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코드]'레 미제라블'의 문화 현상 만들기
CHEIL WORLDWIDE 기사입력 2013.04.12 11:17 조회 8363


우연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김연아 선수가 피겨 무대에 복 귀하 며 들 고 나 온 롱 프 로 그램의 음악도 뮤지컬<레 미제라 블 >에서 나왔던 곡이다. 국내에서는 10여 개 출판사에서 내놓은 소설 <레 미제라블>도 잘 팔린다고 한다. 또한 국내 순회공연 중인 뮤지컬 <레 미제라블>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 순 간 에 불 어닥 친 레 미제라 블 열 풍 이 뜨겁다. <매일경제>는 ‘대한민국의 레 미제라블앓이’ 라고 까지 표현했다(2013.1.24). 영화 <레 미제라블>의 흥행을 계기로 소설, 뮤지컬, 김연아의 인기가 올라간 것일까? 아니면 김연아가 영화 홍보의 전도사 역할을 한 것일까?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타이밍’의 선택이 절묘하다.
휴 잭맨와 앤 해서웨이의 영화 ‘레 미제라블’ 2012년 12월 18일 개봉된 영화 <레 미제 라블>은 영국의 오리지널 뮤지컬 팀이 제작에 참여해 만든 뮤지컬 영화다. 또한 세계 4대 뮤지컬 <레 미제라블>,<캣츠>,<오페라의유령>, <미스사이공>을 프로듀싱 한 카메론 매킨토시가 참여했다.

장발장 역(役)의 휴 잭맨이나 판틴 역의 앤 해서웨이는 사전 녹음이 아닌 영화 촬영 현장에서 직접 노래를 불렀다. 출연진 역시 뮤지컬 배우들이 많이 참여했다. 실제로 영화는 대사 하나 없이 전체가 노래로 대사를 하는 뮤지컬 형식을 띠고 있다. 뮤지컬에서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한 장면의 연출도 돋보인다. 영화 시작 부분에 장발장이 바닷가에서 사역을 하는 모습이나, 시내 중심에서 가구를 높이 쌓고 저항하는 장면은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다. 영화는 원래 영국에서 만들어져 지난해 12월 20일(일본 등 19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했지만 한국은 전야제 형태로 18일 개봉함으로써 전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소설 ‘레 미제라블’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빅토르 위고(Victor-Marie Hugo)의 작품으로 ‘레 미제라블’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1862년 발간된 장편 소설로 주인공 장발장은 빵을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를 하게 되고 탈옥해서 마들렌 이름으로 신분을 숨기고 출세하지만 다시 옥에 갇힌다. 그리고 또다시 탈출해 자신을 도와준 여공이 죽자 그녀의 딸 코제트를 돌봐 준다.

소설은 프랑 스 혁명의 전야 를 길게 묘사 하 고 있지만 낭 만 주의 시대를 대표하 는 소설답게 사랑의 스토리와 함께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18~1919년 사이 민태원(閔泰遠)이 <매일신보>에 ‘애사(哀史)’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처음 연재했다(두산백과). ‘레 미제라블’의 원작 소설은 25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출간 두 달 만에 10만 부 이상 팔려 나갔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전 5권)으로 출간된 <레 미제라블>은 1962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프랑스어 원전을 완역해 소개한 원로 불문학자 정기수 교 수 가 50여 년 만에 다 시 번역해 낸 작 품이다(아 시아 경제, 2013.1.7) 민음사 이외에도 펭귄클래식, 범우사, 산호와진주(더클래식) 등 <레 미제라블>을 낸 출판사들의 판매 역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인터파크가 집계한 1월 2주 차(1월 3~9일), 3주차(10~16일) e-book 베스트 1위도 <레 미제라블> 세트가 차지했다. 특히 더 클래식이 펴낸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은 2013년 1월 28일 알라딘 1위, 인터파크 2위, 리디북스 4위, 교보문고 6위에 오르기도 했다. 물론 반값이라는 메리트가 있었지만 무거운 전집 소설의 인기는 ‘문화 상품의 사회적 트렌드화’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Bloter.net, 2013.1.29). 28년째를 맞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국내 최초 라이선스 오리지널 팀이 제작한 한국어 공연은 2012년 11월 용인 포은아트홀을 시작으로 12월 대구 계명아트센터, 2013년 2월 부산 센텀시티, 4월 서울 블루스퀘어 공연까지 영화의 개봉 시기와 밀접히 관련돼 있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1985년 런던 바비칸 센터에서 개막 공연을 한 후 2012년까지 27년간 전 세계 43개국 300개 도시에서 21개 언어로 공연돼 총 6000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서정적이면서도 비장미가 흐르고 웅장한 선율이 함께하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은 여타 뮤지컬들과는 달리 대사 없이 극의 전개가 모두 노래로 진행되는 ‘송스루 (Song-through)’ 뮤지컬이다(CBS노컷, 2013.1.25).

