화하고 있다. 따라서 미디어 활용전략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신문 매체 고유의 장점을 십분 살리면서 타 매체를 연계해 신문을 중심으로 한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도 여럿 눈에 띈다. 그 현황과 시사점을 함께 보자.
잡셰어링도 좋다. '십시일반 광고 투자'도 중요하다
2009.04.20 12:00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3-04월, 37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고군분투가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 요즘,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소비 진작을 위한 전략은 다름 아닌 광고다. 그렇다면 소비 진작을 통해 불경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의 광고전략은 무엇인가?
일본신문협회 '2008 신문광고상' 수상작 1
2009.02.09 12:00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1-02월, 36호
카네이션과 상품 색상인 빨강을 효과적으로 배치한 화려하고도 박력 있는 비주얼에, 6명의 젊은 인기인이 ‘엄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친필 코멘트를 달아‘ 어머니날에는 감사 인사에다 가나초콜릿을 더해서 드리자’라는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호소한 캠페인 광고.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HSAD 광고 사건  펠꾸 모음  카카오톡 미니 이모티콘  잼얘 해봐.   오늘 점심 떵개했다 음식을 맛있게 먹기로 유명한 유튜브 먹방 유튜버 떵개떵. 출처: 유튜브 떵개떵  음식을 맛있게 먹는 떵개떵의 이름에서 따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떵개했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오늘 점심
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나의 모든 건 언더로부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2024 언더아머 캠페인 이야기
어벤저스급 모델들과 함께 힙한 뮤직비디오로 돌아온 언더아머. 지난 5년 동안 언더아머가 걸어온 길, 그리고 2024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까지! HSAD와 언더아머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캠페인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리겠습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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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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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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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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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