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그룹은 헬스케어 영역의 비즈니스와 마케팅에 관련된 통합 솔루션의 제공에 특화된 글로벌 횡단 조직 ‘dentsu health’를 발족했다. 덴츠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2,000명이 넘는 헬스케어 영역 비즈니스와 마케팅 전문가의 노하우를 결집하고, 덴츠 그룹이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해외 모든 지역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글로벌 헬스케어 에이전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entsu health는 헬스케어 영역에 특화된 원스톱 창구가 되고, 일본 내 고객만 아니라 세계를 대표하는 제약, 의료 기관, 의료 기기, 보험 등 고객 요구에 응할 예정이다. 최근 헬스케어 영역의 비즈니스 및 마케팅 지원에 관한 고객으로부터의 요구는 증가 추세여서 코로나 사회에 대해서는 현저히 증가했다.
dentsu health는 전 세계 64,000명의 프로패셔널을 가진 덴츠 그룹이 내세우는 ‘Open Teaming’ 이념 아래, Global Center of Excellence로서 이 성장 영역에서의 서비스 강화에 임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dentsu health는 앞으로 세계 각국에서 제공하고 고도화되었다, 헬스케어 영역에서 미디어, 창의, CX, 전략, 애널리틱스 테크놀로지, 고객 관리 서비스를 고객 기업들 각각에 적합한 형태로 통합하여 제공한다.
dentsu health의 Global President로 Matt McNally가 취임하면서 글로벌 허브를 리드하며 고객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창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McNally는 헬스케어 영역 마케팅 전반에 있어서의 깊은 경험과 조예를 갖고 북미에서 대표적인 건강 마케팅 전문지 MM&M에서는 ‘Agency Marketer of the Year’로, 파마보이스(PharmaVoice)지에서는 ‘생명과학 영역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진 100명’에 선정되는 등 헬스케어 영역의 이노베이션 창출의 선구자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