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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적 상징을 통한 이미지 연구
자료요약
사진은 현실에 존재하는 구체적 사물에 대한 객관적이며 사실적인 표현이다. 사물의 형태와 관계 속에서 구체성을 갖고 존재하는 어떤 의미를 렌즈라는 물리적 기계적 눈을 통해 발견하여 사진가의 철학적 미학적 사상을 덧붙여진다. 그리하여 현실의 복제를 넘어선 예술 작품으로 승화하는 것이다.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에서 작가의 내재적 경험에 의해 상징화하는 것이다. 상징은 표현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 되는 과정을 논함에 있어 본고에서는 상징의 개념과 의미를 `이퀴벌런트(Equivalent)`개념을 통해 연구하였다. 사진에서 `이퀴벌런트`란 구체적인 현실의 한 단면을 포착한 사진이 단지 대상의 재현된 사실적인 표현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재현을 통해 사진가의 주관적 인 내면을 이 입하는 정신성의 강조에 그 목적 이 있다. 그리하여 `주관적 상징`이라 말할 수 있으며 재현된 사진은 본래의 사물의 의미를 지닌 채 사진가의 내면이 되며 또 다른 어떠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의미를 작품을 해석하는 주체와 관객의 시각에서 논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은유적 상징을 통한 이미지의 추상화 과정을 연구함에 있어 사진의 등가성(Equivalent)미학을 통해 주관적 상징이 일어나는 과정을 논하였다. 일상에 내재된 사물들 속에서 촬영자인 주체의 내면의 경험에 의해 존재론적 의도 즉 그 작품행위를 야기한 작가의 어떤 원인적인 감성을 분석하였다.
상징과 은유적 표현의 관념화
아론 시스킨드 (Aaron Siskind
1903-1991)
시간의 관계성
조형의 단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