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의 캠페인 명은‘빕스 TV 쿠폰 페스티벌’로, 빕스 TV광고를 핸드폰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가면, 참가자 모두에게 광고 속 상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매장에서 주문 시 빕스 TV쿠폰을 보여주면 즉석에서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며, 빕스 1년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연간 24회 식사 무료)과 스쿠터, 디지털 카메라, DMB 휴대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고 한다.
총 1백만 명 이상 규모의 대규모 경품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CJ푸드빌의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는 참가자 모두에게 경품이 제공되는‘빕스 TV쿠폰 페스티벌’행사를 통해, 실제 광고 내용 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응모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홍보를 위해 빕스는 7,8월간 주요 케이블 TV 및 CGV 극장, 판도라 TV 등 다양한 동영상 매체 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며, 동시에 전국 매장의 대기실(waiting room)에서도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빕스 홈페이지(www.jvips.co.kr)를 방문하면, 전체 광고 내용 및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이벤트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이 광고를 퍼서 주변에 소문 내는 사람들을 위한 추가 경품도 약속돼 있다.
빕스 전략마케팅팀 전종철 부장에 따르면, 런칭 광고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1위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면서 동시에 실제 매출 증대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위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대규모 TV주도 경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광고는 전반적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특히 코요테 전 멤버였던 김구의 경쾌한 랩송으로 행사 내용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어지며, 호주에서의 거리 촬영으로 이국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보여진다.
TV광고와 함께 극장 광고도 기간 중에 보여질 예정인데, 특히“이제부터 휴대전화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를 켜라?”라는 특이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극장 관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보통 에티켓 광고 등 극장 내에서는 주로‘핸드폰을 꺼두세요’라는 광고를 접하게 되는데, 이와 반대되는 내용을 선보이는 극장 광고여서 화제를 일으킬 전망이다. 광고 전,“알립니다. 잠시 후 상영되는 VIPS 광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휴대전화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촬영 준비를 해주세요. 5,4,3,2,1” (극장광고판 광고 전 자막) 라는 의외의 자막이 노출되는 것.
○ 문의 : 제일기획 광고5팀 설명남 국장(3780-2740)
홍보팀 이창현 대리(3780-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