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재팬(공공광고기구), 2013년도 캠페인 전개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3.09.23 10:47 조회 10109
AC재팬(공공광고기구), 2013년도 캠페인 전개
AC재팬(공공광고기구)이 2013년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금년도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은 ‘사람을 생각한다’이고, ‘전국’, ‘지역’, ‘지원’ 등의 캠페인을 내년 6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 캠페인에서는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 ‘배려&서로 돕기’ 등 두 가지 테마를 설정하여 각각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서 전개하고 있다. ‘주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가 테마인 ‘이웃 선생님’편은 어린 소녀가 동네 상가를 걸어가고 있으면, 과일가게 아줌마는 한자 읽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국어 선생님’, 생선가게 아저씨는 잔돈 세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산수 선생님’인 것처럼, 학교 밖에도 ‘이웃 선생님’이 있는 것을 깨닫는다고 하는 내용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흥미를 가지는 등 자신의 역할을 생각하는 계기를 주고 있다. ‘배려&서로 돕기’가 테마인 ‘좋은 점을 보는 눈’편은 어린 사내 아이가 친구의 ‘좋은 점’을 찾아 학교를 돌아다닌다는 내용이다. 우리 주변에서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하면 지금까지 간과하고 있었던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고, 발견하면 칭찬하는 말이 늘어하고, 매일이 더욱 더 즐거워진다. 사람들의 좋은 면을 보면 좋겠다고 하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지역 캠페인은 7개 지역이 각각의 테마를 설정하여, TV, 라디오, 신문 등에서 전개하고 있다. 홋카이도가 ‘홋카이도를 활기차게!’(우주를 찍고 싶은 풍선으로), 토호쿠가 ‘토호쿠 사람들, 일본 사람들을 건강하게!’(올려다본다 토호쿠.), 나고야가 ‘안전한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여’(방재의 철칙), 오사카가 ‘방범(보이스피싱 사기)’, 안시코쿠가 ‘배려하여, 서로 돕기’, 큐슈가 ‘큐슈로부터 밝게 하자!’, 오키나와가 ‘오키나와를 발전시키자! 미래의 오키나와’를 테마로 하여 전개하고 있다. 지원 캠페인은 ‘아시나가 육영회’, ‘일본암협회’, ‘유엔WFP협회’, ‘골수이식 추진재단’, ‘일본 장기이식 네트워크’, ‘어린이독서 추진회의’, ‘일본 내셔널트러스트 협회’, ‘세계 의료단’, ‘세계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일본 위원회’ 등 9개 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2012년도 결산 개황 정리
일본민간방송연맹은 지상 민방의 2012년도 결산 개황을 정리했다. 지상 민방 193개사의 판매액은 총액 2조 2,770억 엔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15.5% 증가한 1,414억 엔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판매액 내역은 라디오 방송사업 수입 1,269억 엔(전년대비 0.2% 감소), 텔레비전 방송사업 수입 1조 9,095억 엔(전년대비 1.4% 증가), 그 외 사업 수입 2,405억 엔(전년대비 4.9% 증가)이었다. 경상이익을 각 사별로 보면, 증가한 회사가 137개사(전년도 102개사), 감소한 회사가 42개사(전년도 61개사), 결손감소 8개사(전년도 15개사), 결손증가 2개사(전년도 11개사) 등이었다. 업태별의 판매액은 라디오·텔레비전 겸영 회사(34개사)가 3,601억 엔(전년대비 0.6% 증가), 라디오사는 중·단파(14개사)가 524억 엔(전년대비 0.3% 감소), FM(51개사)이 610억 엔(전년대비 2.9% 증가), 텔레비전사(93개사)가 1조 8,022억 엔(전년대비 1.9% 증가)이었다. 업태별의 경상이익은 라디오·텔레비전 겸영사가 230억 엔(전년대비 28.4% 증가), 라디오는 중·단파 단영사가 8억 엔(전년대비 83.2% 증가), FM이 27억 엔(전년대비 14.7% 증가), 텔레비전단영사가 1,364억 엔(전년대비 13.4% 증가)이었다.


일본광고업협회, <사람들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세미나 개최
일본광고업협회는 도쿄 츄오구의 매리어트 긴자 토부호텔에서 <사람들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처음에 세이케이 대학의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가 ‘소비자의 약속 행동을 재촉하는 속임수학’을 테마로 강연을 했다.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는 “SNS 등의‘장소’를 만든 것만으로는 소비자는 와주지 않습니다. 디테일한 디자인 등을 연구하여 사람들을 스스로 방문하게끔 하는 것으로, 비용 경감이나 액세스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계속 해서, 아사츠DK의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크리에이션 실장이 ‘기업과 개인에 의한 아이디어의 공창(共創)을 활성화하는 구조와 노력’이라는 연제로, 소비자 참가형의 과제 해결 수법에 대해서 설명했다. 개방적인 장소에서 세계 각지의 크리에이터가 토의해 만들어지는 ‘공창광고’에 대해서 해설했다. 마지막으로, 야마모토 히카루(山本晶准) 교수, 하라구치 마사야(原口政也) 실장과 다미미술대학의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가 더해져,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정보 과다의 시대에 소비자들을 말려들게 한 ‘시스템’이나 ‘브랜딩’의 가능성에 대해서 토의를 했다. 사토 타츠로(佐藤達?) 교수는 “아이디어나 새로운 수단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어 세상을 좋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총괄하며 매듭지었다.


