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ure] How to be No.1 1등하는 후크 송의 비밀
INNOCEAN Worldwide 기사입력 2014.06.19 03:23 조회 3865


아이유의 ‘좋은 날’은 ‘유행 종결자’였다. 2010년 가요계의 어떤 경향들이 ‘좋은 날’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걸 그룹은 아니지만 어여쁜 소녀가 노래를 불렀고 소녀의 3단 고음은 <슈퍼스타 K>로 촉발된 ‘열창’에 대한 관심을 퍼포먼스화 시켰다. ‘좋은 날’ 이후 ‘그 남자’, ‘처음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다시 아이유의 ‘Someday’ 등 TV 프로그램 삽입곡이 번갈아 음원차트 1위를 했다. 한 시기의 유행이 끝나가며 더 인지도 높고, 팬층이 확실한 곡들이 발표와 함께 1위를 한다. 시크릿의 ‘샤이보이’처럼 가요계에서 흔치 않게 스윙리듬을 가미, 유행과 살짝 다른 곡으로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 2010년의 트렌드는 떠났지만, 2011년의 트렌드는 아직 오지 않았다. 자신의 장점을 확실하게 살릴 용감한 시도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아이유가 승리의 첫 솔로 앨범 <VVIP>의 ‘I know’를 부른 건 재밌는 우연이다. ‘좋은 날’은 심플한 사운드로 곡에 여백을 두고, 그 공간을 아이유의 목소리가 채웠다.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상황에서 아이유가 트리플 악셀을 하듯 ‘3단 고음’으로 환호를 받는다. 반면 ‘I know’에서 ‘너는 나에게 물 같은 존재’를 부르는 아이유의 보컬은 물결처럼 곡 전체에 퍼진다. 승리의 목소리도 울림을 가진 채 퍼져 나간다. 둘의 목소리는 강하게 부각되는 대신 악기 중 하나처럼 다른 사운드에 묻어 들어간다. 목소리는 부드럽게 퍼지고, 어쿠스틱 기타가 찰랑거린다. ‘I know’는 특정한 멜로디나 보컬의 음색 대신 곡의 분위기로 승부한다. ‘I know’는 ‘좋은 날’의 반대편에 있다. 그리고 <VVIP>도 2010년까지 이어진 어떤 경향들의 반대편에 있다.

<VVIP>, 전혀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 트렌드
<VVIP>는 트렌드를 반영하되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다. ‘V.V.I.P’에서 힘찬 리듬과 함께 ‘내게로 와’의 ‘와’를 길게 늘이는 부분은 니요(Ne-yo)같은 뮤지션의 곡들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곡 제목을 반복하는 ‘어쩌라고’의 후렴구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V.V.I.P’에서 승리의 목소리는 밀도를 높이며 자신에게 시선을 모으는 대신 울림을 가진 채 넓게 흩어진다. ‘어쩌라고’도 후렴구 멜로디가 반복될수록 승리의 보컬 대신 나른한 신디사이저 연주가 점점 커진다. 리듬은 힘차고, 춤을 출 수도 있다. 하지만 곡은 오히려 차분하게 느껴질 만큼 여유가 있다. 2NE1 ‘Go away’의 멜로디를 일부 차용한 ‘White love’는 ‘Go away’처럼 일렉트릭 기타를 사용한다. 하지만 ‘Go away’는 일렉트릭 기타가 곡 전체를 다이내믹하게 끌고 가는 역할을 한다. 반면 ‘White love’40에서는 기타가 뒤에서 은은하게 퍼진다. ‘Go away’ 멜로디의 강렬함을 강조했다면, ‘White love’는 조금씩 차오르는 어떤 분위기를 만든다.
‘창문을 열어’는 앨범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곡의 후렴구는 읊조리듯 부르는 ‘창문을 열어 니맘을 열어/ 내게와 들어와’가 전부다. 어찌 보면 맥 빠질 정도로 힘없는 멜로디다. 하지만 멜로디에 나른한 건반과 작게 연주되는 기타가 곁들여진다. 지드래곤의 랩은 마치 꿈에서 속삭이듯 나직하게 울린다. 인상적인 멜로디나 사운드를 고르라면 어렵다. 하지만 그 소리들이 만들어내는 분위기와 질감은 명확하다. 사람의 숨소리나 발음이 주는 뉘앙스, 쭉 음을 늘이는 브라스가 만들어내는 나른하고 여유로운 느낌.

