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관련 30개 단체, <광고계 공동 신년회> 개최
일본의 광고 관련 30개 단체가 도쿄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도쿄에서 <광고계 공동 신년회>를 개최했다. 금년 신년회에는 광고회사, 매체사, 제작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 등 약 1,65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회에서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의 오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前광고주협회)의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이사장, 일본신문협회의 아키야마 고타로(秋山耿太郎) 회장, 일본민간방송연맹의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회장, 일본잡지협회의 이시자키 토모히사(石?孟) 이사장, 일본잡지광고협회의 야마시타 히데키(山下秀樹) 이사장, 일본광고업협회의 타카시마 타츠요시(?嶋達佳) 이사장, 일본옥외광고업단체연합회의 타카하시 히코(高橋公比古) 회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신년회 시작을 함께 알렸다. 계속 해서, 공동개최 단체를 대표하여 젠코렌의 오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이 “을미년에는 새로운 태동이 일어난다고 하고 있으며, 광고업계의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종, 새로운 기술 등이 생겨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또한, 금년에는 50년 만에 첫 상업용 제트기(여객기)가 시험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것은 새로운 항공우주 산업시대의 개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수소에 의한 새로운 에너지의 시대가 시작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가지 상황을 비추어 볼 때 올해는 매우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광고업계로서는 이러한 대변혁을 하려고 하는 여러 가지 기업이나 업종을 광고가 지니고 있는 본연의 순기능적인 힘과 함께 지속적으로 번창해 나가며 우리 일본을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예전처럼 원기왕성하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했다.
도쿄광고협회, 제34회 <시라카와 시노부상> 사사키 히로시(佐?木宏) CD 선정
도쿄광고협회는 제34회 <도쿄광고협회 시라카와 시노부상>에 사사키 히로시(佐?木宏 신가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정했다. <시라카와 시노부(白川忍)상>은 1982년에 제정되었으며, 매년 광고의 발전 및 향상에 공헌한 실적이나 활동이 있는 광고인에게 주어지고 있다. 사사키 히로시(佐?木宏) CD는 1977년 덴츠에 입사했다. 입사 초기에는 신문·잡지국에서 근무하였으나 몇 년 후 카피라이터로서 크리에이티브국으로 부서를 이동하여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 자리를 옮겨 활동하게 된다. 카피라이터, CD, 크리에이티브 국장직을 거쳐, 2003년에는 신가타 광고회사를 설립하였다. 그가 다룬 분야는 치약에서부터 제약, 음료수, 전자제품, 금융기관, 자동차, 공공기관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 다양성과 규모에 있어 매우 다양하다. 광고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동안 독창적이며 매력적인 광고 작품을 계속 제작해왔으며, 수많은 기업과 제품 이미지 향상에 크게 공헌하였다. 또한, 일본 최고의 광고제인 ACC 그랑프리를 비롯하여, 국제광고제 클리오, IBA, ADC, 칸광고제, AdFest, The One Show, D&AD 등에서 많은 수상 경력이 있다. 2002년 AdFest에서는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외에 수많은 국제 광고 경연대회에서 아시아 광고에 관한 강연을 하여 아시아의 다양성과 역동성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일으키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0일, 테이코쿠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87회 정시 총회에서 행해질 예정이다.
