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CM상>

전일본CM방송연맹(ACC), <스즈키CM상>& 최종 결정
선전회의 기사입력 2013.07.16 01:40 조회 10160

전일본CM방송연맹(ACC), <스즈키CM상>&<ACC 이사장상> 최종 결정
전일본CM방송연맹(ACC)이 제49회 <스즈키CM상>과 제50회 <ACC 이사장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스즈키CM상은 나가타 케이지(永田圭司 캐논 마케팅 재팬 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가 수상했다. 스즈키CM상은 CM의 질적 향상을 통해서 일본의 문화·경제 발전에 크게 공헌한 개인에게 주어지고 있다. 나가타 케이지(永田圭司) 상무는 오랜 세월에 걸쳐 광고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종사하는 한편, 광고계 전체의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일본애드버타이저즈협회의 전파 위원장으로서 7년 동안 광고주와 방송국과의 관계 강화에 노력해왔다. 또한, ACC 부이사장을 4년, 이사장을 6년 맡아오면서 오랜 기간 동안 ACC의 활동에 커다란 공헌을 했다. ACC 이사장상은 타이요 키카쿠의 오카다 오사무(岡田?治) 회장이 수상했다. ACC 이사장상은 ACC의 운영에 참가하여, CM의 향상에 공헌한 개인에게 주어지고 있다. 오카다 오사무(岡田?治) 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ACC의 부이사장으로서 연맹 전체의 사업 운영에 크게 공헌했으며, 특히 ACC의 50주년 기념사업에서는 ACC상 마케팅·이펙티브 부문과 크리에이터즈 전당의 신설로 중심적 역할을 완수했다. ‘스즈키CM상’의 시상식은 10월에 개최 예정인 <ACC CM페스티벌>에서, ‘ACC 이사장상’은 오는 8월에 개최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전일본광고연맹, <젠코렌 아오모리 대회> 개최
전일본광고연맹(이하 젠코렌)은 아오모리시의 링크 스테이션홀에서 젠코렌 창립 60주년 기념 <제61회 젠코렌 아오모리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A로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발상. 아오모리로부터 광고의 힘 재발견’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으로부터 광고업계 관계자 약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이나 젠코렌 일본 선전상의 시상, 젠코렌 뉴로고의 발표, 기념 강연, 심포지엄 등이 행해졌다. <전일본광고연맹 아오모리 대회>의 식전행사에서는 시오노 카츠유키(?野勝幸) 대회 실행 위원장(토오쿠 일보사 전무)의 개회 선언에 이어, 시오코시 미사(?越隆雄) 대회 조직위원회 회장(토오쿠 일보사 사장)이 “역사적으로 기념해야 할 대회가 처음으로 아오모리에서 열리는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환영의 인사말을 했다. 젠코렌의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이사장은 “이번 대회의 테마를 기본으로 하여, 활발한 의견교환과 정보 발신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으며, 내빈으로 참석한 미무라 신고(三村申吾) 지사와 아오모리시의 시카나이 히로시(鹿?博) 시장은 각각 축사를 통해 아오모리시를 PR했다. 이어서, 젠코렌의 우치다 히로시(?田公至) 집행이사가 전날에 행해진 정기총회의 결과 보고를 한 후, 제7회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지역상>과 <젠코렌 스즈키 사부로스케 대상> 등 여섯 번의 시상을 통해 상장 및 부상이 주어졌다. 대상을 수상한 ‘감사의 시(詩)’ 프로젝트 사무국을 대표하여 카호쿠 신보사의 이치리키 마사히코(一力雅彦) 사장은 “이것을 기회로 하여 다시 지진 재해와 그 피해를 결코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계속 해서, 제1회 <젠코렌 일본 선전상>의 시상을 시작했다. <젠코렌 일본 선전상>은 일본선전클럽이 실시해 온 ‘일본 선전상’을 계승한 것으로, 광고업계의 향상 및 발전에 힘쓴 개인을 연 1회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 후 광고주에게 주어지는 ‘마츠시타상’을 수상한 도요타 아키오(豊田章男 도요타 자동차 사장) 사장의 “기업광고 ‘ReBORN’시리즈는 일본을 더욱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양질의 마케팅을 목표로 할 예정입니다.”라고의 수상소감이 대독 되었다. 매체사를 대상으로 한 ‘쇼리키상’을 수상한 켄조우 토오루(見城徹 겐토샤) 사장은 “10년 전 회사를 설립할 당시에는 상황이 여러 가지로 매우 불안했습니다. 회사 관계자의 권유로 신문광고를 냈던 것을 통해서 책이 많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광고관련 회사가 수상하는 ‘요시다상’의 아다치 나오키(足立直樹 톳판 인쇄) 회장은 “인쇄와 광고의 역사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술의 진보를 통해 광고업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한 ‘야마나상’을 수상한 우노 아키라(宇野?喜良 그래픽 디자이너)는 “소소한 작은 일도 포함해 많은 분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던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하여 더욱 더 노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각각 말했다. 또한, 특별히 공로가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시상하기 위해서 신설된 ‘특별상’은 도호쿠 6대 마츠리 실행위원회가 수상했으며, 위원회의 마니와 히로시(間庭洋) 전무이사는 “6대 마츠리 개최의 아이디어를 최초로 표명한 이 아오모리에서 수상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젠코렌 60주년 기념사업 ‘젠코렌 신로고 작품 모집’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의 발표와 시상을 했다. 일본 전국의 광고협회가 응모한 약 550여개 작품으로부터 미디어AC(코치 광고 협회)의 사타케 나오미(佐竹直美) 부장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새로운 로고는 일본 광고의 힘을 전 세계에 널리 퍼트릴 수 있는 것을 이미지화하여, 그 강렬한 의미를 ‘젠코렌 레드’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치 광고협회가 내년도 대회 개최지가 되는 나고야시를 소개했다.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TCC), 2013년도 <TCC상> 수상자 발표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TCC)이 2013년도 <TCC상>의 수상작 및 수상자를 발표했다. 일반 부문 6,134점의 응모작 중에서 1차, 2차, 최종 심사를 통해서, TCC 그랑프리 1 작품, TCC상 각 부문별로 9개 작품을 최종 결정했다. TCC비회원이 응모하는 신인 부문에서는 응모한 422명 중에서 최고 신인상 1명, 신인상 9명을 각각 선정했다. TCC 그랑프리에 선정된 카피는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D비디오’의 TV CM ‘영화는 사실을 말하는 거짓말이다’(다카사키 다쿠마(高崎卓馬 덴츠)가 선정되었다. 최고 신인상에는 토요타 마케팅 재팬 ‘오리스’의 TV CM과 아사히 화성 홈즈 ‘2·5세대 주택’의 신문 광고를 제작한 요시오카 타케하루(吉岡丈晴 하쿠호도) CW가 선정되었다.


