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ZIC X SK엔무브! 브랜드의 케미를 담다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23.11.02 01:29 조회 354
제일기획 이은수 프로 (비즈니스 18팀)

어떤 아이템을 홍보하려 할 때 우리는 많은 경우 직관에 기댄다. 소스가 흐르는 장면만 보여줘도 먹고 싶게끔 만드는 음식이 있고, 멋진 디자인만으로도 어필하는 제품도 있다. 안타깝게도 이번에 소개하는 ZIC와 SK엔무브 캠페인은 그렇지 않았다. 에너지 세이빙 컴퍼니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캠페인 목표였지만 그리 쉬워 보이지 않았다. 대중의 인식 속에서 SK엔무브는 아직 윤활유 ZIC를 만드는 회사였고, SK엔무브가 왜 에너지 세이빙 컴퍼니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하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에서 시작한, 에너지세이빙컴퍼니 SK엔무브와 에너지세이빙솔루션 ZIC의 신규 광고가 지난 5일 방영되었다.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멋진 케미를 뽐내며 ‘에너지 세이빙’의 가치를 공유하는 SK엔무브와 ZIC의 관계성을 표현한 캠페인. 이 캠페인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짧게 소개한다.




[SK엔무브와 ZIC, 엔진오일 넘어 전기차배터리와 데이터센터까지]

자동차 계기판에 엔진오일 경고등이 켜지기 전까지, 엔진오일이 필요하다는 사실조차 잘 모르는 이들이 많을 텐데, 사실 좋은 윤활유를 쓰는 것은 에너지 세이빙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 자동차 엔진에 윤활유가 필요한 핵심적인 이유는 ‘열관리’다.

윤활유가 뜨거워진 엔진을 잘 식혀주면 적은 연료로도 더 멀리, 더 오래 갈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존 ZIC가 내연기관의 이러한 열관리를 담당했다면, 새로워진 SK엔무브와 ZIC는 내연기관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센터의 열관리까지 할 수 있는 종합 열관리 솔루션이다.


내연기관뿐 아니라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센터의 열까지 관리하는 SK엔무브의 ZIC


‘에너지 세이빙’이라는 뫼비우스의 띠

그렇기에 이번 캠페인의 과제는 새로워진 기업 브랜드 SK엔무브와 ZIC라는 제품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것이었다. 에어 조던과 나이키, 아이폰과 애플, 빅맥과 맥도날드처럼 SK엔무브와 제품브랜드 ZIC가 서로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회의가 거듭될수록 둘 사이의 관계가 선명해졌다. 대한민국 엔진오일 브랜드 1위를 넘어 플루이드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ZIC’를 설명하다 보면, SK엔무브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해졌고,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 도약 중인 미래혁신 기업 ‘SK엔무브’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ZIC가 필요했다.

하나를 설명하다 보면 다른 하나가 꼭 필요한, 떼려야 뗄 수 없는 뫼비우스 같은 두 브랜드의 관계성이 매력적이었다. 이 부분을 활용해 캠페인 컨셉 자체를 SK엔무브와 ZIC의 뫼비우스의 이야기로 구성했다. 캠페인의 태그라인을 ‘에너지 세이빙 솔루션 ZIC를 만드는 에너지 세이빙 컴퍼니 SK엔무브’로 설정해 두 브랜드가 함께 공유하는 ‘에너지 세이빙’이라는 가치에 집중했다.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공유와 이동욱

SK엔무브와 ZIC의 뫼비우스 같은 관계에 초점을 잡아보니 자연스럽게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는 공유와 이동욱 배우 조합이 떠올랐다. 작품을 넘어 현실, 예능에서도 멋진 케미를 보여주는 두 모델이 SK엔무브와 ZIC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두 배우가 서로의 브랜드로 광고를 마무리 짓기 위해 엔딩 요정 쟁탈전을 벌이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구성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두 모델을 선정한 진가가 드러났는데, 두 모델의 ‘찐친 바이브’가 티키타카가 이어지며 뫼비우스처럼 끊임없이 중첩되는 ‘ZIC를 만드는 회사 SK엔무브’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강조할 수 있었다.


