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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Envy on Preference for Self-improvement Products | 2020.03.27
기타 | 한국마케팅연구 (한국마케팅학회)
본 연구는 선망이라는 감정이 자기향상제품에 대한 선호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선망은 선의적 선망(benign envy)과 악의적 선망(malicious envy)으로 구분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특히 선망을 느낀 상황과는 관련이 없는 맥락에서 소비자가 자기향상제품에 대한 선호를 보이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하였다. 나아가 메시지를 제시하는 방식에 따라 선망이 자기향상제품의 선호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결과, 악의적 선망을 느낀 경우보다 선의적 선망을 느낀 경우에 자기향상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메시지 프레이밍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메시지가 긍정적으로 주어졌을 때에는 악의적 선망을 느낀 경우보다 선의적 선망을 느낀 경우에 자기향상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메시지가 부정적으로 제시되었을 때에는 악의적 선망을 느낀 경우와 선의적 선망을 느낀 경우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자기향상제품의 선호에 영향을 주는 선망의 효과를 살펴보고 이를 조절하는 메시지 프레이밍의 효과를 증명하였기에, 자기향상제품에 대한 효과적인 광고 메시지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This research examines whether the feeling of envy leads to preferences for products enabling self-improvement even if the domain is not related to the original source of the envy. Depending on the motivations, two forms of envy may exist, benign envy with a positive spirit and malicious envy with a negative spirit. Across two studies, the current research finds that an increase in the desire for self-improvement products is only observed for individuals feeling benign envy and not observed in those feeling malicious envy. Further, the present work demonstrates the effect is moderated by message framing. Specifically, individuals triggered by benign envy are likely to purchase more self-improvement products only when they are exposed to positive message framing. When a negatively framed message is given, benign envy effect is attenuated. Overall, these findings theoretically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envy and consuming self-improvement products. Further, this research suggests implications for marketers leading consumers to engage in purchasing self-improvement products or self-improvement behaviors.
혁신성 새로움이 소비자 구매 의향에 미치는 영향: 친숙성과 지각된 위험의 매개 효과와 속성 대 편익 소구의 조절 효과를 중심으로 | 2020.03.27
기타 | 한국마케팅연구 (한국마케팅학회)
신제품의 구매 의향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마케터들은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가 지각하는 혁신성 새로움(perceived innovation newness)이 구매 의향에 이르는 심리적 기제로서 친숙성(familiarity)과 지각된 위험(perceived risk)의 매개 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혁신성 새로움이 증가할수록 친숙성은 낮아진 반면, 친숙성이 높아질수록 구매 의향은 증가하였다. 동시에 혁신성 새로움이 증가할수록 지각된 위험은 높아졌고, 지각된 위험이 높아질수록 구매 의향은 감소하였다. 그리고, 혁신성 새로움 수준에 따라 신제품을 점진적 혁신제품(INPs: incrementally innovative new products)과 급진적 혁신제품(RNPs: radically innovative new products)으로 구분하여 혁신성 새로움 수준과 구매 의향 사이의 관계에서 소구 유형의 조절효과가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해석 수준 이론(construal level theory)에 의하면 소구 유형은 하위 수준의 해석(low-level construal)을 활성화하는 구체적인 속성(concrete attributes) 소구와 상위 수준의 해석(high-level construal)을 활성화시키는 추상적인 편익(abstract benefits) 소구로 분류할 수 있다. 혁신성 새로움 수준(INP vs. RNP)과 소구 유형(속성 vs. 편익)의 상호 작용 효과를 검증해 본 결과 속성 소구에 비하여 편익 소구를 적용하는 경우 급진적 혁신제품(RNP)의 구매 의향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주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혁신제품에 대한 친숙성은 높여주고 지각된 위험을 줄여주는 것이 소비자들의 구매 의향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실험을 통하여 이론적으로 검증했다. 둘째, 속성 소구에 비하여 편익 소구를 적용하는 것이 급진적 혁신제품의 구매 의향을 증가시킨다. 소구 유형과 다양한 변수들과의 관계에 대한 선행 연구는 있지만 소구 유형과 혁신성 새로움의 상호 작용에 대한 연구는 아직 수행되지 않았는데, 본 연구에서 신제품의 혁신성 새로움 수준에 따라 속성 대 편익 소구의 조절 효과가 나타남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급진적 혁신제품에 대한 포지셔닝 전략의 수립 및 실행에 활용할 수 있다.   