혼다, 신형 세단 발표회 개최
혼다는 도쿄 시부야구의 에비스 가든 프레이스에서 연비 30킬로/리터를 달성한 신형 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가든 룸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혼다의 이토 다카노부(伊東孝紳) 사장은 “경자동차에 필적할 만한 연비는 세계 넘버원의 하이브리드 기술에 의한 것입니다. 향후에도 그 기술을 살린 제품을 계속 연구, 생산할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 센터 광장에서는 <‘Earth Dreams Technology’(신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에 의한 혼다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라는 선언과 함께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가 소개되었다. TV CM ‘등장’편 등의 상영에 이어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배우 이마이 마사유키(今井雅之)와 시부키 준(紫吹淳)이 대담을 나눴다. 이마이 마사유키(今井雅之)는 “가속이나 핸들링, 소음이 없는 것에 매우 놀랐습니다.”, 시부키 준(紫吹淳)은 “운전 실력이 서투른 저도 안전하고 기분 좋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시승한 감상을 말했다.



덴츠, <Dentsu Wood Innovation> 포럼 개최
덴츠가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홀에서 포럼 <Dentsu Wood Innovation>을 개최했다. 덴츠는 임야청(산림청)이 ‘목재 이용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 것 등을 배경으로 하여, 5월부터 지속적인 삼림 육성과 목재 자원의 유효 활용으로 ‘나무와 사람이 공생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하는 ‘우드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발족했다. 발기 이벤트가 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목재가 새로운 이익 활용으로 사용되는 비즈니스’를 테마로 하여 민·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논의했다. 모두(冒頭)에서, 소셜 솔루션국의 구로야나기 카즈(畔柳一典) 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의 삼림 자원을 ‘보존한다’로부터 ‘소생시키다’ 시대로 이행하고 있는 것을 파악하여, 목재의 수요를 어떻게 창출해 나가는가 하는 시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비즈니스로 숲을 소생시키는 것에 매진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기조 강연에서는 임야청(산림청)의 아베 이사오(阿部?) 과장은 ‘일본의 목재 이용 전략’에 대해서 삼림 자원의 현상이나 과제, 향후의 계획이나 목표 등을 소개했다. 도쿄 대학의 안도 나오토(安藤直人) 명예 교수는 ‘요구되는 Wood Innovation’이란 연제로 발표하면서, “목재의 이익 활용은 지속적인 가능성을 가져옵니다. 과장이나 허세도 없는 있는 그대로의 문제라고 파악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니버설 디자인 종합 연구소의 아카이케 마나부(赤池?) 소장을 퍼실리테이터(진행 촉진자)로 한 좌담식 공개토론에서는 산림청의 스에마츠 히로유키(末松?行) 부장, 선전회의 ‘브레인’의 토다 사토코(刀田?子) 편집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목재×주택&도시’나 ‘목재×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일본 경제신문사, ‘호시 신이치 어워드’ 창설 발표

일본 경제신문사는 이과적 발상력과 상상력을 묻는 첫 문학상, 일본경제 ‘호시 신이치 어워드’의 창설을 발표했다. SF작가인 故호시 신이치(星新一)는 현실의 과학을 자극하여, 일본의 기술력 발전에 기여하는 많은 작품 등을 남겼다. 이것 등과 관련하여, 향후 일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형식이나 장르에 제한이 없는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응모 부문은 일반과 주니어(중학생 이하) 등 2개 부문으로, 인간 이외(인공지능 등)의 응모도 가능하다. 심사위원으로는 작가 세나 히데아키(?名秀明),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 우주 비행사 노구치 쇼이치(野口?一), 매사추세츠 공과대 미디어 레보러토리 이시이 유타카(石井裕) 부소장, IHI의 아사쿠라 케이(朝倉啓) 상무이사 등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SF작가 카가미 아키라(鏡明)가 최종 심사의 퍼실리테이터(진행 촉진자)를 맡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등은 공식 사이트(hoshiaward.nikkei.co.jp)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일본경제신문에 전면 고지광고를 게재했다. 향후, 창설 기념 심포지엄과 관련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델타 항공, 플랫 침대 시트 도입 옥외 광고 전개
델타 항공은 일본 발착의 미국 및 아시아 모든 노선에서 편리한 비즈니스 클래스 ‘비즈니스 엘리트’ 좌석으로, 완전하게 수평이 되는 풀 플랫 침대 시트를 도입했다. 이것을 계기로 하여, 신주쿠, 도쿄, 이케부쿠로, 시부야, 신바시 등 각 지역에서 렌티큘러 인쇄에 의한 옥외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게시된 광고물은 보는 각도가 바뀌는 것으로, 좌석이 넘어져 완전히 평평하게 되어 가는 모습이 표현되고 있다. 이로써 델타 항공은 일본과 미국 본토, 하와이, 일본과 아시아를 잇는 모든 기종의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모든 좌석이 통로에 접해 있으며, 완전하게 수평이 되는 풀 플랫 침대 시트를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노선이 된다.


