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광고] “당신은 가을을 타고 있나요?”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깁니다 한국관광공사 - ‘가을 테스트’ 편(2015년 가을 관광주간)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5.12.11 12:00 조회 9174
글 · 정리 ┃ 편집부
빨갛게 물든 낙엽이 거리를 뒤덮을 때면, 비로소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맑고 청명한 하늘과 바람이 살랑이는 선선한 날씨. 가을에 담긴 아름다운 풍경들은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긴다. 그래서 ‘가을 탄다’라는 말이 생겼을지도 모른다. 더군다나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는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날씨는 풍성한 오곡백과를 맛볼 수 있는 먹방(?)여행에 딱 좋다. 한국관광공사 광고는 이러한 가을의 감성을 온전히 담아, 이미 지나간 가을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더욱 흔들어놓고 있다.

우리나라의 찬란한 가을 풍경들을 면면히 담은 한국관광공사의 ‘가을 테스트’ 편(2015년 가을 관광주간) 광고가 12월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었다. 계절별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여행명소들을 소개했던 한국관광공사 광고가 이번에는 직장인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가을여행을 부추겼다. ‘일하다 말고 창밖을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 ‘출근길 문득 핸들을 돌려 떠나고 싶다.’, ‘가끔은 문자보다 편지를 쓰고 싶다.’ 이 질문들에 ‘YES'라고 답하지 않을 직장인들이 어디 있겠는가. ‘마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하고 응원해주는 듯하다. 이번 광고는 감성을 자극하는 문구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풍경들로, 여행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가을에 ‘떠나고 싶은’ 이의 마음을 상당히 서정적으로 자극하고 있으며, 톤 앤 매너와 소구 방법이 훌륭하다”고 평하였다.

함께 후보작으로 올라왔던 광고는 삼성전자 지펠 아삭의 ‘메탈그라운드’ 편 광고였다. 광고는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는 메탈 소재를 김치통에 사용해 땅속에서 보관하는 것처럼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메탈그라운드’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각인시키고 있다. 다만, 제품 콘셉트의 인사이트를 부각해 광고 크리에이티브가 크게 돋보이지 않아 아쉬웠다는 평이 있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매월 신규로 집행된 광고물(TV, 인쇄, 온라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15년 12월 이달의 광고는 2015년 10월에 집행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달의 광고 수상사 인터뷰
한국관광공사 [대홍기획]

 
대홍기획 박승규 팀장(AE), 김민수 선임(AE), 이강일 대리(AE), 이혜미 대리(AE), 윤성현 사원(AE), 박윤진 (CD), 강지현 대리(CW), 남정인 사원(CW), 안지승 선임(AD), 장두진 대리(AD), 최은실 대리(AD)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진흥팀 박상철 팀장, 박경숙 차장, 문상호 차장, 임새미 대리, 백주현 차장


12월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대홍기획 한국관광공사 광고를 담당한 이번 2015년은 힘든 이슈가 많은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힘들었던 한 해의 마지막을 수상으로 잘 마무리하게 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주간 캠페인 광고가 이달의 광고로 선정된 것에 무한한 기쁨을 느낍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관광주간은 아직 국민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낮습니다만, 관광주간 광고만큼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여간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광고를 직접 제작한 대홍기획에도 이 지면을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기획과 제작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후일담이 있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홍기획 부족한 시간 내에 국내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담아내기 위해서 많은 스태프가 고생했습니다. 특히, 충북 송호리 낚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촬영지로 가는 길은 마치 오지 탐험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주요 촬영 스태프만 가기로 결정했는데, 강을 가로지르고 길이 없는 수초 지역을 넘어가서 촬영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촬영 장면 또한 잘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광고로 온에어될 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대홍기획 가을 특유의 정적이고 감성적인 정서를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가을의 감성을 영상 앞부분에 테스트 형식으로 삽입하여 공감대를 만들어보고자 하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관광공사의 광고 말미에는 항상 “떠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번 광고 역시 가을을 맞아 국내 여행을 떠나고 싶도록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깁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오래도록 가을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광고를 촬영하면서 우리나라 관광지 이곳저곳을 방문하셨을 텐데요. 이번 광고를 통해 소개한 가을철 관광지 중 가장 추천하시고 싶은 관광지가 있다면 어디인가요?

대홍기획 충청북도 송호리 국민관광지를 추천드립니다. 국민관광지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마음을 맑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송호리에서 국민관광지로 가는 길에서는 마치 알프스에 온 것처럼 색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광고는 계절별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담는다고 알고 있는데, 다가오는 계절에는 어떤 콘셉트의 광고를 만들고 싶으신지요?


대홍기획 다음 캠페인은 2016년 봄입니다. 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에서 좀 더 나아가서,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라 생각하지 못한 봄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캠페인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봄철 관광지’ 하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들은 바로 ‘꽃’일 텐데요. 화려한 봄꽃들과 푸른 이파리들은 겨우내 얼어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기에 가장 좋은 소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나가던 봄의 따뜻함, 봄의 새로움, 봄의 신비함 등이 묻어나는 소재를 더 찾아내어 국민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행여나 자연의 아름다움으로만 여행을 떠나라고 강조하는 광고방식이 식상하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제 걱정과는 달리 광고에 나온 관광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더 강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획 및 제작회의 등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광고회사와의 호흡은 잘 맞았는지요?

대홍기획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처음 광고 기획부터 제작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기획팀, 제작팀이 마치 한 팀처럼 빠르게 움직여서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대홍기획과 저희는 2년 동안 작업을 해왔고, 4번의 관광주간을 겪으며 이제는 한 팀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TV광고 제작뿐만 아니라, 인쇄매체 광고와 온라인 광고 등 공사 국내 관광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담당 AE가 바뀌는 경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업무를 진행하는 데 막힘이 없었으며, 저희가 가끔 무리한 과업을 드려도 잘 처리해주셔서 항상 든든한 마음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홍기획 촬영 기간이 이른 가을이라서 촬영지 선택에 한계가 있었던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본 작품에 대해 추가로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대홍기획 한국관광공사를 담당하며, 한국에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다는 사실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꼭 한 번 직접 가보십시오.
한국관광공사 이번 광고는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관심을 많은 광고였습니다. 광고 BGM의 제목을 묻는 전화도 많이 받았고, 심지어 연주자를 묻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로 광고에 대한 칭찬을 직접 들으니 더욱 뿌듯하더군요. 높은 경쟁 속에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었다니 이번 광고의 우수성을 더욱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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