What should marketers do to increase innovative new products adoption? We propose a conceptual model positing that familiarity and perceived risk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innovation newness and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We performed scenario-based experiment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Perceived innovation newness had a negative effect on familiarity, whereas familiarity led to higher purchase intention. At the same time, perceived innovation newness increased perceived risk, which led to lower purchase intention. Further, new products can be distinguished as INPs (incrementally innovative new products) and RNPs (radically innovative new products) by the degree of newness of the innovation. Grounded in construal level theory (CLT), concrete attributes-based appeal facilitates low-level construal, whereas abstract benefits-based appeal facilitates high-level construal. We investigated the interaction effect of new products’ innovation newness level (INP vs. RNP) and appeal type (attributes-based vs. benefits-based). The results reveal that benefits-based (compared with attributes-based) appeal significantly increased purchase intention of RNPs. Major findings of our study are as follows. First, we theoretically verified that improving familiarity and reducing perceived risk of innovative new products can increase consumers’ purchase intention. Second, benefits-based appeal (compared with attributes-based appeal)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 on purchase intention of RNPs. Although previous researches have investigat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ppeal types and other variables, a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ppeal type and innovation newness has not been conducted yet. Thus, it is meaningful that we found the moderating role of appeal typ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novation newness level and purchase intent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have implications for new product positioning strategies for RNPs.
문화적 차원에 따른 관계 혜택의 차별적 중요성: 메타분석 | 2020.03.27
기타 | 한국마케팅연구 (한국마케팅학회)
기업이 관계마케팅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기업과의 장기적인 관계에서 어떤 관계 혜택들을 얻으며, 이 중 어떤 관계 혜택이 고객과의 관계 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보다 효과적인 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기존 연구들은 관계마케팅을 통해 고객이 얻게 되는 관계 혜택을 확신적, 사회적, 특별대우 혜택의 세 가지로 범주화해 왔으나, 각각의 연구가 진행된 상황/환경에 따라 세 가지 관계 혜택의 중요성은 서로 다른 결과들을 보여주었다. 또한 고객과 기업 간의 거래관계가 진행되는 문화에 따라 특정 관계 혜택의 중요성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화 차원에 따라 각 관계 혜택의 효과성이 어떻게 변화하는 지에 관해서는 연구가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기존 연구들의 서로 다른 결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통합하고, 문화 차원에 따른 관계 혜택의 차별적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는 기존의 관계 혜택과 관계 성과의 관계에 관한 54개 표본에서 추출된 261개 효과크기를 통합한 메타 연구를 실시하였다. 메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확신적 혜택은 문화 차원에 관계없이 기업과의 관계 성과를 높이는 데 가장 강력한 효과를 발휘했으며, 특별대우 혜택은 관계 성과 향상에 기여하지만 문화 차원에 따라 효과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하였다. 구체적으로 일반적인 고객과 달리 장기적인 관계를 맺어 온 고객에게만 특별한 배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별대우 혜택은 권력 거리가 높은 문화, 집단주의가 높은 문화, 여성적 문화에 속한 고객들에게 보다 가치 있는 혜택으로 인식되었다. 기업이 고객에게 사회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세 가지 관계 혜택 중, 가장 미미한 영향력을 지니며, 심지어 높은 권력 거리, 높은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관계 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고객관점에서 관계마케팅의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통합할 뿐만 아니라, 관계마케팅을 활용하는 기업들에게 특정 문화 환경 속에서 어떤 종류의 관계 혜택을 강조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지 구체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As many firms have made tremendous relationship marketing efforts, it is critical to examine which type of relational benefits contributes more or less to increasing relational outcomes including customer loyalty toward the firm. Previous research has mainly categorized relational benefits that a customer perceives from the long-term relationship with the firm into three aspects: confidence, social, and special treatment benefits. However, the effectiveness of these three types of relational benefits on relational outcome differs substantially from study to study, depending on the cultural values of the context in which the relational benefit-relational outcome