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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의 사랑은 떨어질 줄 모르지!"
KTF, Na의 ’뉴-커플 요금제’를 알리는
’무제한 사랑’편 TV CF on-air.
항상 붙어있는 커플의 모습으로
말/문자/사진을 무제한 주고 박을수 있는 요금제 부각.
대학캠퍼스 커플 연기의 현빈과 김별
신선함과 발랍함으로 Na 이미지 강조.
지하철 안, 어느 여자 너머로 현빈이 고개로 박자를 맞추며 음악을 듣고 있다. 자유스런 전형적 대학생의 모습. 그런데 현빈을 가리던 여자가 이동하는 순간, 현빈의 등에는 그의 여자 친구, 김별이 업혀 있다. 무슨 일일까?
그 뿐만이 아니다. 지하철 개찰구를 지날 때도,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도, 횡단 보도를 지날 때도 항상 그의 여자친구 김별은 현빈의 등에 착~ 붙어 있다. 심지어는 현빈이 당구나 농구를 할 때도 마찬가지. 김별은 현빈의 등에서 캠퍼스를 거닐며 보는 그의 책을 살짝 엿보기도 하고, 나무의자에서 같이 앉아 있다가 현빈이 일어나면 이내 그의 등으로 올라타는 등, 그야말로 그 둘은 떨어질 줄을 모른다.
이 때 나오는 “Na의 사랑은 떨어질 줄 모르지!” 라는 현빈의 나레이션과 함께 말/문자/사진을 무제한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뉴 커플 요금제’의 설명화면. 이 요금제로 무제한 사랑의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으니 커플들은 항상 같이 있는 듯 하다는 것이다.
여전히 김별을 등에 업고 휴대폰 문자 서비스에 열중인 현빈의 모습 뒤로 어느 여대생의 등에 업힌 산 만한 남자의 행복한 표정이 보인다. 이와 함께 ‘나만의 굿타임 파티, KTF’의 나레이션으로 이번 TV CF는 막을 내리게 된다.
KTF의 새로운 ‘뉴 커플 요금제’를 알리는 TV CF ‘무제한 사랑’ 편이 지난 11월 6일(토)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이번 ‘무제한 사랑’ 편 TV CF는 남자친구(현빈)와 장소, 시간에 상관없이 항상 함께하는 여자친구(김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말/문자/사진을 무제한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뉴커플 요금제’ 서비스를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커플들은 이러한 요금제로 항상 함께 하고픈 사랑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만의 굿타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도 함께 전하고 있다.
또한, 휴대폰 커뮤니케이션을 생활화 하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CF는 독특하고 직접적인 화법을 이용함으로써, Na 브랜드의 젊은 이미지 연결과 함께 광고의 강한 인상을 전달하고 있다.
‘뉴커플 요금제’에 대해서 KTF의 최정호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기존 커플 요금제의 업그레이드 서비스인 ‘뉴 커플 요금제’는 용량에 관계없이 사진 전송 가능, 문자 메시지와 심야통화도 무제한, 더불어 한달 동안 두 사람이 1,000분의 무료 통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라고 말하고, “휴대폰 커뮤니케이션을 생활화하는 대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서비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CF는 크레인 3대와 와이어 줄로 김별의 무게를 위에서 끌어준 채 현빈의 등에 업히게 하는 제작 기법이 숨어 있다. 덕분에 현빈은 김별을 업고도 자연스럽게 연기가 가능했지만, 반면 김별은 와이어 줄 때문에 아픔(?)의 고통을 견뎌야 했다는 뒷얘기.
또한, 떠오르는 신예 스타 현빈과 너무나 인형같이 작고 귀여운 김별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촬영의 어려움은 둘째 치고, 현빈과 김별 자체가 높은 인기에 좀 놀라워 했다는 제작팀의 후문이 있다.
▒ 문의 : 웰콤 PR 팀 김영숙 대리 ☎ 636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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