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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2022.05.30 10:25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배달음식과 홈술, 재택근무와 편안한 셋업 트레이닝복...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익숙해진 풍경이다. 집안 또는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향유하는 ‘원마일 이코노미’는 엔데믹이 가까워진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금년도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캠페인은 일상에서 가볍게 음식과 즐기는 푸드페어링, 집에서 만나는 완벽한 생맥주로 맥주의 일상적인 음료화를 지향한다. 고탄산, 비열처리, 신선한 맛, 청량함을 통해 ‘제대로 만든 초신선 생라거’라는 브랜드 USP를 다져온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실제로 소비자들의 인식 역시 강한 탄산의 맛있는 맥주, 생맥주의 맛과 특징을 가진 맥주라 여겨지고 있다.
빼빼로 NFT
2022.05.30 10:17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지난 5월 11일, 대홍기획이 제과업계 최초로 롯데제과 빼빼로의 캐릭터 ‘빼빼로프렌즈’를 활용한 NFT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국민 초코과자 빼빼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빼빼로만의 색다른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요즘 대세인 NFT를 마케팅에 활용한 것인데요. 실제로 3명의 아티스트가 만든 11종의 빼빼로프렌즈 NFT 121개는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를 통해 판매됐고 판매 시작 5분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대홍기획 3월 새 소식
2022.04.01 04:43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대홍기획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이사 마국성)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데이터 기반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를 전격 도입한다.   아이지에이웍스의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 서비스는 ▲자사 데이터를 활용하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Customer Data Platform) ▲3,500만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Data Management Platform) ▲ AI로 광고 운영을 자동화한 ‘광고 트레이드 데스크’(ATD, Advertising Trade Desk)의 세 가지 핵심 플랫폼이 통합된 것이다.
드라마 속 PPL
2022.04.01 02:53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된 사회적 거리두기. 더불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등 OTT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 소비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특히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과 같은 작품은 글로벌 1위를 달성할 만큼 한국 콘텐츠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콘텐츠 내에 브랜드 또는 제품을 노출하는 PPL(Product Placement)이 팬데믹 시대와 그 이후의 마케팅 방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홍기획 1월 새 소식
2022.03.16 05:19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대홍기획이 5060 소비자의 특성과 잠재성을 분석한 <지금껏 없었던 新인류, 5060 WAVY> 리포트를 발간했다. 리포트는 그간 주요한 마케팅 타깃으로 자리 잡아 온 MZ세대에 이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시장으로 5060 ‘WAVY’ 세대에 주목한다.
롯데칠성음료 <좋아요, 처음처럼>
2022.03.16 04:18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소주 시장은 ‘참이슬’ ‘진로이즈백’ ‘처음처럼’의 3강 브랜드가 경쟁하는 상황. 타깃의 견고한 주 음용 브랜드가 존재하는 불리한 구도를 돌파하기 위해 처음처럼은 MZ 타깃이 소주를 선택하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롯데제과 <가나, 디저트가 되다>
2022.03.16 03:46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부드럽고 진한 정통 초콜릿의 대명사 롯데제과의 가나가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풍부한 식감의 볼형 초콜릿 ‘가나 앙상블’ 3종과 부드러운 초코 과자에 슈가 글레이즈드 코팅을 입힌 소프트 쿠키 ‘랑드샤 글레이즈드’를 출시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저트 초코 맛을 선보입니다. 지난해부터 롯데제과 가나는 네모 판형에 익숙한 소비자에게 고급형 초콜릿을 선보이며 디저트 초코로서 한 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2022년을 여는 DCG 신년행사
2022.03.16 03:1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1월 13일 ‘2022년 DCG 신년행사’가 개최됐습니다. 2021년 대홍기획의 성과를 칭찬하고 2022년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화상회의 시스템 Webex와 Youtube Live 통해 각자의 공간에서 함께했습니다. 장기화된 재택근무로 자주 보지 못한 대홍인들이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해 더욱 뜻깊었던 현장을 보고합니다.
지금껏 없었던 新인류
2022.03.16 02:24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터라면 누구나 MZ세대 분석에 열을 올린 경험이 있을 텐데요. 최근 관성적인 MZ중심적 시각에 경종을 울리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다이어트 플레저
2022.03.16 02:02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건강 관리도 재미있게 하는 MZ세대 고통을 덜고 행복을 더하는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진정한 나를 사랑하기'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Media Insight 1] TV 장르 헤게모니는 이동 중
필자의 어린 시절인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당시 국민들 대다수의 문화적 행복권 추구에 절대적인 조건 중 하나는 단연 ‘지상파TV 본방 사수’였다. 정해진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그 프로그램을 나도 시청했느냐의 여부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필수 조건이었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줄 아는 문화 시민의 대열에 낄 수 있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다. 필자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20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월간 2024밈] 6월 편 - 선배 탕후루 사주실 수수수수퍼노바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 수 수 수 수퍼노바? 구라같은데 탕탕후루후루 마라탕후루? 권력있는 점심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    그룹 라이즈의 일본팬이 X에 작성한 트윗이 화제예요. 'この映像は無料で見れてコンビニのビニ?ル袋は有料なの意味が分からない' 번역하자면 '이 영상은 무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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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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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