association was investigated. Thus, based on 261 correlations from 54 independent samples, we conducted a structural meta-analysis to study which type of relational benefit on average has more or less influence in promoting relational outcome and which relational benefit is more productive in different cultural contexts. The findings reveal that confidence benefit has a consistent and the strongest positive impact on relational outcomes regardless of cultural value. Although special treatment benefit helps facilitate relational outcome on average, it is much more effective in high power distance, low individualism, and low masculinity cultures. At the aggregate level, social benefit has the least impact on relational outcome. More importantly, providing social benefits to customers actually deteriorates relational outcome in high power distance and low individualism cultures. This meta-analysis makes theoretical contributions by synthesizing existing research on the effectiveness of relational benefits and provides managerial implications about which relational benefit should be emphasized in a specific cultural context.
소비자의 불확실성 회피성향이 모바일 간편결제 수용의지에 미치는 영향 | 2020.03.27
기타 | 한국마케팅연구 (한국마케팅학회)
모바일 결제 시장은 국내외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률은 국가별로 상이한 편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모바일 결제시장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불확실성 회피성향(uncertainty avoidance)에 주목하여 이의 효과를 탐색해 보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연구1에서는 Hostede(1984)의 여섯 가지 문화차원에 대한 국가별 점수를 이용하여 49개국에서의 모바일 간편결제 수용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개인주의(individualism), 남성성(materiality), 권력거리(power distance), 장기성향(long-term orientation), 그리고 쾌락추구(indulgence) 등 다섯 가지 차원은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 않는 반면, 불확실성 회피성향은 모바일 간편결제 수용에 (-)으로 유의한 결과를 미쳤다. 연구2에서는 미국 일반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수용의도에 다섯 가지 문화차원이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다섯 가지 문화차원들 중 유일하게 불확실성 회피성향만이 (-)으로 유의한 결과를 가졌다. 종합해보면, 본 연구는 집단 수준(group level)에서 문화적 특성으로의 불확실성 회피성향과 개인 수준(individual level)에서 개인의 특성으로의 불확실성 회피성향 모두 모바일 간편결제 수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 결과는 모바일 간편결제 관련 기업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The global payment market has rapidly grown; however, the growth rates of the mobile payment market vary across countries. For example, China and South Korea are both in Asia and geographically close, yet the penetration rates of mobile payment have been different in the two markets ? much higher in China compared to South Korea. To investigate why there are such differences in consumers’ adoption of mobile payment, the current research seeks to investigate how consumers’ uncertainty avoidance influences their intentions to adopt mobile payment. Two studies were conducted. Study 1 investigated the effect of uncertainty avoidance at the country level, utilizing the data of 49 countries. The results showed that, among the five cultural dimensions of Hofstede (19u84), only uncertainty avoidance had a significant and negative impact on mobile payment adoption. In study 2, we further investigated the effect of uncertainty avoidance with other factors which have been known as major indicators of mobile payment adoptions ? i.e., perceived usefulness, perceived ease of use, perceived security, subjective norm, perceived risk, and knowledge. The results, consistent with those of study 1, demonstrated that among the five cultural factors, only uncertainty avoidance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onsumers’ intentions to adopt mobile payment. In addition, perceived usefulness, perceived security, and perceived risk also had significant effects.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consumers’ uncertainty avoidance should be considered when a firm seeks to introduce or expand a mobile payment service. More importantly, potential cultural differences in consumers’ uncertainty avoidance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a cross-cultural business environment.