트렌드를 제시하는 자가 승리하리라
지난 몇 년간 가요계는 최대한 빠르고 강하게 듣는 사람에게 임팩트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소몰이’는 더 굵고 더 진한 보컬로 어떻게든 사람이 노래를 듣게 만드는 창법이었고, 이른바 ‘후크 송’으로 불리는 곡들은 짧고 단순한 후렴구를 곡 시작부터 반복했다. 일렉트로니카를 도입한 곡들은 대부분 강한 전자음과 리듬으로 시작부터 제압했다.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부터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까지 이어지는 프로듀서 방시혁의 곡들은 아예 곡 도입부에 다른 소리를 최대한 비우고 밀도 높은 보컬의 힘으로 승부했다. 멜로디에서 사운드로, 다시 보컬로, 대중음악계는 몇 년 간 마치 총을 쏘듯 강력한 한 방으로 대중을 끌어들이려 했다. 그 끝에 ‘좋은 날’이 있었다. 반면 <VVIP>의 수록곡 중 ‘Magic’은 아예 ‘오 오 오 오’하는 흥얼거림으로 후렴구를 채웠다. 욕조에서 노래를 기분 좋게 흥얼거릴 때의 기분, 어쿠스틱 기타를 튕길 때 가질 수 있는 어떤 느낌. 노래의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 멜로디나 보컬이 아니라 소리의 질감이나 곡의 분위기가 ‘후크’다. 멜로디 때문이 아니라 곡의 느낌을 맛보기 위해 다시 듣는다. 트렌드의 끝물에서, <VVIP>는 임팩트를 없애는 것으로 임팩트를 만드는 방식을 제시한다.

승리만이 이런 선택을 한 건 아니다. GD&TOP은 ‘뻑이 가요’로 멜로디보다 사운드의 질감과 ‘빙글빙글’ 같은 발음의 뉘앙스가 먼저 다가오는 노래를 선보였다. 태양의 ‘I need a girl’은 R&B 스타일 안에서 강한 멜로디보다는 섬세한 보컬 디렉팅과 차분하게 감정을 차오르게 하는 분위기가 돋보였다. 태양, GD&TOP, 승리의 곡들은 대중의 트렌드를 완전히 바꿀 만큼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거대한 팬덤을 만들면 성공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범대중적인 히트곡을 만들면 성공한다.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렌드를 제시할 때 성공한다. 휘성, 거미, 세븐, 빅마마가 동시에 나왔을 때, 빅뱅이 ‘거짓말’을 불렀을 때, 2NE1이 데뷔했을 때 모두 그랬다. 지금 빅뱅의 멤버들은 서로 비슷한 느낌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제시한다. 물론 새로운 시도를 하다 대중적으로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기존 곡을 답습하다 서서히 사그라지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 완성된 트렌드에 의지해 곡을 만들면 웬만큼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던 ‘좋은 날’은 가고 있다. 이제 승자는 자신의 취향을 트렌드로 제시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 ·  슈퍼스타 K ·  유행 ·  종결자 ·  좋은날 ·  아이유 ·  트렌드 · 
이 기사에 대한 의견 ( 총 0개 )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월간 2025밈] 12월 편 - 크리스마스에 뭐하지??
  크리스마스에 뭐 먹지...??? 10점짜리 낙엽 소리를 찾아서? 왔다! 뜨개의 계절? 챗GPT로 점성술 보기? 생긴대로 필터? 캠페인   크리스마스에 뭐 먹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다는 맛있는 케이크들! 올해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케이크를 내놓고 있는데요. 출처: 서울 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Media Insight] 디지털 소비자의 시대, 무엇이 중요한가?-세대별 디지털 소비자의 미디어 이용 행태와 소비 행태
얼마 전 뉴스1)를 통해 흥미로운 기사 하나를 접했다. 모 카드사의 트렌드연구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 지난해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5개 지하철역 (잠실, 강남, 사당, 홍대입구, 고속터미널) 반경 1km 내에 있는 상점들의 2014년과 2016년 신용카드 사용액을 분석한 결과 – 신용카드 매출 감소 1등은 ‘유흥업’이었다. 지하철역 주변에서는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20, 30대들이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젊은
[월간 2025밈] 01월 편 - 일하기 싫은 직장인... 아니 키티
  •  일하기 싫은 키티 •  햄스터 밈의 정석!? 밤톨이들??  •  16년 만에 돌아왔다. 월레스와 그로밋 대공개!    •  QUEEN NEVER CRY  •  올해 계획 어떻게 세울까? 만다라트?   일하기 싫은 키티    일하기 싫은 오천만 직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AㅏㅇI들] 매일 더 똑똑해지는 영상 생성 AI
  글 AI 스튜디오 고유진 CⓔM * ? ‘월간 AㅏㅇI들’은? AI 중에서도 Visual AI 위주의 최신 동향을 전해드리는 컨텐츠입니다. 영상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AI 기술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주요 기업들의 움직임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첫 번째 AㅏㅇI] VEO3, 사운드까지 같이 나온다고?   &nbs
옥외광고물 행정관련 질의 회신 모음