멋지다, SK엔무브 광고!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다




유튜브에 광고가 공개되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조회수 총합이 500만회(23년 9월 25일 기준), 온에어 3일 만에 댓글 400개를 돌파했다. 두 모델 조합을 너무 기다렸다는 팬들의 반응도 뜨거워 더 많은 분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광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자막을 삽입하기도 했다. 캠페인 런칭 초반에 노출 량을 극대화해 대세감을 조성하려 했던 미디어 전략도 실제 소비자 반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에너지 세이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는 SK엔무브와 ZIC의 도전을 함께 응원하며, 모노편 방영 후 다채로운 매력의 컬러편도 집행되고 있으니, 컬러편 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제일기획 이은수 프로 (비즈니스 18팀)
 
SK엔무브 ·  ZIC ·  공유 ·  광고 ·  데이터센터 ·  에너지세이빙 ·  이동욱 ·  제일기획 ·  캠페인 ·  컬러편 ·  케미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Global Insight] 음성 로봇, ‘인간’처럼 돼야 성공한다
브랜드와 소비자가 음성 지원 기기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단순한 음성 비서를 넘어 소비자들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월간 2024밈] 2월 편 - 잠들면 안대... 진실게임하자 좋아하는 밈있어?
이건 아니지예 버츄얼 아이돌 HOT ITEM? 너 나 좋아하지 않아?리를빗 챌린지? (with New 챌린지?) 잠들면 안대... 진실게임하자좋아하는 밈 있어? 너와 나의 음식 취향은?음식 취향 템플릿?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한국OOH협회’로 이름 바꾸고, 중소옥외광고사업자 위한 글로벌 시장 공략 강- 우창훈 한국OOH협회 회장
한국전광방송협회가 올해 한국OOH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전광방송뿐만 아니라 옥외 범주에 들어가는 모든 옥외광고산업의 이익을 보호하고 촉진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최근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이 지정됨에 따라 중소옥외광고사업자들과 상생 방안으로 매체 개발에도 나섰다.
[광고로 읽는 심리학] 광고음악이 소비자를 움직인다
때론 친근한 리듬으로 소비자의 귀를 중독시키고, 때론 진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의심과 불안을 무장해제하는 광고음악. 사람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음악은 언제나 광고의 든든한 구원 투수다.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의 퍼포먼스 마케팅
  2024년 하반기, 디지털 광고 환경은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로의 전환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퍼포먼스 마케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쿠키리스 시대의 도래와 광고 생태계의 변화 2018년 애플의 시작으로 2019년 구글 크롬이 서드파티(3rd Party) 쿠키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드디어 2024년에
중요한 건 쓰리지 않는 마음 | 2024 보령 겔포스엘 메시지 스티커
22년 12월부터 5월까지 바나나 맛을 매개로 사회 초년생인 MZ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겔포스 브랜드 인지도 강화하는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HSAD 광고 딜리버리] 마침내 새로운 의류관리 세상으로
HSAD 최신 온에어 된 광고 소식과 HSAD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SAD 광고 딜리버리!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광고로 읽는 심리학] 광고음악이 소비자를 움직인다
때론 친근한 리듬으로 소비자의 귀를 중독시키고, 때론 진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의심과 불안을 무장해제하는 광고음악. 사람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음악은 언제나 광고의 든든한 구원 투수다.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의 퍼포먼스 마케팅
  2024년 하반기, 디지털 광고 환경은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로의 전환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퍼포먼스 마케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쿠키리스 시대의 도래와 광고 생태계의 변화 2018년 애플의 시작으로 2019년 구글 크롬이 서드파티(3rd Party) 쿠키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드디어 2024년에
중요한 건 쓰리지 않는 마음 | 2024 보령 겔포스엘 메시지 스티커
22년 12월부터 5월까지 바나나 맛을 매개로 사회 초년생인 MZ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겔포스 브랜드 인지도 강화하는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HSAD 광고 딜리버리] 마침내 새로운 의류관리 세상으로
HSAD 최신 온에어 된 광고 소식과 HSAD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SAD 광고 딜리버리!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광고로 읽는 심리학] 광고음악이 소비자를 움직인다
때론 친근한 리듬으로 소비자의 귀를 중독시키고, 때론 진한 감성으로 소비자의 의심과 불안을 무장해제하는 광고음악. 사람의 심리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음악은 언제나 광고의 든든한 구원 투수다.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의 퍼포먼스 마케팅
  2024년 하반기, 디지털 광고 환경은 쿠키리스(Cookie-less) 시대로의 전환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퍼포먼스 마케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쿠키리스 시대의 도래와 광고 생태계의 변화 2018년 애플의 시작으로 2019년 구글 크롬이 서드파티(3rd Party) 쿠키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드디어 2024년에
중요한 건 쓰리지 않는 마음 | 2024 보령 겔포스엘 메시지 스티커
22년 12월부터 5월까지 바나나 맛을 매개로 사회 초년생인 MZ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겔포스 브랜드 인지도 강화하는 <겔포스를 알 나이가 됐다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HSAD 광고 딜리버리] 마침내 새로운 의류관리 세상으로
HSAD 최신 온에어 된 광고 소식과 HSAD 기업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HSAD 광고 딜리버리!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브라질자유당
poppop01
BilzPap
woo8166
헝가리정부
woo8166
서브웨이
woo8166
소프롤레
woo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