카페 실내 공간의 건축적 특성이 윤리적 소비자행동에 미치는 영향 - 큰 창문과 높은 천장의 효과를 중심으로 | 2020.03.27
기타 | 한국마케팅연구 (한국마케팅학회)
본 연구는 공간이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지, 바뀐 마음이 행동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하였다. 특히 현대인이 즐겨 찾는 카페 실내 공간의 건축적 특성 중 통유리 창문과 높은 천장이 그 공간 내 소비자들의 감각과 인지에 영향을 미치고, 자아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달라진 자아를 통해 달라진 행동을 유도할 것인지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구체적으로, 높은 천장과 통유리 창문의 존재가 형성하는 감각적 지각이 어떠한 상징적 연상과 체화된 인지로 연결되는지, 그 결과 자기 자아에 대한 인식에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를 순차적으로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그 같은 마음의 변화가 공정무역커피의 구매, 서비스 제공자 및 다른 고객에 대한 도움 행동 등과 같은 윤리적 소비자행동을 증가시킬 것인지를 실험연구를 통해 밝혔다. 기초분석 결과, 통유리 창문이 있거나 천장이 높은 카페에서 일반커피대비 공정무역커피 구매의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어 천장과 창문의 특정 조건이 지각된 개방성에 영향을 미치고, 지각된 개방성이 자아의 도덕정체성 자각에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 공정무역커피의 구매행동이 증가하는 심리적 매개과정을 설정한 연구모형을 검증하였다. 통유리 창문은 지각된 개방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높은 천장은 창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서만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창문에 의해 개방감을 높게 느낀 소비자가 자신의 도덕정체성을 더 높게 자각하는 현상이 관찰되었고, 도덕정체성을 높게 자각할수록 공정무역커피의 상대적 구매의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런데, 실험 결과 창문과 달리 천장의 공정무역커피 구매행동 유발과정을 설명하는 데는 제안된 매개모형이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에 따라 천장 높이가 공정무역커피 구매행동에 미치는 심리적 매개과정을 설명하기 위한 후속연구를 수행하였다. 후속연구에서는 높은 천장의 효과에 대해 높은 천장이 유발하는 지각된 자유와 자아확장감을 매개변수로 포함한 새로운 연구 모형을 설정하였다. 앞서 제안된 연구모형과 후속연구에서 제안한 연구모형은 모두 공간의 ‘건축적 특성 자극 → 체화된 인지 → 가변적 자아개념 → 윤리적 소비자행동’의 연쇄작용을 개념적 구조로 두고 있다. 앞선 실험에서 사용된 자극 중 창문이 없고 천장 높이만 고/저로 조작한 카페 디자인 이미지 2점을 사용하여 천장의 효과에 대한 후속실험을 진행한 결과, 높은 천장이 지각된 자유를 높이고, 자유감이 상승하면서 자아확장감이 증대되어 윤리적 소비자행동이 증가할 것이라는 매개경로가 검증되었다. 즉, 천장이 높을수록 지각된 자유 및 자아확장감이 상승하여, 공정무역커피구매, 직원에 대한 건설적 제안행동, 다른 고객에 대한 도움행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윤리적 소비자행동이 모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연구에서 심리적 메커니즘으로 설정한 매개경로는 모두 부분매개모형으로 판명되었다. 두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관리적 시사점을 도출하였고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This study begins with the curiosity about whether an architectural elements of a space can change human mind and the mind subsequently can change one’s behavior. By conducting experiments, the study investigated how big glass windows and a high ceiling would affect the human senses and self-perceptions, which in turn lead to behavioral changes such as increased purchasing intention of fair trade coffee, value co-creating and helping behavior. Specifically, the study examined how consumers’ implicit sensory perceptions formed by the presence of big glass windows or a high ceiling in a caf? would be connected to metaphoric associations and shape embodied cognitions such as perceived openness or perceived freedom. The study tested whether these embodied cognitions could subsequently influence one’s self-perception, which would lead to increased ethical consumer behavior. The research models are built on the conceptual structure of psychological mediation process which is ‘architectural stimuli → embodied cognition → malleable self-concept → ethical consumer behavior.’ We investigated whether ceiling height and windows would influence consumer’s perceived openness, then perceived openness would influence one’s moral identity, and the increased perception of one’s moral identity would finally influence purchase intention of fair trade coffee. The results indicated that purchase intention of fair trade coffe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that of regular coffee when consumers were in a caf? with big glass windows or high ceilings. Glass windows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perceived openness, while high ceilings had a significant effect only through the interaction with windows. We conclude that a consumer who feels a sense of openness through the windows in a caf?, tends to perceive higher moral identity, and a consumer who perceives higher moral identity tends to show higher purchase intention of fair trade coffee over regular coffee. The mediation model turned out to be significant only in the condition of big glass windows. To explain the effects of high ceiling, a subsequent study was conducted with a new mediation model. The model included constructs of perceived freedom and self-expansion as mediators on the paths from ceiling height to ethical consumer behavior. The mediation paths of the model represented that a high ceiling would raise perceived freedom, and increased sense of freedom would increase self-expansion, thereby increasing ethical consumer behavior. The analysis revealed that the mediation model was significant. In other words, the higher the ceiling, the higher the perceived freedom and self-expansion, and resulting in increased ethical consumer behavior such as purchase intention of fair trade coffee, constructive suggestions to employees, and helping behaviors for other customers. In both studies, partial mediation models were supported. Based on the findings, theoretical and managerial implications were drawn and also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discussed.
시그널이 후광(halo)을 완성할 때: 광고유형이 투표의도에 미치는 영향 - 후보자 성별, 미투운동에 대한 태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2020.03.27
기타 | 한국마케팅연구 (한국마케팅학회)
정치광고는 후보자들이 정치인 자신의 브랜드 구축을 위해 메시지를 직접 통제할 수 있으며(유종숙 2005), 후보자가 추구하고자 하는 전략을 다양한 내용과 형식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선거 전략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특별히, 스타정치인이 후보자의 지지연설을 펼치는 선거활동의 오랜 관행은 후광효과를 도모하는 정당의 대표적 전략이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스타정치인의 선거포스터 등장이 유권자의 광고지각과 투표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특별히 선거광고에 있어서 스타정치인의 등장 효과의 유무를 넘어서 이들의 효과가 언제, 어떻게 유효한지를 조망한 연구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두 개의 실험이 수행되었으며, 가상의 정치광고자극과 서베이 기반의 접근방식을 통해 유권자의 태도를 측정하였다. Study 1의 분석 결과, 후광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여성 후보의 경우에는 후보만 등장한 단일 광고에 비해 오히려 스타정치인과 함께 등장한 광고를 본 피험자들의 선택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Study 2에서는 이를 보다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스타정치인이 등장하는 실험자극을 스타정치인-후보자 간 협력관계의 상징 유무로 보다 세분화하여 투표의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단지 스타정치인의 지지만을 알린 조건에 비해 스타정치인과의 협력관계(악수) 시그널이 존재하는 조건에서 투표의도가 높아졌으며, 특히 여성 후보의 경우 더욱 시그널링 효과(signaling effect)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스타정치인의 후광효과는 늘 유효한 것이 아니라, 협력 관계의 시그널을 통해 긍정적으로 기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시그널이 있는 집단의 응답자들이 스타정치인과 후보자의 협력관계 수준을 더 높게 지각하였다. 더불어, 정치광고의 유형별 효과는 지각된 유능함(competence)에 의해서 매개됨을 확인하였으며, 후보자 단독 조건에서는 정책관련 회상(recall) 수준이 스타정치인 등장 조건에서보다 높음을 확인하여, 의사결정에서 후광효과의 감정적 영향을 뒷받침하였다. 마지막으로, 미투운동에 대한 태도와 같이 소비자의 의사결정과 직결되는 현상에 대한 신념이나 태도가 지니는 조절효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통해 이론과 실무, 유권자로서의 시민에게 통찰을 제시하였다.   