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바다가 그리운 당신을 심해로 데려가 줄 광고
HS Ad 기사입력 2021.01.18 01:58 조회 3210
 

코로나19가 유행한 지 어언 1년.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국내 여행도 조심스럽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가까운 바다라도 보러 가고 싶지만, 그 또한 마음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괜스레 사진첩에서 지난 여행 사진을 찾아보며 자신을 위로해보는 나날인데요. 오늘 HS애드 블로그에서는 푸르른 바다와 물소리가 그리운 분들을 위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외 광고를 모아봤습니다.
 
 
▣ 심해의 컬러를 닮은 ‘ROLEX의 Deepsea-Dweller D-Blue’
 
빛이 스며드는 수면 아래에서 점점 깊은 심해로 빠져드는 다이버의 시선을 함께하는 것 같은 이 광고는 롤렉스의 Deepsea D-Blue 광고입니다. 웅장하고 신비로운 음악과 깊은 심해로부터 떠오르는 롤렉스의 Deepsea-Dweller D-Blue의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합니다.
 

▲ Rolex Deepsea D-Blue Dial James Cameron Watch (출처: aBlogtoWatch 유튜브)
 

롤렉스가 Deepsea-Dweller D-Blue를 발표한 지 나흘 후인 2014년 8월 8일에 미국에서는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가 초연됐는데요. 2012년에 촬영된 이 영화의 심해 탐험에 롤렉스의 Deepsea Challenge 시계가 사용됐습니다.
 
 
 
▲ 잠수정 DEEPSEA CHALLENGER에 부착된 Rolex Deepsea Challenge 시계 (출처: ROLEX.org)
 

당시 마리아나 해구의 10,908m까지 하강했던 잠수정(DEEPSEA CHALLENGER), 이를 조종한 제임스 카메론의 손목에는 물론이고, 잠수정 선체 두 개와 더불어 유압 제어 원격 조종 팔 바깥쪽에도 특별 제작된 롤렉스의 Deepsea Challenge 시계가 채워졌습니다.
 
1960년 1월 23일, 심해잠수정 Trieste의 마리아나 해구 심해 탐험에도 함께 했던 ROLEX는 Deepsea Challenge를 통해 역사적인 두 순간을 다이얼에 새겼습니다.
 
 
▲ Rolex Deepsea-Dweller D-Blue (출처: ROLEX 공식 홈페이지)
 

Deepsea-Dweller D-Blue의 신비로운 블루와 빛나는 블랙 컬러의 투톤 그라데이션 다이얼은 심연으로 내려갈수록 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바닷속의 모습을 닮았는데요. 그린 컬러의 ‘DEEPSEA’글자로 잠수정 DEEPSEA CHALLENGER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 내 차가 수족관에 떨어졌다?! ‘Farmers Insurance의 Deep-Sea Driving’
 
물속에 차가 빠졌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런 답답한 상황을 웃으며 바라보는 두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Farmers Insurance의 Deep-Sea Driving 광고인데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 Policy Perk?: Deep-Sea Driving (출처: Farmers Insurance 공식 유튜브)
 

새 차를 구입하고 주차장만 빠져나가도 더는 새 차가 아니게 되죠.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족관과 충돌해 빠져 버린다면? 더 이상 자동차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상태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이 광고에서는 자동차가 여기저기 망가진 채로 아쿠아리움에 빠져 있습니다.

 
 
▲ Farmers Insurance의 새 차 교체 플랜(출처: Lauryn Alvarez Vimeo)

 
하지만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도 자동차 주인은 아무 일 아니라는 듯 물을 터는 중입니다. 사실 차주는 Farmers Insurance에서 ‘새 차 교체’ 스마트 플랜에 가입한 상태였던 거죠! 이 플랜에 가입하면 동일한 제조업체 및 모델의 새 자동차로 교체가 가능하답니다. 주행거리 24,000마일 미만, 일부 주는 미적용 등 제한이 있지만 차주는 완벽하게 조건을 만족시킨 모양이네요.
 
 
▣ 레고 브릭들의 심해 탐험! ‘LEGO의 City Ocean Adventure!’
 
어린 시절 이리저리 조립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장난감 레고, 언젠가 레고 브릭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여기 바다를 항해하는 레고 브릭이 나타났습니다. 바다 위에서 심해까지 레고 브릭들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함께 떠나볼까요? 
 
 
▲ In Deep Waters – A LEGO® City Ocean Adventure! (출처: LEGO 공식 유튜브)
 

헬리콥터와 심해 잠수함까지 갖춘 대형 해양 탐사선이 바다를 항해하던 중 해저에 이상 물체를 감지하고 출동합니다. 심해 잠수복을 입은 레고 브릭 탐사원들은 카메라와 탐사 도구를 가지고 바닷속으로 들어가는데요. 그곳에서 다양한 물고기도 만나고 난파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 심해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는 레고 브릭 (출처: LEGO 공식 유튜브)

그리고 상어와의 예기치 않은 만남에 심각해진 레고 탐사원들,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이겨낼까요? 상어를 내쫓고 무사히 배로 복귀하는 과정까지 레고 브릭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서 레고의 다채로운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LEGO 채널에서는 레고 브릭들의 다양한 에피소드 영상과 영화, 노래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 캘리포니아 레고랜드에 2018년 문을 연 Deep Sea Adventure (출처: LEGOLAND 홈페이지)

이뿐만이 아닙니다. 레고 시티 해양 탐사 시리즈는 큰 인기를 얻어 캘리포니아, 윈저 리조트 등 세계 곳곳의 레고랜드 테마파크에 심해 어드벤처 어트랙션이 문을 열기도 했습니다. 테마파크에서 직접 경험하는 해양 탐사는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네요!
 
 


2020년은 가히 전염병의 해였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1년 내내 지속된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여름의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해변의 모습,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겨울 바다의 모습 모두 눈에 담기 어려웠는데요. 2021 새해가 시작된 지금,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마음 편히 여행 다닐 수 있는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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