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신차(車) 광고 열전, 체어맨 '블록버스터' 광고로 가세!
기사입력 2004.09.03 09:31 조회 7075

 



쌍용자동차 ’’뉴체어맨’’ - 빅토리아 폭포 편



현대차 신 ’’쏘나타’’,
GM대우 ’’매그너스’’ 이어 쌍용차 ’’체어맨’’ 광고 3개국, 5천km 이동,
초대형 ’’블록버스터’’형 광고로 수려한 영상미 압권
체어맨,
국내 최초 세계 3대 폭포인
남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 현지 촬영



삼성차 ’’SM5’’, 기아차 ’’스포티지’’에 이어 8월말 현대차 신 ’’쏘나타’’, GM대우 ’’매그머스’’ 등 잇단 신차 출시로 자동차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신차 효과’’로 인한 내수 회복, 소비 회복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광고전도 뜨거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쌍용차 ’’뉴체어맨’’도 9월 1일부터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폭포’’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형 광고로 ’’신차 전쟁’’에 가
세한 것.


쌍용자동차의 ’’뉴체어맨’’은 지난해 런칭 이후 8개월 동안 대형차 MS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명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100년 철학의 명차’’인 뉴체어맨 모습을 더욱 고급스럽고 신뢰감 넘치게 표현했다. ’’흔들리지 않는 자기철학으로 묵묵히 움직이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는 컨셉을 국내 최초로 빅토리아 폭포의 장관을 배경으로 그려낸 것.

’’풀 한포기 보이지 않는 광활한 대평원, 굽이굽이 돌아가는 가파른 산봉우리, 금빛으로 출렁이는 갈대숲을 주행하는 체어맨, 웅장한 폭포 소리와 함께 빅토리아 폭포의 수려한 대장관이 펼쳐진다. 당당하게 폭포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질주하는 체어맨의 모습이 줌아웃되면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큰소리가 아니라 철학입니다, 100년 철학의 명차, 체어맨" 의 카피로 마무리된다.’’ 이번 CF 제작의 핵심은 ’’큰소리’’를 압도하는 뉴체어맨의 당당한 철학을 어떻게 화면으로 표현하느냐. 전 세계 주요 문화재와 유명 관광지를 샅샅이 헌팅한 결과, 문명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아프리카 오지의 빅토리아 폭포가 최적의 장소로 낙점되었다.

세계 3대 폭포의 하나, 2km의 장대한 스케일, 150m에 달하는 웅장한 낙폭, 수만 년의 역사를 가진 묵묵한 대자연 앞에 경외심마저 일으키는 빅토리아폭포의 장관은 ’’100년 세월을 갈고 닦아온 기술, 그 이상의 철학이 있는 명차’’라는 체어맨의 컨셉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적합한 장소였다. 더구나 국내 최초로 빅토리아폭포의 장관을 배경을 한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었다. 이렇게 하여 국내 최초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잠비아, 그리고 짐바브웨이 등 3개국을 잇는 총 5천km 이동거리의 국내CF 사상 가장 큰 규모의 초대형 CF프로젝트가 만들어졌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촬영기


첫번째 관문은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남아프리카의 내륙 오지까지 촬영용 체어맨을 공수하는 일. 국내에는 남아공으로 직접 가는 화물비행기가 없어 유럽까지 공수한 후 다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까지 꼬박 48시간의 비행으로 체어맨을 공수했다. 그러나 진짜 난관은 이제부터,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에서부터 잠비아의 촬영장까지는 2천km.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열악한 도로 상황으로 트레일러에 싣고 꼬박 48시간을 달렸다.

서울을 출발해 독일을 거쳐 남아공까지 총 21,200km를 날아와 다시 2천km를 달려서 도착한 것. 두번째 관문은 빅토리아 폭포가 잠비아와 짐바브웨이의 국경선이라는 사실. 폭포를 가로지르는 다리는 잠비아에서 짐바브웨이로 가는 국경이다. 짐바브웨이는 혼란한 내정으로 외국인의 출입이 쉽지 않은 곳. 국내에서 광고 촬영진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후반부에서 뉴체어맨이 빅토리아 폭포를 가로지른 다리 위를 당당하게 주행하는 항공 촬영 장면 역시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 장면을 위해 국경을 수십 번 넘나 들어야 하는데 검문소에서는 매번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억지를 부렸던 것. 실랑이 끝에 결국 한번 비자를 받는 것으로 끝났지만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외에도 자동차 가격의 2배가 넘는 비행기 탑승료, 게다가 만일의 사고나 고장을 대비해 똑같은 차 2대를 공수한 것, 여분의 부품과 정비사까지 ’’체어맨’’을 모시고 다녀온 촬영여행은 길이 기억에 남을 것이다.


- 장중한 카피, 볼록버스터급 규모로 불황기 소비자 마음에 묵직한 울림 전해

광고를 제작한 오리콤의 이용문 국장은 "이번 체어맨 광고는 어지러운 사회와 정치권에 빗대어 ’’큰 소리’’를 압도하는 ’’100년 철학’’으로 세상을 움직인다는 메시지로 체어맨의 타겟인,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주역들에게 묵직한 응원을 보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델보다는 ’’체어맨’’ 자체를 주인공으로 한 블록버스터형 광고로 제품의 최고급 품격과 신뢰감을 전달, 불황기 위축되어 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던지고 있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될 자동차 광고전의 승부가 기대된다.





▒ 문의 : 오리콤 PR팀 남지연 팀장/ 장성아 차장☎ 510-4244/ 016-370-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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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  블록버스터 ·  체어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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