일본PR협회, <2014년도 일본PR대상 Person Of The Year> 수상자 결정, 발표
일본PR협회(PRSJ)는 2014년도 ‘일본PR대상 person of the Year’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일본PR대상은 퍼블릭 인터레스트(공익)에 공헌한 사람 혹은 각각의 분야에서 PR의 시점으로 활약한 사람을 시상하는 것이다. 2014년도 ‘Person Of The Year’에는 규슈 여객철도 주식회사(JR규슈)의 가라이케 고지(唐池恒二) 회장으로결정되었다. 가라이케 고지(唐池恒二) 회장은 대담한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사업 재편을 진행시켜 JR규슈의 수익을 개선했으며, 부담스러울 정도로 럭셔리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의 극찬을 받았던 객실을 보유한 규슈 신간선이나 규슈를 운행하는 관광 열차 및 초호화 크루즈 열차인 ‘나나츠보시’ 운행 등 철도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창조하는 등 철도산업 자체를 살리면서 지역과도 밀접하게 관계가 깊어져 규슈의 매력을 모든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으며, 동아시아쪽에 가까운 규슈의 지리적 조건을 잘 이용하여 해외로부터의 관광객 유치에도 성공하여, 규슈 지역 전체의 활성화에 크게 공헌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일본잡지광고협회, <제57회 일본잡지광고상> 입상작품 전시회 개최
일본잡지광고협회는 시오도메의 애드 박물관 도쿄에서 <제57회 일본잡지광고상> 입상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57회 일본잡지광고상>의 수상작품과 함께 잡지 광고가 오랜 시간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을 살린 최신의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들과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잡지와 잡지 광고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일본잡지광고상은 잡지 광고의 질적 향상과 일본의 산업, 경제, 사회,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1958년에 창설되었다. 매년 우수한 기획 및 기술을 나타낸 잡지 광고 작품과 그 광고주를 시상하고 있으며, 2014년에 57번째를 맞이했다. <제57회 일본잡지광고상>에는 일본잡지광고협회의 가맹 회원 출판사로부터 응모된 총 4,307점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등에 의한 심사에서 321점을 1차로 선정한 후, 나가토모 게이스케(長友啓典 아트 디렉터/일러스트레이터) 심사위원장, 와세다 대학의 온조 나오토(恩藏直人) 교수, 카피라이터 다니야마 카즈(谷山雅計), 배우 콘노 미사코(紺野美沙子) 등 9명의 심사위원이 2차 심사를 하여, 최종 금상 15점, 은상 16점을 선정하였으며, 모든 입상 작품 중에서 경산 대신상 1점을 최종 선정했다. 경산 대신상을 수상한 파나소닉의 휴대용 비데기 ‘핸디 트왈렛 슬림’ 작품은 캐치 카피 ‘전 세계의 뒤처리 박람회’라는 카피를 가운데 배치하여, 밧줄이나 대나무, 나뭇잎, 화장지, 돌멩이 등의 이미지와 함께 세계의 다양한 화장실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카피와 디자인의 밸런스가 좋고, 다양한 소재를 잘 디자인하여 품위 있게 전하고 있는 것이 높게 평가되었다.
일본마케팅협회, <디지털×TV> 세미나 개최
일본마케팅협회는 도쿄 록뽄기의 아카데미 홀에서 세미나 <디지털×TV : 마케팅화의 최전선과 디지털로 최적화하는 장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두(冒頭)에서 덴츠 총연의 연구주석 겸 미디어 이노베이션의 오쿠 리츠야(?律哉) 연구부장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의 보급, 소셜 미디어의 이용 확대,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동시 이용 상황 등 텔레비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서 단상에 등장한 니혼TV 방송망의 안도 야스시(安藤聖泰) 부장은 니혼TV 방송망 개발의 두 가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SNS상에서의 TV프로그램의 성장을 나타내는 그래프나 코멘트, 프로그램 정보를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WizTV’, TV프로그램과 SNS를 제휴시킨 ‘Join TV’에 대해서 설명했다. 계속 해서, 멀티스크린형 방송 연구회의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마이니치방송 경영전략실 매니저) 사무국장이 강연을 하며, 방송 연구회는 방송국이나 가전 브랜드, 광고회사 등이 작년 말에 설립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 정보를 동일 전파에 실어 방송하여, 프로그램은 주요 스크린(텔레비전)에서, 관련 정보는 세컨드 스크린(태블릿 단말기 등)에서 프로그램으로 제휴시키고 즐기는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사무국장은 그 실용화 이미지나 기술, 광고 매체로서의 활용예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패널 토의 ‘디지털×TV 마케팅’에서는 오쿠 리츠야(?