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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벌크업하는 대홍인과 Gym Interview
2020.06.29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워라밸 아닌 운라밸, 유지하고 있나요?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듯, 운동과 일상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의 유행과 함께 운동에 대한 관심도 커졌죠. 여러분은 어떤가요? 늘 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면 이들의 조언을 들어보세요. 꾸준한 운동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대홍인을 소개합니다.
살아있는 전략으로 세계를 누비다_ 대홍기획 글로벌솔루션팀
2020.04.28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살아있는 전략, 크리에이티브한 움직임의 대홍기획. 이들의 저력은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죠. 그런 대홍기획의 세계적 움직임의 중심에 글로벌솔루션팀이 있습니다. 해외 업무 역량을 갖춘 다재다능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다_ 대홍기획 유튜버 4인
2020.03.06 01:33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요즘 어린이들에게 “꿈이 뭐니?”라고 물으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답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입니다. 영상 미디어가 급속히 발전하며 남녀노소 유튜브에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 공유하고 싶어 하죠. 대홍인 중에도 유튜브에 도전한 사람이 있습니다. 패션, 브이로그, 육아, 리뷰 등 분야도 다양하죠. 직장생활과 유튜브 사이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을 만났습니다.  
[CD ROOM] #10. 컨텐츠 2팀 박윤진 CⓔM
2020.03.06 11:35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매년 11월 11일은 광고인들을 위한 축제라 할 수 있는 '광고의 날'이다. 올해 새롭게 부활한 제46회 광고의 날을 맞아 기념 캠페인에 참여한 박윤진 CⓔM에게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번 기회를 통해 새삼 짚어보게 된 광고의 가치에 관해 물었다.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2019.12.31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박노해 시인이 쓴 시의 제목을 빌려와 마지막 이야기를 시작한다. 난 이 문장을 건축가 승효상 씨의 책 제목으로 처음 접했다. 승효상 씨가 이 문장을 건축학적 관점에서 확장했다면, 이번에는 이 귀한 문장을 크리에이티브의 세계로 초대해본다.
자부심으로 광고의 길을 갈 수 있기를
2019.07.09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싫증을 잘 내는 기질은 광고업 안에서 늘 새로움을 찾고 시도하는 강점으로 작용했다. 기질에 맞춤옷처럼 잘 맞는 광고업과 함께 한 시간도 18여 년. 어느 덧 한 팀을 책임지는 CD로 성장한 지윤진 CⓔM은 이제, 후배들에게 광고인 으로서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길을 고민한다.
당신의 브랜드는 어떻게 자라고 있나요?
2019.05.08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요즘, 광고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습니 다. 바로 ‘진정성’이라는 단어입니다. 클라이언트로부터 진정성 캠 페인을 해오라는 요청을 받기도 하고, 회사 내부에서 진행되는 아 이디어 회의시간에도 적잖게 등장합니다. 정작 클라이언트가 기다렸던 캠페인은 CSR 아이디어였거나, 저 희가 제안한 내용은 정서적으로 감동을 주는 톤앤무드의 캠페인 이 전부였습니다. 정작 누구도 이 개념을 제대로 알지는 못했고 그 저 한 시대의 유행처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소비자의 공감 을 이끌어 내기 위한 마케팅의 또다른 수단처럼 말입니다. 실무자 인 저는, 이 시대가 원하는 마케팅은 과연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 각의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나라에서 ‘진정성 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오랫동안 해오신 서 울대학교 김상훈 교수님께 질문을 드려봅니다.
SPECIAL THANKS
2019.05.08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소셜빅데이터를 여는 열쇠를 얻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의 표면적 속성에만 눈길이 머물지 말고 그것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는 김유나CⓔM의 메시지는 기획자나 마케터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좋은 원고에 감사드린다. 
[IN-SIGHT] 모든 후배들의 역량을 발견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어요
2019.03.04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현장을 사랑했던 CD는 이제 더 많은 팀원을 이끄는 2년 차 본부장이 됐다. 후배들을 향한 애정과 변치 않는 광고 사랑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김수진 CⓔM과 함께한 어느 오후의 티타임.   
