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 LG텔레콤>
019고객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고객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광고 화제
‘죄송합니다’라는 기업 PR광고를 집행해 눈길을 끌었던 LG텔레콤(사장 南 鏞 / www.lg019.co.kr)이 최근 이동통신사로서는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테스티모니얼(Testimonial) 광고로 다시 한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통화품질 향상에 노력 중
그 동안 LG텔레콤은 통화품질 향상을 위해 전사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 440만 고객 한명 한명과 통화품질에 대해 1:1로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CRM 프로그램, 통화불능 지역에 대해 48시간내에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14일내 이를 해결하지 못할 시 전액 환불을 해주는 4814프로그램, 그리고 올 상반기에만 약 2,000억원 이상을 투입한 신규 기지국, 중계기 추가 설치 등이 바로 그 노력의 일환이다.
LG텔레콤의 이러한 투자는 바로 고객을 위한 것.
한편 LG텔레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가 듣고, 통화품질에 대한 불만과 칭찬, 그 자체를 여과없이 TV CF로 만들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산악구조원, 선장 등을 모델로 기용
이번 TV CF 준비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던 일은 고객모델과 장소를 찾는 것이었다. 잘 걸리고, 잘 들릴것만 같은 장소가 아니라 고객이 정말 불편을 느낄만한 장소, 잘 안될 것만 같은 지역을 찾아 그 지역에서 직접 019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모델을 찾아내야 했던 것. 수 없는 고민 끝에 결정된 것은 강원도 산골짜기와 땅끝 바닷가 지역, 그리고 도심에서도 빌딩 지하 4층, 지하철 안의 장소 등…. 모델도 그 곳에서 가장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로 결정했다. 산 속 골짜기의 산악구조원, 거제도의 선장님, 빌딩 지하 주차장 이용 고객, 그리고 지하철을 주 이동수단으로 하는 대학생이 바로 그들이다.
솔직한 대사로 019통화품질 우월성 강조
이러한 배경에서 만들어진 이번 LG텔레콤의 CF가 눈에 띄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진실함과 솔직함에 있다. 산 골짜기에서 잘 안터져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그로 인해 중계기를 설치하고 나서는 괜찮다고 말하는 산악구조원, 거제도에서는 019가 잘 터져서 아예 배에 자신의 019번호를 새기고 다닌다는 거제도 선장님 등등…. 광고에서 들리는 이들의 솔직한 대사만큼 솔직한 삶의 모습이 이 광고를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어떤 멋진 그림, 멋진 대사보다 고객의 솔직한 이야기를 선택한 LG텔레콤의 광고는 이동통신의 가장 기본적인 사명인 ‘통화품질’을 결코 잊지않고 언제까지나 차곡차곡 쌓아가겠다는 의지처럼 보인다.
다른 부가기능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통화품질이 이동통신의 가장 기본인 동시에 핵심이라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LG텔레콤 고객을 위해 통화품질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꾸준히 늘여나갈 방침이다.
■문의 LG텔레콤 브랜드관리팀 곽명훈 과장(2005-7115) 만보사 임정균 부장(510-4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