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광고대회(KOSAC) 작품접수 및 지역·전국대회 개최
대한민국대학생광고대회(KOSAC)의 작품접수가 10월 24일(월) 부터 31일(월)까지 8일간 진행된다. 접수마감 이후 11월 8일 (화), 업계전문가 30명이 참가하는 서류심사를 통해 6개 지역(서울, 인천경기강원, 대전충정, 대구경북, 부산경남, 광주전라제주) 별 11개팀, 총 66개 팀을 선발하여 지역대회에 진출 자격을 부여 한다.
지역대회는 11월 15(화)일부터 24일(목)까지 각 지역 대학에 개최되며 지역대회를 통과한 총 12개 팀은 11월 30일(수),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최종 진검승부를 겨루게 된다. 전국대회 대상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대한민국광고대상 특별상, 후원사(차이커뮤니케이션) 인턴십 기회 등이 주어진다.
광고산업진흥법 법안 제정 위한 공청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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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이색 술집 ‘SK 주(酒)유소’ 열고,
한국광고아카데미 학생들 초청
행사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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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산업진흥법 법안 제정 위한 공청회 열려
지난해 국민의 힘 김승수 의원이 법안 발의한 ‘광고산업진흥법’에 대한 공청회가 9월 28일 국회에서 열렸다. 진술인으로는 마정미 한남대 정치언론학과 교수와 신용우 법무법인 지평 파트너변호 사가 참석했다.
광고산업진흥법은 광고산업은 시장 규모와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가 크고 콘텐츠 측면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광고산업에 관한 규제법안은 있지만 진흥법안이 전무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광고산업 진흥을 위해 광고진흥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 관리할 수 있도록 전담기구 등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광고산업진흥법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여야 모두 긍정적 입장을 내비쳤으며, 다만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문체부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정부 등으로 나눠져 있는 광고 관련 부처들의 이견을 조정하고 협의하 는 것이 시급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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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이색 술집 ‘SK 주(酒)유소’ 열고,
한국광고아카데미 학생들 초청
SK에너지가 SK이노베이션 창사 60주년을 기념해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를 서울 청계천로에 선보였다. 간판에는 ‘60년 전통 원조’를 강조해 국내 최초의 정유사 역사가 60년이 됐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주유가 차량의 에너지를 채우는 일이듯 SK 주(酒)유소를 방문하는 누구나 삶의 에너지와 행복을 채우고 가길 바라는 주제로 구성했다. 1층에는 레트로 콘셉트를 반영해 SK에너지와 SK주유소의 지난 60년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 2층 홀은 SK 주유소가 나아가고자 하는 ‘친환경 그린 에너지 거점’으로서의 미래를 주제로 꾸몄다. 맥주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와 콜라보해 각각 휘발유-라거, 고급휘발유-IPA, 원유-스타우트, 경유-바이젠 등 총 4종의 수제맥주를 석유제품 콘셉트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에너지는 올해 한국광고아카데미 실무프로젝트에 참여한 광고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 한국광고아카데미 학생들을 초대해 현장 체험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SK 주(酒)유소’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