일본민간방송연맹, <연구 사업 보고회> 개최

일본민간방송연맹이 도쿄 치요다구의 전국 도시회관에서 ‘민방의 넷&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의 장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일본민간방송연맹이 실시한 2012년도 ‘민방의 넷&디지털 관련 비즈니스 연구 프로젝트’의 결과를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모두(冒頭)에서 일본민간방송연맹의 키무라 신야(木村信哉) 전무이사는 “방송이 인터넷을 어떻게 이용하고, 성과를 올려 가고 있는 것인지. 현장에서의 노력에 대한 열띤 토론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이번 프로젝트의 나카무라 이치야(中村伊知哉 케이오 기쥬쿠 대학 교수) 단장이 기조 보고를 실시하며, “최근 방송 업계의 과제는 스마트화입니다. 미국이 미리 실시한 결과에 대한 좋은 인상도 있었지만, 지상파 디지털 대응이 일단락되고, 일본 방송 업계의 노력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방송과 통신을 융합하고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미디어 환경이 갖추어지고 있어 방송 업계가 전송로나 콘텐츠를 주도할 수 있는 산업구조도 강점입니다. 게다가 사용자들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 리터러시도 매우 높습니다.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해외 전개까지 시야에 넣는 시기에 와있으며, 일본에는 그러한 잠재적인 능력과 힘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민간방송연맹연구소의 키무라 미키오(木村幹夫) 주임 연구원이 ‘텔레비전 관련 회사의 넷 관련 비즈니스 현황’이라는 연제로, 조사개요를 보고했다. 보고에서는 각사에서 넷 관련의 노력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수익 모델의 구축이나 권리 처리 시스템 조성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좌담식 공개 토론 ‘민방의 넷&디지털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를 전망한다’에서는 나카무라 이치야(中村伊知哉) 단장이 마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했으며, 학술 기관, 방송관련 회사 등에서 패널리스트 5명이 참여하여, 최신의 디지털 콘텐츠 관련의 사례나 업계가 주의해야 할 점 등을 테마로 토의했다.