SPECIAL THANKS
2019.03.04 12:00 | 대홍 커뮤니케이션즈
바쁜 시간을 쪼개 인터뷰에 응해준 김수진 CⓔM은 20년 차 광고인으로서의 히스토리와 2년 차 본부장으로서 느끼는 고민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후배들에게 위로와 자극을 줄 수 있는 알찬 이야기로 지면을 빛내준 김수진 CⓔM에게 감사를 전한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Media Insight 1] TV 장르 헤게모니는 이동 중
필자의 어린 시절인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당시 국민들 대다수의 문화적 행복권 추구에 절대적인 조건 중 하나는 단연 ‘지상파TV 본방 사수’였다. 정해진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그 프로그램을 나도 시청했느냐의 여부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타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필수 조건이었고, 여유로운 삶을 즐길 줄 아는 문화 시민의 대열에 낄 수 있느냐 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다. 필자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20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월간 2024밈] 6월 편 - 선배 탕후루 사주실 수수수수퍼노바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 수 수 수 수퍼노바? 구라같은데 탕탕후루후루 마라탕후루? 권력있는 점심   이 영상은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비닐봉지는 유료인 이유를 모르겠다    그룹 라이즈의 일본팬이 X에 작성한 트윗이 화제예요. 'この映像は無料で見れてコンビニのビニ?ル袋は有料なの意味が分からない' 번역하자면 '이 영상은 무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
[캠페인 하이라이트] MCC 고베식당을 이야기하다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실행을 담보로 할 수 있을 것인가? ‘MCC 고베식당’ 프로젝트는 둘로 나뉘어진다. 바로 컨설팅과 실행이다. 그 둘이 함께 붙어 있기에 힘을 발휘한 프로젝트였고, 또한 둘로 나뉘어 있기에 어려운 프로젝트기도 했다. 2010년 4월 27일 매일유업에서 날아든 굵직한 숙제 하나. “우유하던 우리가 카레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 할지… 총체적으로 해봐!” 그렇게 시작된 숙제는 제일기획으로서는 새로운 ‘제품 컨설팅’ 의 영역이었다. 지금 이 시점,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이라 명명된 우리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가 되어가고 있지만 초기만해도 가뜩이나 압도적 독점브랜드가 있는 시장 상황 속에 제품개발도 완결되지 않은, 유통도 가격도 결정되지 않은 실로 막막한 프로젝트였다.
2023년 광고 시장 결산 및 2024년 전망
2023년 연초 광고 시장에 드리웠던 불안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지난 2021년 20.4%라는 큰 성장 이후 2022년 5.4% 재 성장하며 숨 고르기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던 광고 시장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다수의 전망들은 2023년 광고 시장의 축소를 내다보고 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2023년 광고비는 전년 대비 3.1%p 하락으로 전망됐고, 이중 방송 광고비는 17.7% 감소가 예상됐다.
고고한 메인스트림에 날리는 서브컬처의 통쾌한 펀치! ? QWER에 영향을 준 캐릭터들
    걸밴드 QWER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QWER의 미니 1집 앨범 수록곡 <고민중독>은 음악방송 출연 없이 1위 후보에 올랐을뿐더러, 발매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멜론 차트 4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QWER의 위아래로 하이브, 카카오엔터, SM과 같은 대형자본이 제작한 노래들만 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QWER의 인기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아래 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리테일 매장, 테크와 만나다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 매장(store)이란 말 그대로 ‘물건의 판매’와 ‘재화의 교환’을 위한 장소다. 통화(돈)가 탄생하고, 시장(market)이 생기며 매장이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이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팬데믹 사태를 겪으며 물건을 사고 판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가치가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다. 눈에 띄는 변화
58만명의 초능력자가 함께 하는 초록빛 미래
‘초능력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여러 영상 속 캐릭터들이 떠오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의 슈퍼 히어로들, 지난해 한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무빙 속 초능력자들. 그런데 이런 판타지 히어로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58만명의 초능력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초자연적인 능력은 없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을 해내는 이들, 바로 초록우산을 후원하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