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이사 안건희, 이하 이노션)는 지난 1월 14일(목)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5’에서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를 포함해 총 9개의 상을 받았다. 이노션이 환경부와 함께 제작한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I Am Your Father)’ 캠페인은 2015년 한 해 동안 방영된 광고 중 가장 높은 심사평가를 받은 그랑프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는 환경부의 자원 순환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의 하나로 이노션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졌으며 그랑프리를 비롯해 금상,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3회째인 이 광고제에서 정부 광고가 상업 광고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도 영상 부문 대상작으로 선정되며 크게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