일본광고심사기구, 2012년도 심사 통계 발표
일본광고심사기구(JARO)가 2012년도의 심사 통계를 정리했다. 2012년도의 접수 건수는 총 5,169건(전년대비 12.9% 증가)으로, 6년 만에 전년도를 웃돌았다. 내역은 ‘불평’이 289건(전년대비 12.0% 증가), ‘문의’가 4,880건(전년대비 12.9% 증가)이었으며, 이중 ‘의견’은 2,473건(전년대비 1.6% 감소)이었다. ‘불평’과 ‘의견’을 조합해본 ‘광의의 불평’을 업종별로 보면, ‘통신’, ‘소매업’, ‘일반식품’의 순서였다. ‘통신’의 내역으로는 ‘휴대 전화’가 약 40%로 전년도의 3배가 되었다. 전년도 1위였던 ‘소매업’은 큰 비중을 차지한 ‘전문점’, ‘통신 판매’가 줄어들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광의의 불평’을 매체별로 보면 상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TV’, ‘인터넷’, ‘절입광고’의 순서였다. ‘TV’의 내역으로는 ‘통신’, ‘차량·교통편’, ‘화장품·비누·세제 등’의 증가, ‘인터넷’에서는 ‘통신’의 증가가 눈에 띄었다. 업무 위원회에서 심의되어 광고주 등에게 광고의 적정화를 재촉하는 ‘견해’는 28건(경고 17건, 요망 3건, 제언 8건)이었다. 관계 법령에 저촉하는 것부터 광고의 즉시 배제나 표시의 철회가 필요하게 되는 ‘경고’ 중 ‘화장품’(의약 부외품 포함)이 6건을 차지했다.


제66회 광고 덴츠상 종합상, 산토리 홀딩스 수상
제66회 광고 덴츠상의 최종 입상 작품이 정해졌다. 종합 광고 덴츠상은 산토리 홀딩스가 2년 만에 22번째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덴츠 광고상> 최종 수상작들은 치요다구의 테이코쿠 호텔도쿄에서 개최된 최종 심사 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시상식은 8월 1일 도쿄 미나토구의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국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토리 홀딩스는 ‘포스터’의 광고 덴츠상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을 수상하여, 최종적으로 종합 광고 덴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고 덴츠상의 신문 부문은 나고야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외 37개의 기업·대학·의료 기관, 잡지 부문은 아지노모토, 라디오 부문은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텔레비전 부문은 오츠카 제약, 프로모션&다이렉트 부문은 후렛슈네스, 인터넷 부문은 KDDI, 준광고 덴츠상의 신문 부문은 아지노모토, 텔레비전 부문은 기린 맥주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부터 기존의 ‘세일즈 프로모션’과 ‘다이렉트’를 통합한 ‘프로모션&다이렉트’부문을 신설했으며, ‘환경 광고상’부문을 폐지했다. 최종 심사위원회에서는 처음에 광고 덴츠상 심사위원회의 이노우에 히로시(井上弘 일본민간방송연맹 회장) 부회장이 “광고에는 정확한 제품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수요를 환기시킨다고 하는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본 경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광고 덴츠상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계속 해서, 의장으로 선출된 심사위원회의 오히라 아키라(大平明 전일본광고연맹 이사장) 의장이 “광고 수법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광고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요구하며, 다양한 도전을 지속적으로 해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심사 대상의 작품 총수는 전국 5개 지구(도쿄/오사카/나고야/큐슈/홋카이도)에서 응모한 총 2,124점이었다. 이 중 부문별 최종 심사위원회가 436점을 추려냈다. 최종 심사위원회에서는 사토 노부히코(佐藤信彦 신문), 우부카타 사토코(幼方?子 잡지), 나카모리 요우조(中森陽三 포스터), 시마자키 나오키(島崎紘而 라디오), 쿠보타 카즈요시(久保田和昌 텔레비전), 후나바시 마코토(船橋誠 프로모션&다이렉트), 이시이 타츠오(石井龍夫 인터넷), 카메이 아키히로(?井昭宏 광고 덴츠상 특별상) 등 각 부문별 위원장이 심사결과를 보고했으며, 그 후, 각각의 광고 덴츠상, 준신문 광고 덴츠상, 준TV 광고 덴츠상, 종목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지역상’에서 나고야/큐슈/홋카이도 등 각 지역의 광고상과 준광고상, 광고 덴츠상 특별상을 최종 승인했다. 이어서 종합 광고 덴츠상에 산토리 홀딩스를 최종 선정했다. 마지막으로 덴츠의 이시이 타다시(石井直) 사장이 단상으로 등장하여, “동일본 대지진 발생으로부터 약 2년이 지난 현재, 일본의 강건함을 느끼게 하는 광고가 매우 많았습니다. 광고가 본래 지니고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그리는 힘이 일본의 부흥과 비약에 도움이 되는 것을 강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덴츠도 광고업계의 일원으로서 완수해야 할 역할을 완수하는 것과 동시에, 광고의 힘이 가질 가능성을 보다 큰 것으로 하기 위해서 더욱 더 노력과 도전을 거듭할 예정입니다. 또한, 광고 덴츠상을 발전시켜, 광고업계에 크게 공헌하고 싶습니다.”라고 하며 매듭지었다.