 자료제공| 안전행정부 지역활성화과 Q.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36조제3호나목에는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시시설 없이 옥상구조물에 직접 도료나 입체형으로 표시된 옥상간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유소에는 상호 및 정유사명칭이 10M이상으로 크게 도료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광고물도 가로형 간판으로 보아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나요? 관련법에 도료로 된 옥상간판은 제외하고 도료로 된 가로형간판에 대한
[월간 2025밈] 01월 편 - 일하기 싫은 직장인... 아니 키티
  •  일하기 싫은 키티 •  햄스터 밈의 정석!? 밤톨이들??  •  16년 만에 돌아왔다. 월레스와 그로밋 대공개!    •  QUEEN NEVER CRY  •  올해 계획 어떻게 세울까? 만다라트?   일하기 싫은 키티    일하기 싫은 오천만 직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AㅏㅇI들] 매일 더 똑똑해지는 영상 생성 AI
  글 AI 스튜디오 고유진 CⓔM * ? ‘월간 AㅏㅇI들’은? AI 중에서도 Visual AI 위주의 최신 동향을 전해드리는 컨텐츠입니다. 영상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AI 기술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주요 기업들의 움직임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첫 번째 AㅏㅇI] VEO3, 사운드까지 같이 나온다고?   &nbs
옥외광고물 행정관련 질의 회신 모음
 자료제공| 안전행정부 지역활성화과 Q.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36조제3호나목에는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시시설 없이 옥상구조물에 직접 도료나 입체형으로 표시된 옥상간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유소에는 상호 및 정유사명칭이 10M이상으로 크게 도료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광고물도 가로형 간판으로 보아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나요? 관련법에 도료로 된 옥상간판은 제외하고 도료로 된 가로형간판에 대한
[월간 2025밈] 01월 편 - 일하기 싫은 직장인... 아니 키티
  •  일하기 싫은 키티 •  햄스터 밈의 정석!? 밤톨이들??  •  16년 만에 돌아왔다. 월레스와 그로밋 대공개!    •  QUEEN NEVER CRY  •  올해 계획 어떻게 세울까? 만다라트?   일하기 싫은 키티    일하기 싫은 오천만 직장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2
 AI와 디지털이 주도하는 광고 시장 AI의 진화와 함께 KOBACO 집계기준 약 8% 성장한 디지털 광고 시장은 60%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전체 광고 시장의 대표 주자임을 확실히 각인시킨 해였다(그림 1). 경기 침체 속에서 AI 기술의 도입으로 타겟팅 및 효율성이 우수해진 디지털 미디어로 광고 수요가 전환되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이 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검색 광고 시장은 AI 기술
2024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5년 전망_1
글 김수영 프로 | 제일기획 미디어퍼포먼스 1팀 2024년은 제자리 걸음이었던 광고 시장이 한 발자국을 내디디며 앞으로 나아가는 해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에 따르면 2023년 0.1% 증가로 사실상 답보 상태를 보였던 국내 광고 시장 총 광고비 매출액은 2024년 전년 대비 2.8% 성장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내·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소비자 행동 변화로 방송 광고비는 -10.8% 감소로 부진했지만
[월간 AㅏㅇI들] 매일 더 똑똑해지는 영상 생성 AI
  글 AI 스튜디오 고유진 CⓔM * ? ‘월간 AㅏㅇI들’은? AI 중에서도 Visual AI 위주의 최신 동향을 전해드리는 컨텐츠입니다. 영상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 AI 기술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주요 기업들의 움직임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첫 번째 AㅏㅇI] VEO3, 사운드까지 같이 나온다고?   &nbs
옥외광고물 행정관련 질의 회신 모음
 자료제공| 안전행정부 지역활성화과 Q.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36조제3호나목에는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는 게시시설 없이 옥상구조물에 직접 도료나 입체형으로 표시된 옥상간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주유소에는 상호 및 정유사명칭이 10M이상으로 크게 도료로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광고물도 가로형 간판으로 보아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나요? 관련법에 도료로 된 옥상간판은 제외하고 도료로 된 가로형간판에 대한
[월간 2025밈] 01월 편 - 일하기 싫은 직장인... 아니 키티
  •  일하기 싫은 키티 •  햄스터 밈의 정석!? 밤톨이들??  •  16년 만에 돌아왔다. 월레스와 그로밋 대공개!    •  QUEEN NEVER CRY  •  올해 계획 어떻게 세울까? 만다라트?   일하기 싫은 키티    일하기 싫은 오천만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