<레 미제라블> 뮤지컬은 오리지널 팀이 제작에 참여하고 영화 개봉과 함께 김연아의 피켜 스케이팅 컴백 곡으로 사용되면서 유료 티켓 판매율이 90%를 넘으며 사실상 매진 행진을 기로하고 있다. 김연아의 ‘레 미제라블’ 그리고 OST <레 미제 라 블 > 뮤 지컬 에 서 는 2 막 에 걸 쳐 총 4 9 곡 이 불 린 다 . 그 러 나 영 화 에 서 는 2 0 곡 을 구성해 만 들었다. ‘I Dreamed a Dream’, ‘One Day More’, ‘Bringing Him Home’, ‘On My Own’ 등 원래 뮤지컬 음악은 28년간 세계 음악 팬들의 인기를 끌어왔을 뿐 아니라 영화가 개봉되면서 OST도 인기를 끌었다.

김연아 선수는 영화 개봉과 더불어 ‘레 미제라블’ 음악들의 인기를 확산하는 기폭제가 됐다. 그녀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세계선수권 출전을 끝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2012년 12월 독일 도르트문트의 ‘2012 NRW 트로피대회’를 통해 복귀해 그 후 프리 스케이팅 부문에서 ‘레 미제라블’ 음악을 배경으로 피겨 연기를 펼쳐 129.34점을 받아 합계 201.61점으로 NRW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녀는 다시 지난 1월, ‘제67회 전국 남녀 종합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부 프리 스케이팅 부문에도 출전해 프리 프로그램 ‘레 미제라블’로 우승해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따냈다. 김연아가 사용한 음악은 ‘Look down(Work Song)’, ‘One Day More’, ‘On My Own’ 그리고 피날레로 ‘Tomorrow Comes’ 등 네 곡이다.

2012년 11월 25일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휴 잭맨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레 미제라블>의 주제곡을 김연아가 프리 스케이팅에서 선보인다는 소식에 “김연아는 이미 금메달을 땄지만, 이번에는 ‘레 미제라블’을 선곡했기 때문에 더욱 확실히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 잭맨은 또 “영화를 보고 난 후 스케이팅 연기를 하면 영감을 받아서 더 멋진 연기가 가능할 것”이라며 영화 홍보도 덧붙였다. 이어 “20년 뒤에 제작자 카메론 맥킨토시와 함께 아이스 스케이팅 뮤지컬

<레 미제라 블>을 만 들 계획”이라면서 “휴 잭맨, 러셀 크로우, 그리고 김연아가 캐스팅 될 것 ” 이 라 고 말 하 기 도 했 다 (세계일보 ,2012.12.10). 결국 휴 잭맨 자신이 영화 홍보를 하며 개봉을 앞두고 경기에 나서는 김연아가 <레 미제라블> 의 음악을 사용하고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휴 잭맨은 자신의 팬들과 김연아의 팬들에게영화를 보아 달라는 메시지를 준 셈이다. 한국의 문화 현상이 되다 공군의 ‘레 미제라블’ 패러디도 인터넷 공간을 달구며 화제가 돼고 있다. 어느 공군은 한병사가 눈을 치우느라 면회 온 애인에게 소홀해 이별하고 다시 봄을 기다린다는 설정으로 ‘레 미제라블’ 패러디 ‘레 밀리터리블’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다.

13분짜리 영상으로 제작돼 2월 5일 유튜브에 올려진 이 패러디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며 2주 만인 20일 현재 400만 클릭을 넘은 상태다.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의 보도와 네티즌들의 퍼나르기로 ‘레 미제라블’ 인기를 배가시키는 홍보 수단이 되고 있다.
또한 해외 유튜브 인기 스타인 닉 피테라(Nick Pitera)가 지난해 8월 ‘혼자 부르는 레 미제라블’이라는 제목으로 1인 9역의 패러디 ‘레 미제라블’ 영상을 만들어 올린 게 국내에서 뉴스가 되는 등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SBS는 개그투나잇에 ‘개투제라블’ 코너를 만들기도 했다. 다양한 장르의 동시다발적 접근이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온라인 공간에 자발적 패러디와 자발적 콘텐츠를 생성하는 데 유리한 구도를 형성한 셈이다. 영화, 뮤지컬, 음악, 소설책이 같은 시기에 홍보의 시너지를 이루면서 관객과 독자를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레 미제라블’의 콘텐츠 소유자는 국내 영화 개봉 시기나 뮤지컬 공연 일정 등을 조율했을 것이고, 김연아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음악 활용 여부를, 음반사나 출판사도 음반 신규 출시나 인쇄 부수 증가 여부 등을 상의했거나 최소한 적절한 발매 시점 등을 고려했을 것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서 보듯이 문화 상품의 흥행은 문화적 사회 현상을 만들어 내는 데서 승부가 갈린다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장르 또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동시다발적 접근은 문화 소비자로 하여금 내가 참 여하 지 않 으 면 뒤떨어지고 소 외된 것 같 은 감 정을 갖 게 한 다. 그런 면에서 ‘레 미제라블’의 영화, 뮤지컬, 소설, OST의 동반 흥행은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결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PR코드 Brand Activation 그룹장 : 마스터 _ 김주호 프로 people.kim@cheil.com]
레미제라블 ·  PR코드 ·  김주호 프로 ·  제일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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