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최창수 여행 사진전이 15층 카페에서 전시됩니다” 유명 갤러리의 초청 문구처럼 보이지만, 이는 우리 회사를 보다 유쾌하고 색다른 공간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문화 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5층 카페에 전시 중인 최창수 사원의 사진 작품은 2007년 그가 펴낸 여행서적 ‘지구별 사진관’에 실렸던 사진들로, 몽골에서부터 중국·티베트·예멘·아프가니스탄을 거쳐 에티오피아까지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번 사진전은 우리 회사를 더 멋진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D(Difference)-Project의 첫 번째 결과물로, 향후에도 격월마다 2주간 다양한 작품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D-Project와는 별도로 박정한 CD의 작품 전시회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혜화동 소재 갤러리 이앙에서 개최됐다. 박정한 CD는 서울 관광 또는 거주를 통해 예전에 몰랐던 자신의 매력을 찾은 외국인들의 모습을 통해, 서울의 무한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2010년 2/4분기 'Best Creative' 선정




한국신문협회 인쇄광고가 지난 7월 23일 CRB(Creative Review Board) 회의에서 HS애드 2010년도 2/4분기 ‘베스트 크리에이티브(Best Creative)’로 선정됐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각 분기 광고작품 중에서 제작담당 임원과 CD들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Creator`-`책임 CD`: 유수영, AD`: 이윤지, 김지은)


LG Way, 정도경영 광고아이디어 공모전

지투알 이하 자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LG Way, 정도경영 광고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응모부문은 TV/영상, 인쇄, 인터랙티브 제작이며, 응모기간은 8월 20일까지이다. 일등LG상 1편에게는 3백만원의 상금과 아시아태평양광고제 참관의 기회가, 장려상 부문별 각 1편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투알 이하 자회사 임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선정 작품들은 LG 각 자매사의 LG Way와 정도경영의 교육 및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광고주 소식] 

2010년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

국내 최초, 최장수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이 지난 6월 30일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LG의 최고 경영진과 올해 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 등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28:1의 사상 최고 경쟁률을 뚫고 30개팀 120명이 글로벌챌린저로 선발됐으며, 여름방학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을 갖춘 각국 정부, 연구소, 대학, 기업을 방문해 탐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본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력을 갖춰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젊은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젊은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펼쳐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으로 ‘감성마케팅’

LG전자는 최근 세계 9개국에서 보내온 사연을 뉴욕 타임스퀘어 LED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는 이색 감성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당신의 진심을 보여주세요’라는 주제로 모니터를 매개로 한 일상 속 이야기와 가슴 따뜻한 사연을 접수 받았으며, 국가별로 선정된 진심이 담긴 사진과 사연을 LED 전광판에 광고를 대신해 담았다.

이번 이벤트는 LG전자의 모니터가 딱딱한 IT 제품이 아니라, 모니터의 픽셀 하나하나에 각 사람들의 감정이 담긴 감성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당첨자의 감성이 담긴 픽셀(하나하나의 사연과 사진)이 뉴욕의 대표 명물인 타임스퀘어 LED 전광판을 통해 전달되는 형태로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