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권상우 뱅뱅 밴드 결성
상큼한 봄기운 전하는 노래로 안방 찾아온 뱅뱅 TV-CM‘봄이 좋아’편
‘얼굴 없는 가수’ 왁스의 얼굴로 ‘오빠’라는 노래를 립싱크, 대히트 시켰던 하지원이 권상우와 뱅뱅 밴드를 결성했다. 3년째 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뱅뱅 CF를 통해 생기발랄한 봄 노래를 선사한 것. 아직 매서운 바람이 겨울의 끝자락을 느끼게 하는 2월이지만 광고는 따뜻한 봄기운을 한 가득 채우고 있다.
권상우의 기타와 자켓과 청바지 포켓에서 튀어나온 종이밴드의 음악에 맞춰 “봄이 좋아 좋다고.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봄이 오면 뱅뱅이 좋아 좋아”라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 하지원. 봄이 좋다고 노래를 부를 때마다 구름, 풍선, 무지개, 꽃들이 튀어나와 공간은 어느새 봄기운으로 가득 찬다.
노래는 한국 펑크락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삐삐밴드의 ‘딸기’를 편곡한 것. 단순한 가사와 귀에 착 감기는 경쾌한 멜로디가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직접 노래를 부른 하지원은 가수 뺨치는 실력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원-권상우, 환상의 커플
영화에 이어 3년째 뱅뱅 CF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지원과 권상우는 ‘환상의 커플’로 불릴 만큼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알아서 척척해 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모델 덕분에 촬영장은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고.
이번 광고를 기획한 대홍기획 구본욱 국장은 “생동하는 봄의 상징들과 계절에 맞는 경쾌한 음악을 통해 뱅뱅의 봄 신상품을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토탈 캐주얼로, 활기찬 봄에 편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옷으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뱅뱅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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