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구축성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 156 pages| 2006.12.01| 파일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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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요약
본 논문은 디지털 기술이 건축에 위기를 가져오고 있다는 통념에서 벗어나,디지털 기술이 가지는 가치를 재고하기 위해 기술 되었으며, 비트의 체계로 구성된 디지털 기술이 물리적으로 인간과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중력이 지배하는 아톰의 세계로 돌아오는 순간은 항상 아날로그적 법칙이 작용되는 것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종국에는 건축이 가상공간에서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 중력이 작용하는 물리적 공간에 성립한다는 점 때문에 가능하였다. 그러므로 디지털 기술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건축의 본질적 가치인 `구축성 `을 고찰하였다. 제 2 장에서는 텍토닉에 대한 역사적 고찰을, 그 중에서도 19세기에 건축의 기원과 관련하여 텍토닉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칼 뵈티허와 고트프리트 젬퍼의 구축성에 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였다. 그 견과 구축의 본질적 요소인 재료, 중력, 재료들의 결속과 이에 쌍을 이루는, 인식적 요소인 물성, 구조, 구축의 방식을 구축성의 구성 요소가 도출되었다. 또한 이것들에 건축가 의지가 개입되어 총체적인 구축성이 발현됨을 고찰 하였다. 제 3장은 구축과 관련된 디지털 기술을 `공간의 가상화 측면`과 `구축방식의 변화에 의한 형태의 변화 측면`으로 구별하여, 현대 디지털 건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공간의 가상화 측면`을 고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축에 대한 역사적 고찰 칼 뵈티허(Karl Botticher)의 텍토닉 재료와 물성의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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