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광고] LG전자 트롬트윈워시 - '생각의 세탁' 편
광고계동향 기사입력 2015.10.08 02:48 조회 9780



글 · 정리 ┃
편집부




 

생각 없이 빨래를 돌리다가, 까맣게 물든 흰옷을 보고 절망해본 적이 있는가? 그럴 때마다 한 번 더 확인하지 않은 자신을 탓하며 ‘세탁기가 두 대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하고는 했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LG전자의 야심작, 트롬트윈워시 말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세탁기, 트롬트윈워시의 ‘생각의 세탁’ 광고가 10월 이달의 광고로 선정됐다. 요즘 가장 핫한 ‘삼둥이’를 모델로 대중성까지 갖춘 이 광고는 트롬트윈워시의 독보적인 장점을 잘 살린 콘셉트와 카피를 통해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생각의 세탁”이라는 카피로 고정관념을 깨는 것과 동시에, 이전에 없었던 혁신성을 참신하게 강조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제품의 혁신성이 강할수록 장점만을 강조해서 소비자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제품의 혁신성과 함께 세탁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을 활용해 공감까지 얻어냈다”고 평했다. 더불어, “콘셉트의 힘과 크리에이티브의 힘이 잘 어우러져 소비를 촉진하는 광고”라는 평도 있었다.

함께 후보작으로 올라왔던 광고는 대한항공의 ‘러시아 여행자 클럽’ 광고였다. 시리즈로 구성된 이 광고는 매혹의 러시아로 떠난 네 남자의 트래블로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캠페인으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화면에 담았다. 일반인 네 명을 통해 여행의 느낌을 생생히 살리면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러시아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면면히 보여줘, 보는 이로 하여금 여행의 욕망을 불러일으킨 광고라는 평이 많았다. 다만, 광고 속에서 타 이동수단인 ‘횡단열차’가 많이 비춰져 실질적 브랜드인 대한항공이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는 평이 있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상은 매월 신규로 집행된 광고물(TV, 인쇄, 온라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015년 10월 이달의 광고는 2015년 8월에 집행된 광고물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10월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신 소감 부탁드립니다.

HS애드 수많은 좋은 광고들 중에서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어 영광입니다. 같은 본부에 있는 팀이 최근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어 인터뷰한 기사를 보고 속으로 조금 부러워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빠른 기회에 부러움을 풀 기회가 생기다니 놀라우면서도 반갑고, 부러웠던 만큼 더욱더 기분이 좋습니다.

LG전자 먼저 수많은 광고들 사이에서 LG 트롬트윈워시 <생각의 세탁>편이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LG 트롬트윈워시는 저희 회사가 무려 8년간의 개발 끝에 선보인 혁신적인 제품으로, 출시 후 매출 측면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광고 또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니 더욱 기쁩니다.


기획과 제작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후일담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HS애드 세상에 없던 새로운 세탁기의 발명이었기에 제품 출시일부터 광고 제작과 관련된 모든 사항이 일급 보안이었습니다. 너무나 혁신적인 제품이었고 주부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제품이었기에 소문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습니다. 좋은 제품인만큼 빨리 알리고 싶은 마음을 참아내기 힘들었던 프로젝트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광고는 ‘생각의 세탁’이라는 메시지를 부각하면서 하나의 보디에 두 대의 세탁기가 들어간 트윈워시의 혁신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특별히 중점을 둔 부분은 무엇인가요?

HS애드 제품의 혁신성을 알리면서도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광고 제작의 가장 큰 포인트였습니다. 지금까지 누구도 본 적이 없는 제품이기에 광고를 한 번 보고도 얼마나 새로운 제품인지 느끼고 어떤 제품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 이 제품이 주부들이 평소에 세탁기를 사용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솔루션이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중점을 두고 광고를 개발했습니다.

LG전자 LG 트롬트윈워시는 세상에 없던 신개념의 세탁기입니다. 위에는 드럼, 아래는 통돌이의 2층으로 구성된 전혀 새로운 세탁기 카테고리의 등장이었지요. 이런 세탁기의 등장을 소비자에게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제품 자체의 새로움에 중점을 둔 ‘운명’ 편을 별도로 제작하여 등장에 대한 확실한 주목을 얻어내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동시에 메이커 입장에서 너무 새로운 기술에 관한 이야기만 전달하면 소비자 공감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의 세탁’ 편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까지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들인 ‘삼둥이’가 모델로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모델 선정이나 촬영장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HS애드 삼둥이만큼 제품의 특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도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대한, 민국, 만세 형제들의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만큼이나 촬영은 즐거웠습니다. 삼둥이가 아직 아이들이라 디렉션에 따라 연기가 되지 않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처럼 촬영상황을 연출했고, 그 결과 광고에 삼둥이들의 다양한 표정들을 담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광고 촬영을 즐겨준 삼둥이도 고맙지만 스태프들과 함께 많은 땀을 흘려야 했던 삼둥이 아빠 송일국 씨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해당 팀만의 아이디어 발굴 노하우, 방법, 철학이있다면?

HS애드 딱딱한 회의보다는 티타임을 많이 갖는 편입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난상토론을 하다가 반대로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집중과 낯설게 보기를 하다보면, 생각이 자유로워지면서 다른 프레임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아이디어가 풀리는 것 같습니다.

 

기획 및 제작회의 등에서 광고주와 광고회사와의 호흡은 잘 맞았는지요?

HS애드 이번 광고의 경우 광고 제작 OT에서부터 온에어까지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장기간의 프로젝트였는데,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파트너처럼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긴 여정을 문제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LG전자 LG 트롬트윈워시 캠페인은 혁신과 공감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LG전자와 HS애드가 처음부터 끝까지 상호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진행해 온 프로젝트입니다. 같은 목적과 마음으로 호흡을 맞춘 것이 이번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캠페인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HS애드 트윈워시 제품은 하단 제품만 따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광고에 다 담지 못한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광고를 흔히들 15초, 30초의 미학이라고 말하는데 이번만큼 짧은 시간이 야속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품의 매력을 더 알릴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본 작품에 대해 추가로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HS애드 광고에 대한 선호도 좋지만 제품 자체의 매력도가 높아 주변 사람들한테 “광고 좋더라”, “제품이 좋아서 사고 싶다” 등 칭찬을 들으며 인기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으로 좋은 광고를 할 수 있게 해준 LG전자분들 그리고 생각의 세탁을 위해 고생하신 스태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LG전자 LG 트롬트윈워시는 기술로 생활의 혁신을 가져다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작품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 라는 LG전자의 의지가 잘 전달되었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신선한 크리에이티브로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트롬트윈워시 ·  LG전자 ·  HS애드 ·  생각의세탁 ·  세탁기 ·  삼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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