이데미츠고산, 최계최대 유조선 ‘닛쇼마루’ 귀항 60년 기념 광고 전개
정유 회사 이데미츠고산은 세계 최대 유조선인 ‘닛쇼마루’가 60년 전 이란으로부터 카와사키항에 귀항한 것을 기념하여 전면 컬러 광고를 각각의 신문 게재했다. 닛쇼마루는 1953년, 석유의 국유화를 선언한 영국과 소송 중이었던 이란으로 향해, 석유의 직접 수입에 성공했다. 일명 ‘닛쇼마루 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당시 세계의 석유 시장을 지배하고 있던 메이저(국제 석유자본)에 대한 도전이었으며,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일본의 재건을 목표로 하는 많은 일본인들의 용기를 북돋웠다. 광고에서는 바다를 강력하게 항해하는 닛쇼마루의 비주얼에 ‘일본에 에너지를’이란 카피를 더했다. 바디 카피에서는 ‘60년 전 닛쇼마루는 일본의 미래를 옮겼다’라고 하며, 그때의 상황이 현재 산유국과의 직접거래로 연결되는 첫걸음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데미츠 사조우(出光佐三) 창업자의 신념인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을 믿어 세상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를 계승하여, ‘일본의 미래를 에너지로 지지해 갑니다’라고 선언했다. 또한, ‘일본에 에너지를…’이 테마인 TV CM도 방송하고 있다. ‘이데미츠 사람들’편에서는 베트남의 해양 유전이나 아오모리의 풍력 발전소, 지열발전소 등 각지로부터 에너지를 보내고 있는 일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데미츠고산의 사명을 소구하고 있다.



제이아이엔, ‘Jins Classic’ 뉴CM 전개
안경 전문 브랜드 ‘Jins’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제이아이엔이 클래식 프레임을 제안하는 시리즈 ‘Jins Classic’의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소재나 디자인, 디테일을 유지하고 트렌드에도 처지지 않는 패션성이 있는 시리즈다. CM에는 배우 미야자와 리에(宮?りえ)와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릴리 프랭키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미야자와 리에(宮?りえ)’편에서는 고풍적인 느낌이 있게 꾸며진 방에 놓인 소파에서 요구르트를 먹고 있는 미야자와 리에(宮?りえ)가 나온다. 요구르트를 먹으면서 미야자와 리에(宮?りえ)는 가끔 카메라에 시선을 맞춘다. 이때 ‘첫인상. 그것이 승부. 거기서 사랑에 빠지지 않았으면 마지막이야’라는 내레이션이 들어간다. 화면에는 ‘I(LOVE)’라는 제품의 로고가 나타난다. ‘릴리 프랭키’편에서는 ‘미야자와 리에(宮?りえ)’편과 동일한 분위기에서, 의자에서 주스를 마시고 있는 릴리 프랭키가 등장한다. 이번 제품이 ‘어른스러운 귀여움’으로,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을 소구하고 있다. 또한, 일본경제신문에서는 미야자와 리에(宮?りえ)의 비주얼을 전면에 사용한 전면 컬러 광고를 게재했다. 이번 CM은 브랜드 사이트(www.jins-jp.com)에서도 볼 수 있다.


롯데, CGB 관련 뉴CM 전개

롯데는 특별 사이트 ‘크레이지 껌 방송국(CGB)’(crazygum.tv)의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CGB는 ‘부풀리는 거야, 껌의 미래!’를 캐치 카피로 하여, ‘스튜디오’, ‘편성실’ 등 방송국과 관련된 다섯 가지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껌에 관한 독특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다양하게 발신하고 있다. CM에는 대학 입시학원의 현대문학 강사이자 ‘바로 지금이야!’라는 유명한 프레이즈로 알려진 하야시 오사무(林修)를 메인 모델로 기용했다. ‘씹는다’ 편에서는 칠판에 쓰인 세 개의 예문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씹는다’, ‘분할 때는 모래를 씹는다’, ‘나쁜 음모를 보면 한 번에 씹는다’를 차례로 읽고 난 후, ‘자, 그럼 당신은 무엇을 씹을 것입니까?’라고 묻는다. 그리고 바로 ‘껌이겠지!’라고 답하며, 하야시 오사무(林修)가 매듭을 지으면 CGB의 로고가 표시되는 코믹컬한 전개로, 사이트의 재미를 어필하고 있다.



