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HONG+] 롯데를 켭니다 '롯데ON’ 캠페인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기사입력 2018.11.12 12:00 조회 7229
롯데를 켭니다 
'롯데ON’ 캠페인 

지난 2016년부터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가 합작으로 선보이고 있는 옴니쇼핑 광고캠페인이 올해 ‘롯데ON’이라는 테마로 세 번째 캠페인을 시작했다. 1차 캠페인에서는 롯데 옴니쇼핑 서비스를 이용하며 사는 ‘옴니패밀리’의 모습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했고, 2차 캠페인에서는 소비자 생활 접점 속에서 옴니쇼핑 서비스의 실질적인 효익을 느끼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해까지 ‘옴니채널 쇼핑’의 개념과 서비스를 알렸다면 올해 3차 캠페인에서는 급격하게 성장하는 ‘온라인ㆍ모바일 쇼핑’에 초점을 맞추고, 고객들에게 롯데 온라인몰만의 차별적인 경쟁력과 존재감을 알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22년 온ㆍ오프 통합 유통 No.1 목표 

롯데그룹은 ‘2022년 온ㆍ오프 통합 유통 No.1’을 목표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연결한 옴니쇼핑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국내 인구의 절반이 넘는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1:1 맞춤형 마케팅같은 차별화된 개인화 쇼핑 환경,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대화방식의 미래형 쇼핑 환경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유통 전 계열사들이 협업하여 기존 스마트픽 서비스를 뛰어넘는 계열사간 경계 없는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옴니채널 체험 매장 등을 늘려나가며 온ㆍ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롯데 옴니채널을 통해 기존에 불가능했던 쇼핑이 가능해진다는 내용으로 “쇼핑이 NO할 때 롯데로 ON”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세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멤버(전현무, 한
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전원을 모델로 기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자 하였다.  


<나 혼자 산다> 그들이 뒤집어진 이유? 

지난 8월 24일 온라인을 통해 첫 공개된 ‘롯데ON’ 캠페인 티저 영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팀이 거꾸로 매달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아 유튜브에서 146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서 9월 1일부터 공개된 본편은 거꾸로 매달린 모델들이 그 동안 쇼핑을 하며 느꼈던 고충을 토로하는 “NO”의 상태였다가 배경의 위아래가 완전히 뒤집어지는 “ON”상태로 바뀌며 스마트픽 서비스,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 오늘 배송 서비스 등 롯데의 다양한 옴니쇼핑 솔루션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10편으로 제작된 광고 에피소드 마다 각 모델들의 개성과 매력이 어우러져 쉽고 유머러스하게 옴니쇼핑 서비스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거꾸로 매달린 모습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실제로 와이어에 거꾸로 매달리고 또 매달려 얼굴에 피가 쏠리는 혼신의 열연을 통해 완성될 수 있었다. 거꾸로 매달려 있는 모습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와이어에 매달린 상태로 생수가 얼굴에 쏟아지고, 떨어지는 팝콘을 먹고, 대사를 하며 표정 연기까지 해야했기에 화장도 매번 다시 고치고 얼굴이 붉어지지 않도록 거꾸로 매달렸다 다시 내려 왔다를 수없이 반복하는 힘든 촬영이었다. 더욱이 여러 소재를 제작해야 했기에 무려 4일에 걸쳐 촬영하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찰떡궁합의 호흡을 보여준 프로페셔널한 모델들 덕분에 관계자와 촬영 스태프들도 긴 시간의 촬영을 즐겁게 이어갈 수 있었다. 또한, “롯데를 켜세요”라는 메시지를 모델들의 개성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표현 하도록 유도했는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박나래의 경우 “롯데를 켜부러~”, “롯데를 켜시오” 등 사투리부터 애교섞인 매력을 뽐내 보는 재미를 더해주었다.  


지금 바로 롯데를 켜세요! 롯데ON 

이번 ‘롯데ON’ 캠페인은 11월까지 TV와 극장, 유튜브, 디지털 광고, 캠페인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롯데ON 홈페이지(
https://www.lotteon.com)에서는 11월 말까지 ‘오늘의 롯데 ON’으로 추천 받은 롯데 앱을 다운받고 실행하면 풍성한 혜택을 주는 ‘롯데ON 터치ON’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직까지 옴니쇼핑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해 보지 못한 독자 여려분께서는 지금 바로, 터치 한번으로 롯데를 켜고 스마트한 옴니쇼핑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대홍기획 ·  롯데ON ·  롯데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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