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목 저자 출처 학회/발행처
빛의 거리를 따라 걷다 - 강남대로 미디어폴 | 2009.10.30
광고매체 | CHEIL WORLDWIDE (제일기획)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굳이 직역해보자면 디지털화된 간판이라는 의미의 이 단어는 옥내외에 설치되어 광고 및 정보를 전단하는 디지털 패널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엘리베이터나 매장에 설치되어 동영상을 보여주는 소형 LCD 패널부터 도시 경관이나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형 미디어 파사드까지, 이 단어가 의미하는 범위는 매우 넓다. 이렇게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중에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이며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이 '공공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일 것이다.
옥외광고를 뉴미디어로 이끄는 신성장동력 | 2009.10.28
광고매체 | CHEIL WORLDWIDE (제일기획)
전통 매체(Traditional Media)로 인식되어온 옥외광고 시장의 최근 디지털 미디어(Digital Media)가 본격 유입됨에 따라 그 잠재성과 가능성을 새롭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사이니지, 신통(神通)한 신통(新通)인가? | 2009.10.27
광고매체 | CHEIL WORLDWIDE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은 소통(蔬通)이다. 양질(良質)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효과적으고 효율적으로 통(通)해야 한다. 요즘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ngage)가 발신자와 수신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통로로 각광받고 있다. 과연 디지털 사이니지는 효과와 효율을 담보한 신통(神通)한 통로일까? 그 실체가 궁금하다
2009 Cannes Cyber Diary 이유신 | 2009.09.08
국제광고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6월 17일 수요일 7시 30분. 칼튼호텔 라 코트 레스토랑 발코니, 사이버&미디어 심사위원 축하디너 및 상견례 자리. 한국은 새벽 3시 반인가? 머리가 띵한 상태에서 낯선 외국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통성명. 미디어 심사위원 중 재미있는(?) 외모의 덴츠 소속 야마다 상이 자분자분 말을 걸어와 이런저란 수다를 떨며 어색한 분위기에 차차 적응함. 아! 사이버 심사위원장인 바스톨름(Lars Bastholm)은 귀여운 얼굴에 지팡이를 짚고 있었는데, 경력때문일까? 부드러운 미소 속에 강한 포스가 느껴졌다. 세계적인 광고제 세 개의 사이버 그랑프리는 초면의 심사위원장을 과연 위력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2009 칸 국제광고제 _ 사자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 2009.09.02
국제광고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짙푸른 해안'이라는 의미의 남부 프랑스 코트 다쥐르. 그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칸은 본디 지중해 연안의 소박한 어촌이었다. 그러다 19세기 초부터 유럽의 부호·귀족들의 피서·피한을 위한 휴양지로 점차 발달하고, 1940년대에 들어서 영화제가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자극받은 유럽의 영화광고업계인들은 극장용 광고 제작자들을 위한 축제를 기획하게 된다.
훼밀리카드로 고객과 기업 모두 플러스! | 2009.08.26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종종 우편함에서 홈플러스에서 온 소식지와 할인쿠폰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옆집에 사는 이웃과 자신에게 온 할인쿠폰의 내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왜 홈플러스는 고객에게 이렇게 저마다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일까요?
기업의 효율적 DB 마케팅 전략 | 2009.08.25
광고와 마케팅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고객 정보를 통해 고객을 알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DB 마케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무한경쟁 환경 속에서 고객의 기대수분이 높아지고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고객 정보 활용 정도가 비즈니스의 가치를 좌우하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데이터베이스 마케팅이란? | 2009.08.24
광고와 마케팅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우리나라에 데이터베이스 마케팅(DBM)이 소개되지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으로 벌써 10여 년이 흘렀다. 지금은 데이터베이스 마케팅보다는 고객관게관리(CRM)라는 용어가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DBM과 CRM을 구태여 구분하기도 하지만, 목적이나 실행방법에 있어서 실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 용어의 구분이 실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다.
제 30회 제일기획 광고대상 | 2009.07.09
광고 산업 | 제일 커뮤니케이션즈 (제일기획)
제 30회를 맞은 제일기획 광고대상이 2008년 12월 온라인 공고를 시작해 지난 4월 시상식을 끝으로 약 5개월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제일기획 광고대상은 매년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미래의 광고쟁이를 꿈꾸며 그들의 실험정신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아이디어를 도전해 왔다. 이번 광고대상은 기획서 부문(국문·영문)과 작품 부문(Film·Press·Cyber·Outdoor)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Outdoor의 경우 광고매체에 제한을 없애 응모자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새로운 매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30회 제일기획 광고대상에는 약 6200명이 참여하여 기획서 부문 266편, 작품 부문 1856편 총 2122편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37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기획서 부문은 1차 기획서 심사,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15편이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다. 이들 팀에 대해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교수, 조병량 한양대학교 교수, 김기수 글로벌AP그룹 수석이 기획서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하여 최종 1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작품 부문은 과제별 담당 제작팀의 1차 심사와 제일기획CD들의 2차 심사를 거쳐 총 93점이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이영희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 회장, 오창일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김홍탁 CD, 양영옥 CD가 심사해 24편의 수상작을 가려냈다. 래미안상은 기획서와 작품 모두 담당 팀의 1차 심사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마케팅실의 최종 심사로 각 1편씩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 원, 금상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 원, 은상에는 상패와 상금 각 50만 원이 주어졌으며, 제일기획 입사 지원 시 특전을 부여한다. 동상에는 상패를, 레미안상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에서 상패와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장소브랜딩(Place Branding)의 역할과 전략적 관리 | 2009.02.11
기타 | 브랜드포럼 (제일기획)
특정 장소를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투자자, 거주민, 관광객에게 소구함으로써 장소(Place)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전략적 활동을 장소마케팅이라고 한다. 장소마케팅이 다루는 주요영역은 커뮤니티 발전, 도시 디자인, 도시 계획, 경제 발전, 전략적 마케팅 기획 등이다. 현재 각 지방정부마다 주요 도시, 군 등의 지역 단위를 중심으로 교통, 문화시설, 환경시설 등 사회적 기반시설의 확충 등 품질 개선과 지역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한 장소경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어 장소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방정부는 과거 중앙집권체제 아래에서 중앙정부가 집행하는 행정 집행자의 역할만 요구되었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고유 특성에 맞는 행정서비스의 실시는 요원한 일이었다. 그러나 1995년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 개별 지방자치단체들은 거주민인 유권자들로부터 정기적으로 평가를 받게 되면서부터 거주민들의 욕구에 적절하게 반응하기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행정서비스 또는 공공재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있어서 시장의 원리를 도입, 적용해야한다는 논의를 촉발하였다. 행정서비스의 소비자인 이해관계자들에게 소구할 수 있도록 지역을 마케팅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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