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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제도의 향방 - 公査 방법과 객관성 담보 선행되어야
2009.08.04 11:45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실용·효율을 중시한다는 MB 정부가 신문광고의 합리적인 가격을 결정하겠다고 나섰다. 얼마 전 정부는 내년 1월부터는 ABC공사(公査)를 받지 않은 신문과 잡지는 정부광고를 받을 수 없다고 발표했다. ABC공사를 통해 공인 받은 신문 발행부수에 따라 광고를 집행하겠다는 것이다.
광고 - 사실은, '꿩 잡는 게 매다'
2009.08.03 10:31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아니 저게 뭐야?” TV를 지켜보던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괴상한 녀석이 마구 뛰어온다. 뒤뚱뒤뚱, 마치 목도리를 두른 듯 목이 불룩하게 생긴 도마뱀이다. 뒤뚱뒤뚱… 이윽고 날렵하게 생긴 자동차 한 대가 신나게 달리면서 고속도로 끝으로 사라져 간다.
'불황타개를 위한 광고효과의 체계적 관리'
2009.07.30 10:23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2009년 광고주협회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광고주의 70%가 광고비를 축소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에 따른 것이다. 반면에 불황기에 오히려 적극적인 광고활동에 나서는 기업들도 적지 않다. 그 의미와 효과는 무엇인가? 지난 6월 5일 ‘불황극복을 위해 광고 어떻게 해야 하나?’ 를 주제로 한국광고학회와 KOBACO가 공동주최한 세미나에서 한양대 이경렬 교수(광고홍보학과)가 발표한 논문의 주요 내용을 통해 이를 살펴본다.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에 중대한 위협
2009.07.29 10:34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특정 신문에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주에 대한 광고중단 협박 및 해당 기업 제품 불매운동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벌어지고 있다. 이에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등 관련 단체에서는 정당한 기업활동을 방해하는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대응에 나섰다.
“광고로 당장 매출을 뚝딱? 당신은 욕심쟁이~”
2009.07.28 10:55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에쓰오일 광고를 기억하는가. 출근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에쓰오일 CM송을 들은 날에는 저절 로 흥얼거리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동네 어린아이들도 에쓰오일 CM송을 부르고 다닐 정도였다. 그야말로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우며, 한번 걸리면 빠져나오기 힘든 중독성 높은 광고였다.
CSR마케팅과 신문광고
2009.07.27 12:00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이 말은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말이다. 초기 로마시대에 왕과 귀족들이 보여준 투철한 도덕의식과 솔선수범하는 공공정신에서 비롯되었다. 현대 사회에서 이 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비유되어 많이 쓰이기도 한다. 즉, 경영의 패러다임이 수익을 강조하던 전통적 경영에서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하는 경영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용 제품, 그러나 부모들에 대한 광고
2009.07.23 11:05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자식사랑, 특히 교육에 관한 한 우리나라 부모들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따라서 교육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광고는 자주 신문에 집행된다. 그 부모들이 구매를 결정하고, 자녀들에게 사용을 권장하는 식의 과정이 만연한 까닭이다.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광고는 이런 자식교육의 문제에 직접 관련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신문이라는 매체가 제법 적절해 보인다.
'녹색성장'시대의 신문광고 활용
2009.07.22 10:58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요즈음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녹색성장’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러나 녹색성장이 무엇인지 어렴풋이는 알고 있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녹색성장(Green Growth)에 대한 사전의 정의는‘ 환경(Green)과 성장(Growth)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양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는 것’이라고 한다.
불황 후 소비트렌드와 신문광고
2009.07.21 10:27 | 신문광고저널, 2009년 07-08월, 39호
현재 경기불황 속에서 많은 기업들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위축되어 있다. 하지만 브랜드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끊임없이 소비자들에게 그 브랜드가 가진 가치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이러한 현재의 상황 속에서 신문광고의 창조적 활용은 가치소비의 행태를 보이고 있는 소비자에게 강력한 브랜드로 다가설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Media Insight 1] TV 장르 헤게모니는 이동 중
필자의 어린 시절인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당시 국민들 대다수의 문화적 행복권 추구에 절대적인 조건 중 하나는 단연 ‘지상파TV 본방 사수’였다. 정해진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그 프로그램을 나도 시청했느냐의 여부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필수 조건이었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줄 아는 문화 시민의 대열에 낄 수 있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다. 필자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20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월간 2024밈] 6월 편 - 선배 탕후루 사주실 수수수수퍼노바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 수 수 수 수퍼노바? 구라같은데 탕탕후루후루 마라탕후루? 권력있는 점심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    그룹 라이즈의 일본팬이 X에 작성한 트윗이 화제예요. 'この映像は無料で見れてコンビニのビニ?ル袋は有料なの意味が分からない' 번역하자면 '이 영상은 무
당신과 친밀감 느끼는 사이
사람은 만나면 서로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야기가 통하면 친해지고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관계가 단단해지기 위해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며, 공감할 수 있어야 하죠.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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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브랜드가 예술이 되는, LG OLED ART 프로젝트: 2024년 프리즈 LA와 뉴욕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입지를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의 LG와 다른 차별화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운동은 축제처럼, 다이어트는 맛있게! MZ 건강관리 트렌드
 한다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건강 챙기는 게 제일 재밌어요.” 지난 5월, 노들섬에서는 독특한 축제가 열렸다. 건강에 진심인 사람들이 다 함께 운동을 즐기는 축제, ‘시티포레스티벌2024’다. 서울 한복판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잔디밭에 일렬로 앉아 요가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몸을 푸는 모습은 평소 볼 수 없는 특별한 광경을 선사했다. 아이돌만큼이나 인기 있는 운동 인플루언서
당신과 친밀감 느끼는 사이
사람은 만나면 서로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야기가 통하면 친해지고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관계가 단단해지기 위해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며, 공감할 수 있어야 하죠.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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