애플랙, <빈틈없이 보장하는 의료보험 ‘Ever’> 캠페인 발표회 개최
애플랙(아메리칸 패밀리 생명보험)이 도쿄 츄오구의 시오도메에서 <빈틈없이 보장하는 의료보험 ‘Ever’>의 뉴캠페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 모두(冒頭)에서 애플랙의 토노이케 도루(外池 徹) 사장이 단상에 등장한 후,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요즈음 입원의 단기화 경향에 대응해 보장 내용을 강화했으며, Ever 시리즈 사상 최강의 의료보험입니다. 발매를 기회로 하여, 고객분들과의 브랜드 계약인 <‘생존하다’를 준수하다>를 한층 더 실현하여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캠페인의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된 배우이자 모델인 혼다 츠바사(本田翼)가 ‘애플랙덕’ 의상으로 등장하여, “저와 같은 시대를 살고 계신 분들에게 보험의 중요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금부터 보험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CM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CM ‘블랙 스완의 속삭임-등장’편, ‘블랙 스완의 속삭임-레이디스’편은 데이트 등 혼다 츠바사(本田翼)의 약속 장소에 애플랙덕의 라이벌인 새로운 캐릭터인 블랙스완이 항상 따라다닌다. 의료보험의 가입을 신중히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보험은 필요 없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방해하려고 하는데, 애플랙덕이 나타나 쫓아버린다고 하는 내용이다.




마키타, 풀베기기 TV CM 메인 모델-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기용

전동공구 전문 업체 마키타가 TV CM의 메인 모델로 배우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를 기용하고, ‘충전식 풀베기기 Mur142ud/Mur182ud 시리즈'의 CM을 전개하고 있다. '충전식 풀베기기 슬로 모션' 편에는 턱시도를 입고 멋쟁이로 변신한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가 등장한다. 미소를 짓는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는 ‘나는…’ ‘나는…’이라고 중얼댐이 거듭된다. 이 제품으로 더욱 더 강력하게 풀 베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이것이 진정한 풀베기다.”라고 강조한다. 임팩트가 있는 인상적인 영상에 ‘충전식이다. 그래서 조용한가? 그렇지만, 강력하다’라는 자막이 나타나며 제품의 특징을 알린다. 이번 CM촬영에는 하이 스피드 카메라를 사용했다. 피아노 BGM을 배경으로 하여, 풀이 잘려 날리는 모습이나 땀을 흘리며 작업하는 모습을 슬로 모션으로 보여주며, 조용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쿠사카리 마사오(草刈正雄)의 모습과 함께 작업을 격려하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 재팬, ‘New Golf’발매 TV CM 전개

폭스바겐 그룹 재팬은 7번째가 되는 주력 소형차 ‘New Golf’ 발매와 더불어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CM 메인 모델로서는 5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록 밴드 ‘사잔 올 스타즈’를 기용했다. ‘People’편에서는 밝은 표정으로 노래하면서 즐겁게 드라이브하는 구와타 게이스케(桑田佳祐)를 기본영상으로 하여,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사람들의 영상으로 구성되었다. 드라이브의 종착지는 멤버들이 기다리는 해변이며, 가장 늦게 도착한 구와타 게이스케(桑田佳祐)를 모두가 따뜻하게 맞이한다고 하는 스토리이다. 마지막에 ‘좋아하는 이유는 모두 다르다’라는 자막과 함께 ‘우리들은 골퍼입니다’라고 하는 힘찬 외침을 통해 ‘New Golf’를 어필했다. CM의 BGM으로는 사잔 올 스타즈의 복귀 싱글 앨범 ‘피스와 하이라이트’를 사용했다.