律哉) 부장, 안도 야스시(安藤聖泰) 부장, 사이토 히로시(齊藤浩史) 사무국장 및 바스큘의 니시무라 마리코(西村?里子) 프로듀서를 포함하여 라이온 선전부의 나카무라 다이스케(中村大亮) 부장, 비디오 리서치 인터랙티브의 후카다 히로시(深田航志) 매니저가 추가되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니시무라 마리코(西村?里子) 프로듀서는 “현재 ‘소셜 TV’는 세계적인 규모로 그 분위기가 거대화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나카무라 다이스케(中村大亮) 부장은 “텔레비전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와 그 분위기나 영향력이 똑같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이상의 산업혁명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고주, 미디어, 광고회사가 서로 소통하여, 다음의 시대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다이하츠 공업, 경차 <Wake> 발매 및 뉴TV CM 전개
다이하츠 공업은 신형 경승용차 <Wake>를 발매하며, 뉴TV CM 2편의 전개를 시작했다. 이번 CM에는 배우 타마야마 테츠지(玉山?二)와 나카지마 히로키(中島?稀)를 형제역할로 기용했다. ‘Wake-골프’편에서는 형 타마야마 테츠지(玉山?二)가 골프백 세 개를 세로로 차에 싣기 위해 자동차의 지붕을 잘라내어 흐뭇함(만족)을 느끼고 있을 때 동생인 나카지마 히로키(中島?稀)가 차량의 뒤쪽에 여유 있게 골프백을 세로로 실은 상태로 Wake를 타고 등장한다. 이 모습을 본 형 타마야마 테츠지(玉山?二)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을 짓는다는 내용이다. ‘Wake-자전거’편에서는 형 타마야마 테츠지(玉山?二)가 여자 친구와 함께 자전거 2대를 연결하여 바퀴 4개를 만든 후 그 위에 자동차의 윗부분을 붙인 후 기분 좋아하는 모습과는 반대로 Wake 차안에 자전거 2대를 여유 있게 수납한 동생 나카지마 히로키(中島?稀)의 모습을 대비하여 묘사했다. 형제의 코믹컬한 모습을 통해서, Wake의 실생활에 용이한 차내의 넓이를 소구하고 있다. Wake 특별 사이트(www.d-wake.jp)에서는 텔레비전 CM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도요타 자동차, 기업 CM <Reborn> 시리즈 전개
도요타 자동차는 기업PR ‘Reborn’시리즈 텔레비전 CM ‘훼리(wherry)’편 전개를 시작했다. 이번 시리즈는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역할을 맡은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역할을 맡은 기타노 다케시(北野武)의 연기를 중심으로 하여, 2011년 3월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커다란 재해를 입은 토호쿠 지역과 일본 전역에 새롭게 밝은 모습을 되찾게끔 기운을 북돋기 위해 2011년도부터 시작했으며, 연관된 CM을 계속해서 제작, 전개하여왔다. 이번 편이 제18번째 CM이 된다. 이번 CM의 배경은 일본의 수도 도쿄이며, 지난해 12월에 발매된 세단 타입의 수소 연료 전지 전지차(FCV)인 ‘미라이(MIRAI)’를 메인 테마로 하여 기획, 제작되었다. ‘미라이(MIRAI)’는 일본어로 ‘미래’라는 의미다. 훼리 위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두 사람은 남만무역(南?貿易)의 시대를 생각하면서 대화를 나눈다. CM에 등장하는 선장역으로는 ‘그의 크라운은 가끔’편 등에 출연한 미국 영화배우 휴잭 맨이 맡았다. 한편, CM은 ‘Reborn’ 특별사이트(www.reborn-toyota.jp)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남만무역(南?貿易)
일본의 무로마치 말기부터 에도 초기에 걸쳐, 포르투갈·스페인을 상대로 한 무역
요미우리 신문, 신년 대형 광고 기획 <요괴 신문 탄생의 비밀!> 전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요괴 워치 탄생의 비밀>이 1월 초에 개봉되어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되고 있다. 요괴 워치는 2013년에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 연재 개시했으며, 같은 해 닌텐도 3DS용 게임으로도 발매되었다. 2014년부터는 애니메이션의 텔레비전 방송이 시작되었으며,
비디오 리서치, 창립 51주년 기념 <VR포럼 2015> 개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비디오 리서치가 치요다구의 도쿄 국제 포럼에서 <VR포럼 2015>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틀에 걸쳐 약 4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서는 점점 다양화하고 있는 미디어의 측정 기술이나 인터랙티브 영역에 대한 노력, 소비자들에 대한 연구, 솔루션의 소개 등과 다양한 전시나 강연, 좌담식 공개 토론을 실시했다. 행사 첫째 날 모두(冒頭)에서 와카스기 이츠마(若杉五馬) 회장은 “창립 51주년을 맞이하여, 공정하고 신뢰 받는 데이터의 제공뿐만이 아니라, 향후에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고객들의 과제 해결의 대답을 제언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일본민간방송연맹의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TBS TV 회장) 회장은 ‘포스트 지상파 디지털화 시대의 텔레비전 미디어의 전망’이란 연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회장은 미국과 일본 방송계의 차이를 설명하며, 독자적인 네트워크 체제에 의한 일본의 방송국이 퀄리티가 높은 제작력이나 인터넷과의 융합에 의한 발신력 강화 등에 대해 언급했다. 