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KTF, 광고회사 : 웰컴>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없다면 나타나지도 마라
인천공항에서 벌어진 서태지 입국 거부 소동, 팬들의 격렬한 저항으로...세상을 놀라게 하는 힘 , 서태지와 그리고 핌(FIMM)
서태지가 계란세례를 받았다.-세상을 놀라게 할 수 없다면 나타나지도 마라서태지 포스터가 갈갈이 찢겨졌다.-세상을 놀라게 할 수 없다면 보여주지도 마라서태지가 나온 TV화면이 돌에 맞아 깨졌다.-세상을 놀라게 할 수 없다면 들려주지도 마라.서태지가 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했다. 팬들의 계란세례가 이어지고, 포스터가 갈갈이 찢겨진다. TV화면조차 돌에 맞아 깨져있다. 팬들이 내지르는 아우성이 여기저기 들린다. “정말이지 서태지 당신은..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없다면 절대로 절대로 우리앞에 나타나지 마라. 당신은 새롭고 도전적이고 창조적이지만 그걸로는 부족하다. 자만하지 마라. 당신은 더 새롭고 놀라워야 한다. 구태의연한 그 어떤걸로도 우리 앞에 결코 나타나지 마라.”
KTF가 제공하는 국내최초의 초고속 동영상 멀티미디어서비스 IMT-2000 브랜드인 핌(FIMM)이 대대적인 런칭을 하며 서태지를 모델로 앞세웠다. FIMM은 First In Mobile Multimedia의 약자로 Mobile Multimedia의 대표브랜드라는 뜻으로 이번 광고의 컨셉은 ‘Surprise’이다. SKT가 JUNE브랜드로 대대적인 광고에 나서 KTF 핌(FIMM)은 ‘컨셉이 JUNE과 달라야 한다. JUNE보다 더 커야하고 첨단느낌이 나야한다. 소비자를 흡인하는 강력한 힘이 느껴져야 한다.’ 한다는 전략아래 광고를 진행하였다. 초고속 첨단 멀티미디어의 놀라운 서비스를 약속하는 컨셉인 ‘Surprise’는 광고전략과 제품 개발 전략에 동시에 사용되고 있다.
서태지가 입국하는 장면의 공항씬은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500여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해 찍었고, 서태지의 경호원들이 실제 서태지의 경호원으로 출연했다. 군중씬은 코엑스몰에서 천여명의 엑스트라를 동원해서 찍었다. 제작사측은 서태지 입국장면 전체를 인천공항에서 찍고자 했지만 실제 서태지가 귀국할 경우 촬영이 어려울것으로 판단돼 서태지가 등장하는 장면을 일본에서 촬영을 해야했다. 3대의 카메라를 여러 각도에서 동시에 찍어 긴박한 현장감을 살려내고 있다. 서태지가 계란세례를 맞는 장면, 포스터가 찢겨지는 장면, TV화면이 돌에 맞아 깨진 장면 등 3편의 인쇄광고는 1월 16일부터 진행되며, 서태지가 계란세례를 맞는 TV광고는 1월 2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제작팀은 서태지를 모델로 섭외하기 위해 기획서를 들고 서태지가 머물고 있는 일본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 서태지는 "KTF의 핌(FIMM)이 내세운 차세대 최첨단 영상이동통신이라는 브랜드가 항상 새로운 음악을 시도해온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광고 역시 놀랍고 파격적인 아이디어여서 KTF의 제의를 전격적으로 수락했고 자신도 광고제작에 도움이 되는 여러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이다.서태지는 앞으로 광고뿐만이 아니라 핌(FIMM)을 통해 이제껏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미공개 뮤직비디오와 그동안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깜짝 놀랄 만한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 보도자료문의웰콤 3본부 이혁종 부장 6363-4661 홍보담당 신경윤 대리 636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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