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ing In Photo]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진가이고 싶다"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5.12.11 05:24 조회 6759
고교 시절, 취미로 데생을 하면서 학교의 시화전을 주도했던 학생은 최고의 광고사진 스튜디오 대표이사이자, 훌륭한 광고사진가로 성장했다. 광고사진을 소개받고는 그날로 사진에 미친 것 같다고 웃으며 이야기를 건네는 이형우 작가는 우리 젊은이들의 순수한 정서를 망가뜨리는 사진, 영상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만의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라고 신념을 밝히는 그를 만나 촬영 에피소드, 궁극적인 목표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정리 ┃ 편집부   작품출처 ┃ 디엔에이스튜디오
 


작가 인터뷰
 
사진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고교 시절에는 취미로 데생을 하면서 학교의 시화전을 주도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당시 한국에서 박물관과 고미술품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데 독보적이셨던 외삼촌께 사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진으로는 사진관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줄 알았던 저는 그제야 사진으로 하는 직업이 사진관 말고도 여러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군대를 제대하고 외삼촌과는 다른 분야인 광고사진을 소개받고는 그날로 사진에 미친 것 같습니다.(웃음) 그때는 자는 시간이 아까워 하루에 3~4시간 정도만 잤고, 6개월 내내 집에도 안 가고 회사에서 생활하면서 그곳에 있는 사진 관련 서적들을 모조리 다 섭렵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사진에 완전히 미쳐서 열심히 하다 보니 처음에는 전혀 보이지 않던 빛의 움직임이 서서히 하나둘씩 보이고 언제부터인가는 미세한 빛의 움직임도 눈에 바로바로 들어오게 되더라고요. 그게 벌써 28년 전이네요.


평소 사진 촬영을 하며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광고주 또는 대행을 수주한 광고회사가 수개월간의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결정된 광고의 메인 비주얼을 사진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인 만큼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소비자가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촬영하는 것이 사진 작업의 목적입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한 여배우가 모 화장품 회사의 전속을 7년 동안 한 적이 있는데 제가 그분 전속기간 7년 내내 한 달에 한 번씩 잡지광고 촬영을 진행했어요(요즘은 1년에 2~4회 촬영으로 계약하지만, 당시에는 전속모델들이 매달 잡지광고를 촬영했습니다). 화장품 촬영은 대부분 예외 없이 얼굴 클로즈업만으로 촬영을 하는데 7년 내내 한 달에 한 번씩 똑같은 부위의 사진만 찍어야 했으니 엄청난 고역이었죠. 촬영 시마다 예쁘게는 나와야 하고 사람은 똑같고. 또 사람마다 잘 나오는 각도가 한정적이라 앵글에 변화를 주기가 거의 어렵죠. 조금만 앵글이 달라져도 그 앵글이 예쁘지 않은 앵글이라는 것을 서로 눈치채고 멋쩍게 웃으며 지나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때마다 그 모델은 “작가님, 감 떨어지셨나 봐요”라며 가볍게 비꼬고는 했었답니다.


사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목표하시는 바는 무엇인가요?
 
음식이든 목공이든 한 30년 정도 하면 도가 터서 눈감고도 할 수 있는 경지가 된다는데 이놈의 사진은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으니 아직 갈 길이 구만리죠. 앞으로 한 30년쯤 더하면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피사체를 보자마자 조명과 앵글, 연출을 완벽하게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진가였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안 되네요.(웃음) 저는 진정 제가 촬영한 사진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사진가이고 싶습니다.


사진 촬영에 대해 팁이 있으시다면?
 
요즘은 휴대폰에 탑재된 카메라가 성능이 워낙 좋아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일단 촬영 전에 렌즈를 안경 닦는 천으로(없으면 일회용 티슈) 입김을 불어서 살살 깨끗이 닦아 준 뒤 흔들리지 않게 촬영하면 DSLR 카메라로 촬영한 것 같은 선명한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역광 촬영 시 한 손은 카메라를 쥐고 한 손으로는 카메라 렌즈로 들어오는 직광을 차단한 채 촬영하면 빛 때문에 뿌옇게 되는 현상을 막아 깨끗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여성 인물촬영일 때 실외인 경우 흐린 날에 촬영하고, 화창한 경우 그늘에서 촬영하면 얼굴에 그림자 없는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고요. 실내촬영인 경우 집 화장실처럼 난반사가 많은 곳의 하얀 벽 앞에서 촬영하거나 거실의 커다란 창을 마주 보고 촬영하면 좋습니다. 평소에 조명의 조정이 임의로 가능한 상황에서 예뻐 보이던 사람이 현재 조명에서 그렇지 않다면, 조명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면 예뻐 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사진에 대한 신념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나만의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나는 별로 마음에 안 드는데 남이 좋다고 해서 나도 좋아 보인다는 것은 나만의 사진이 아닌 겁니다. 남들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내게 감동이 와닿지 않는다면 분명히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나만의 관점이고 이러한 소신을 가지고 작업을 계속하다 보면 비로소 나만의 세계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눈을 믿고 자신의 감정이 가는 대로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좋은 사진이 나올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사진은 고가의 여러 장비를 필요로 했고, 반드시 현상과정을 거친 후에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분야였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시대에 들어 그토록 어렵던 사진기술들이 간단히 해결되고 촬영 즉시 화면을 통해 방금 찍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전 국민이 사진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진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문가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던 많은 광고작업들에 서서히 비전문가들까지도 접근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고 이제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구분이 없는, 그야말로 사진의 춘추 전국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엄청난 시장의 확대로 사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시대는 좋든 싫든 24시간 내내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시대입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 좋은 면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부작용도 많은 만큼 우리 젊은이들의 순수한 정서를 망가뜨리는 영상들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기성세대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사진가 ·  디앤에이스튜디오 ·  이형우 ·  디지털카메라 ·  코카콜라 ·  최지우 ·  현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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