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한줄평
스타강사 설민석 정승제 선생님의 화려한 초등 교육 데뷔
?단꿈e의 과제는?
“아이들의 머리에는 지식을, 가슴에는 의식을 담는 초등 교육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로 꼽히는 스타 강사 설민석 선생님이 초등 교육 플랫폼을 런칭을 앞두고 HSAD에 캠페인을 의뢰했습니다. 수포자들의 구세주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수학 강사 정승제 선생님과 함께 초등 교육을 시작한다는 소위 말해 교육 시장에 파격적인 뉴스가 될 만한 소식이었습니다.
열띤 교육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되는 “국영수” 위주가 아니라, 한국사와 독서논술이 메인 과목인 단꿈아이의 새로운 교육 플랫폼. 수많은 경쟁자들이 자리 잡고 있는 초등 교육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까요?
?인사이트의 발견!
1) 어느 경쟁사보다 압도적이고 강력한 소구 포인트 = 스타 강사
빅 모델을 앞세워 자극적인 CM Song을 내세우는 경쟁 브랜드 사이에서, 단꿈e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너무나 뚜렷하고 강력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라는 타이틀입니다. 설민석 정승제 선생님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에듀테이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유명인이자, 현재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옛 스승이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스타강사가 함께하는 초등 교육”이라는 뉴스를 알릴 수 있는 콘셉트에 대한 제작팀의 고민이 상당히 컸습니다. 단순히 “단꿈e는 스타 강사가 강의한다”라는 메시지만으로는 소비자들에게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죠.
2) 스토리텔링의 힘 = 누군가의 팬이 되는 순간 공부가 즐거워진다
흔히 학생 시절에 단순 암기로 역사를 공부해 보면서 좌절을 경험한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에 그 어려웠던 공룡 이름들은 어떻게 척척 기억해서 엄마에게 술술 설명할 수 있었을까요?
설민석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역사에 대해서 주입식으로 배울 때와 “이순신 장군의 팬이 되어서” 한산도 대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 우리들의 학습 능력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수포자들의 구세주가 될 정도로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잡아주고, 지루한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두 명의 선생님들. 단꿈e가 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치는 “공부를 시작부터 재미있게 해준다”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인사이트를 솔루션으로
신인강사? 신인강사!
[단꿈e] TV CF 풀버전 공개! (+댓글왕 이벤트?) | 정승제 설민석 / 출처: 설쌤TV - 단꿈e 유튜브
설민석 정승제 선생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지만, 초등 교육은 처음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언어유희로 “초등 교육은 신(新)인, 경력은 신(神)인 강사”라는 콘셉트를 도출해 냈습니다. 신인강사가 데뷔를 했다는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신인강사들이 알고 보니 수학의 신(神)과 역사의 신(神)이었다는 스토리텔링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강사가 초등 교육에 데뷔를 하는 뉴스거리를 가장 잘 표현해 낼 수 있는 콘셉트였다고 생각합니다. 단꿈아이 내부적으로도 해당 콘셉트와 슬로건을 메인으로 세워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것에 흔쾌히 동의해 주셨습니다.
?그 성과는?
현재 단꿈e 플랫폼 런칭은 성공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12월 16일부로 런칭되는 플랫폼의 무료 체험 신청에는 20,000명이 웃도는 학부모들이 몰렸습니다. 또한 최근에 개최된 단꿈e 사업 설명회에는 약 1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몰리기도 했습니다.
사업 설명회에서 광고를 상영할 때 반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의 개성 있고 모습과 “신인 강사”라는 콘셉트가 학부모 타겟들에게 효과적으로 잘 어필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초등 교육의 판을 바꾸어 낼 단꿈e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비하인드 에피소드
설민석 선생님은 HSAD와의 회의에서 누구보다 명확한 피드백과 발전적인 개선안을 주셨습니다. 첫 제안과 최종 보고에서 준비한 내용에 대한 많은 공감과 찬사를 주셔서, 제안을 준비한 입장에서 설명할 수 없는 뿌듯함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에게 설득이 효과적으로 되었다는 말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