토요타 마케팅 재팬, 올림픽 유치 기원 시승 캠페인 전개

토요타 마케팅 재팬은 2020년 올림픽·패럴림픽 도쿄 유치 기원의 일환으로 전국의 토요타 대리점에서 하이브리드 차의 시승 캠페인 ‘Toyota Hybrid Drive to 2020’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체조의 우치무라 고헤이(?村航平), 탁구의 후쿠하라 아이(福原愛), 축구의 카와스미 나호미(川澄奈?美) 등 3명의 선수를 기용한 뉴TV CM을 전개하고 있다. ‘Hybrid Drive 호소하다’편에서는 3명의 선수가 각각 ‘달릴 수 있는 꿈’, ‘달릴 수 있는 웃는 얼굴’, ‘달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라고 말하는 중, 하이브리드 카의 시승을 위해 방문한 가족의 장면이나 유치 응원 스티커를 받는 장면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에 3명이 목소리를 맞추어 ‘일본의 꿈과 함께 달리자!’라고 하며 매듭짓는다. 전국의 토요타 대리점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승차 약 1만대에 이번 캠페인명을 디자인한 마크를 붙이는 것 외에 약 80만장의 유치 기원 스티커를 배포하여 유치 분위기 고취를 도모하고 있다. 선수 3명의 유치 메시지 등을 볼 수 있는 특별 사이트(toyota.jp/sp/2020japan)에서는 시승하면 추첨으로 2020명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캐논 마케팅 재팬, ‘EOS Kiss X7’ 발매 뉴CM 전개
캐논 마케팅 재팬은 디지털 일안 리프 카메라 신제품 ‘EOS Kiss X7’의 발매를 개시하며, TV CM을 전개하고 있다. TV CM ‘찬스에 Kiss’편은 어린이들의 축구 시합이 메인 소재이다. CM에서는 아직 걷기도 쉽지 않은 나이의 어린이들이 메인 모델로 등장한다. ‘시저스’, ‘마르세유 턴’ 등 프로축구 선수를 압도하는 축구기술을 선보이는 어린이들의 연출한 모습을 차례로 계속 보여주며, 상대 팀을 상대한다. 또한, 다이빙 헤딩슛을 하는 결정적 순간을 경기를 관전중인 어린이의 엄마가 캐논 제품으로 촬영한다. CM에서는 순간을 포착하는 촬영 전용 일안 레플렉스가 놀라울 정도로 작아진 것을 ‘슈퍼 키즈들’이 약동하는 모습을 통해 어필했다.

선전회의 ·  해외 광고계 이슈 ·  일본 ·  전일본 CM방송연맹 ·  전일본광고연맹 ·  덴츠상 ·  닛쇼마루 ·  롯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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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TV를 켰을 때 나오는 외국 광고는 우리 눈엔 신기하다. 낯선 웃음 포인트부터, 독특한 스타일까지, 우리나라 광고와 다른 모습을 보며 신선한 자극을 받기도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색다른 해외 광고를 통해 영감을 받고 싶을 때 찾아보면 좋은 글로벌 광고 영상 채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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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누가 꽃이게~?’ 꽃 찾으러 떠나는 서울 근교 꽃 축제 Top3
때 아닌 우박, 눈까지 내렸던 매서웠던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고 드디어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국 곳곳에 노랗고 빨갛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들이 모두 활짝 핀 걸 보니 가만히 집에 있을 수가 없네요. 갈수록 짧아지는 봄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주말에는 연인과 또는 가족과 봄맞이 꽃 축제들을 찾아가보면 어떨까요? 4월 말에 진행되는 서울 근교의 꽃 축제를 모아봤습니다. 메모장에 머스트! 스크랩해 놔야 할 꿀 정보 보고가실게요~ ?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우리의 일상을 금연 동기 가득한 일상으로,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 어떠세요?”
“금연에 관심이 있는 흡연자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행동 메시지를 개발해 주세요.”
[어텐션, 크리에이터] 영감을 주는 해외 광고, 글로벌 광고 소개 채널 4
해외여행 중 호텔에서 TV를 켰을 때 나오는 외국 광고는 우리 눈엔 신기하다. 낯선 웃음 포인트부터, 독특한 스타일까지, 우리나라 광고와 다른 모습을 보며 신선한 자극을 받기도 하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색다른 해외 광고를 통해 영감을 받고 싶을 때 찾아보면 좋은 글로벌 광고 영상 채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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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을 금연 동기 가득한 일상으로,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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