계속 해서, 특별 강연에서는 NBC 유니버설의 앨런 워첼 사장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의 미래에 대한 대응’을 테마로 하여 발표를 했다. 브라질 월드컵 대회 중에 비디오 리서치가 실시한 조사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여, 텔레비전의 시청 형태의 변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제는 타임 시프트나 멀티스크린에 의한 동시 시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등은 텔레비전의 리얼타임 시청을 재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텔레비전, PC, 모바일 등 멀티스크린 상황이 되어도 여전히 그 중심에 있는 것은 역시 텔레비전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둘째 날 오후에는 ‘포스트 지상파 디지털화 시대의 미디어 전략’을 테마로 하여, 좌담식 공개 토론을 했다.
덴츠, <Growing Opportunities 2015> 세미나 개최
덴츠는 도쿄 시오도메의 덴츠 홀에서 <Growing Opportunities 2015>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츠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모듈(BIM)이 기획한 것으로, 메인 테마는 ‘BI로 마케팅은 제3스테이지를 향해’이었다. 제1부 테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토타니 노부유키(遠谷信幸) 디지털 비즈니스 국장, BI플래닝국의 히로세 테츠지(??哲治) 국장, Direct Marketing 비즈니스국의 오오야마 토시야(大山俊哉) 국장이 단상에 등장하여, BIM의 체제나 BI솔루션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계속 해서, 좌담식 공개 토론 ‘BI가 입을 변화시킨다’에서는 카카쿠콤의 타나카 미노루(田中?) 사장, TV아사히의 타케이 야스히토(武居康仁)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부장, 일본 IBM의 호케츠 마코토(法華津誠) IM프로덕트 영업 부장, 비디오 리서치의 오기노 요시유키(荻野欣之) 이사가 패널리스트로서 참석했으며, 덴츠 디지털 비즈니스국의 우에무라 유지(植村祐嗣) 차장이 마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다. 토론에서 BI솔루션 체계에 대한 자사의 역할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다나카 미노루(田中?) 사장은 “소비자들은 스스로 검색해서, 그 제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최종 구입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얻습니다. 매체 광고의 정보 정리 기능으로써 공헌하고 싶습니다.”, 타케이 야스히토(武居康仁) 부장은 “세컨드 스크린이나 메타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가치 제공에 연결하고 있습니다.”, 오기노 요시유키(荻野欣之) 이사는 “빅 데이터에서는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중요한 데이터도 있습니다. 정석(定石) 안에서 가설을 가지고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호케츠 마코토(法華津誠) 부장은 “시간, 노력도 경비도 발생하는 데이터 취급을 맡아서 기업의 마케팅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각각 설명했다. 제2부에서는 ‘마케팅 ROI 최전선’, ‘우뇌를 움직이는 인터넷 광고’ 등 여덟 개의 세션을 시행했다.
덴츠, <덴츠 신년회>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최
덴츠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전국의 주요 5개 도시에서 <덴츠 신년회>를 개최했다. 도쿄는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도쿄에서 개최했다. 도쿄에서 개최된 신년회에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의 사카키바라 사다유키(?原定征) 회장,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사지 노부타다(佐治信忠) 이사장, 전일본광고연맹의 오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 각국의 주일대사 등 약 4천여 명이 넘는 초청자가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금년의 간지인 ‘양’의 패널이나 생화가 화려하게 장식되었으며, 행사장에서는 참석자들이 서로 친근하게 연하장 교환도 실시했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PR코너’도 설치하여 경기 관련 VTR 상영이나 무라타 료타(村田諒太) 권투 선수와의 기념 촬영도 했다.
광고 관련 30개 단체, '광고계 공동 신년회'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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