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잡코리아 광고에 이어, 알바몬 광고까지 월간 베스트 크레이이티브로 선정되어 기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 잡코리아와 알바몬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광고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좋은 알바의 ‘시작’ 이었다면, 오히려 알바가 ‘끝’ 나는 시점에서 더 현실적이고 Insight있는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지난 잡코리아 광고를 진행할 때와 마찬가지로,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 아닌 소비자와의 공감을 우선으로 하는 광고를 만들자는 명확한 목표가 이미 공유되어 있는 상황 이었기 때문에, 제작부터 온에어 과정까지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차별화를 위한 차별화 보다는 소비자가 진짜로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유지하고 이를 알바몬 만의 목소리가 될 수 있게끔 자산화 할 것 입니다.
알바몬은 업계 1위답게 알바생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필터링, 매칭 시스템 등 소비자들에게 정말 유용한 컨텐츠를 최대한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전달하는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는 제작도 힘들지만 평가하는 부분도 만만치 않습니다. 매달 더 좋은 광고를 위해 힘써주셔서 오히려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결과는 노력을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가 저희 팀의 철학 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부분이라도 근거가 될 수 있는 Fact라면 철저히 공부하고 파고듭니다.
기획팀: 김희철 국장, 김종현 부장, 최형일 부장, 유혁준 대리, 김재훈 사원, 박유미 사원
제작팀: 이경주 CD, 김태형 차장, 이현성 대리, 유초희 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