네슬레 일본, ‘Dreams Come True 냉커피 카페’ 개설

네슬레 일본은 인기 그룹 ‘Dreams Come True’와 콜라보 음악이 수록된 CD의 발매를 기념하며, ‘Dreams Come True 냉커피 카페 Featuring 바리스타’를 도쿄 시부야구의 ‘카페네스카페 하라쥬쿠’내에 마련하여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했다. Dreams Come True의 요시다 미와(吉田美和)와 나카무라 마사토(中村正人)는 작년부터 ‘차이를 알 수 있는 사람’으로 인스턴트 커피 ‘네스카페 골드 브랜드’의 TV CM에 출연했다. 이번에 제3탄이 되는 ‘Made Of Gold’편에서는 CM BGM으로 콜라보곡인 ‘Made Of Gold-Featuring Dabada’를 사용했다. 모두(冒頭)에서 나카무라 마사토(中村正人)와 사회자 사카조우 미키(坂上みき)가 등장해 토크쇼를 실시했다. 나카무라 마사토(中村正人)는 “원곡인 ‘Dabada’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Dreams Come True의 신곡을 브랜드화 했습니다.”라고 작곡한 곡에 대해 말했다. 계속 해서, CD재킷에 사용된 세트를 최대한 재현한 Dreams Come True 냉커피 카페가 소개되었으며, 두 명은 재킷 사진을 흉내 낸 촬영 시범을 했다. 또한, 나카무라 마사토(中村正人)는 네슬레 일본과 공동으로 레시피를 고안한 냉커피 <네스카페×Dreams Come True 스페셜 ‘Made Of Gold’>를 커피 머신 ‘바리스타’로 만들어 참석한 팬들에게 대접했다.




일본 우편, <오키나와 물산 페어> 개최
일본 우편이 도쿄 치요다구의 JP타워 ‘Kitte’에서 ‘오키나와 물산 페어’를 개최했다. 오키나와현의 지역 및 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일본 우정그룹과 오키나와현이 금년 4월에 체결한 제휴 협정에 근거하는 것으로, 첫째 날에는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한편, 세레모니에 앞서 류큐 무용을 하는 퍼포먼스 그룹 ‘이제나’에 의한 화려한 스테이지가 전개되었다. 모두(冒頭)에서 일본 우정의 니시무로 타이죠(西室泰三) 사장은 “폭넓은 서비스의 제공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향후, 각 지역의 우체국에서도 물산 페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또한, 내빈으로 참석한 시바야마 마사히코(柴山昌彦) 총무 부대신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여, 오키나와현이 더욱 더 발전하여, 그 여파가 전국의 각 지역마다 퍼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현의 다카라 구라요시(高良倉吉) 부지사는 “이와 같은 노력으로 오키나와현의 좋은 점을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오키나와에 방문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나카이마 히로카즈(仲井眞弘多) 지사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계속 해서, 일본 우편의 모치즈키 오키나와(濃添隆沖?) 지사장으로부터 다카라 구라요시(高良倉吉) 부지사에게 당일 판매가 개시된 ‘오키나와 프레임 우표’가 증정된 후,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했다. 행사장에는 음료, 주류, 식품 등의 판매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이 행사는 전국 13개의 우체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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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월간 2024밈] 4월 편 - 잼얘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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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은 10대들에게 ‘진짜 어른’이 전하는 RESPECT
주위에 스마트폰을 가진 10대 동생, 조카, 자녀들을 떠올려보자. 어떤 폰을 가지고 있는가? 왜 그 폰을 사용하는가? 대체로 첫 폰은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무엇이든 기쁘게 쓰지만 10대가 되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만의 선호가 생기고, 또래 집단의 영향으로 브랜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게 된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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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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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
‘AI와 인간’ 주제로 파타야를 뜨겁게 달궜던 ADFEST 2024_(1)
걷기 좋은 계절, 봄이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걷기 좋은 날, 더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캠페인 하나를 소개합니다. 만보기 앱 캐시워크의 브랜드 캠페인 ‘만보기의 본보기’입니다.
현실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경쟁력 세우는 미디어 전문 솔루션 회사_올이즈웰(ALLISWELL)대표 한주원&오민석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선정, 디지털 사이니지, FOOH 등 최근 OOH 시장은 성장과 더불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OOH 캠페인과 뚜렷한 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는 올이즈웰 (ALLISWELL)의 한주원(사진 왼쪽), 오민석(사진 오른쪽) 대표를 인터뷰했다.
굽네 맵단짠 칩킨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편
맵고 달고 짭짤한 치킨은 어떤 맛일까? 굽네 치킨이 신메뉴 ‘맵단짠 칩킨’ 출시를 기념해 ‘더 이상의 맵단짠은 없다 with 르세라핌'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메뉴의 맵고, 달고, 짭짤한 3가지 맛이 불러일으키는 호기심을 메인 모델인 르세라핌과 일반인들의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이번 캠페인이, 3/4월호 베스트 크리에이티브에 선정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는 하나의 덴츠(One Dentsu)로 나아갈 것_덴츠 코리아 대표 김덕희
불확실성이 커지고, 광고산업의 창의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덴츠 그룹은 지난해 말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에이전시 모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