Political advertising is the most effective election strategy in that candidates can directly control the message to build their own brand. Politicians can also communicate their policies and visions to voters in various forms through advertisement. In particular, election campaigns in which a star politician gives a candidate"s support speech is the traditional strategy of a party seeking a halo effect. Most existing studies on halo effect in political ad have focused on the effects of candidates’ appearance or voices. In the present research, the author aims to understand when and how the halo effects of star politicians with candidates are effective. Building on conceptual perspectives from stereotype and perceived competence, this study examines ad type and candidate gender jointly affect vote. For this purpose, two experiments were conducted. Study 1 discovered that the woman candidate with star politician had a lower vote rate than when they appeared alone. In order to examine this in more detail, study 2 had a 6 group (3 ad type: candidate, halo_no signal, halo_signal × 2 candidate gender: man vs. women) between subject experimental design. Results indicate that participants showed greater intention to vote in the presence of cooperation signals with a star politicians compared to halo without a signal and candidate only condition. Candidate gender moderates these effects; For the women candidate, participants in the halo without signal condition reported rather lower level of intention to vote than participants in the candidate only condition. However, men candidate group didn"t show any difference in voting behavior between candidate only and halo without condition. In conclusion, the halo effect of star politicians is not always effective, but it functions positively through the signal of the genuine relationship.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effect of ad type was mediated by perceived competence, and the emotional effect of halo was supported by the lower recall level of halo ad conditions relative to candidate only condition. Lastly, attitude toward #MeToo movement moderates the joint effects of ad type and candidate gender on vote. Limitations and further research are also discussed.
관계적 시청(relational viewing)의 시대 : 텔레비전 시청과 1인 미디어 이용에서 형성되는 관계성 비교 | 2020.03.24
기타 |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회)
본 연구는 영상매체를 시청하고 즐거움을 느끼는 다양한 이유 가운데 ‘관계성’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시도하였다. 타인과 관계를 맺으려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며, 텔레비전은 이러한 관계성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매체로 알려져 왔다. 영상매체를 시청하면서 관계를 형성하는 현상은 애착이론, 자기결정이론, 소속감이론, 감정 전이 이론 등으로 설명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계를 맺으며 시청하는 시청 행태를 ‘관계적 시청’으로 개념화하고, 텔레비전 시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관계 형성에 대해 논하였다. 구체적으로, 시청자들은 방송 프로그램 자체, 매체가 가지는 유도성(affordance), 방송 등장인물 개인, 방송 등장인물 집단, 다른 시청자들의 5가지의 차원에서 관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관계 형성은 전통적 텔레비전 시청보다, 쌍방향적이고 동시적 상호작용이 가능한 1인 미디어 방송에서 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요컨대, ‘관계적 시청’은 프로그램 시청과 온라인 대화를 결합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기제를 장착한 새로운 방송의 시대에 시청 과정과 효과의 변화를 설명할 핵심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focuses on ‘relationship formation’ as a reason for watching and enjoying visual media, and attempted to theoretically conceptualize “relational viewing.” It is human instinct to establish relationships with others, and television has been known as a medium to satisfy these relational needs. The phenomenon of forming a relationship while watching visual media, such as TV and Youtube, can be explained by attachment theory, self-determination theory, need to belong theory, and emotion transfer theory. This study discusses the various relationship formations that occur in television viewing. Specifically, viewers form relationships with five players in the viewing contexts: broadcast programs, affordance of the media, individual characters in the show, the group of characters in the show, and other viewers who watch the same program. This relationship formation is expected to be stronger in one person media broadcasting, which provides more simultaneous interaction than the traditional television. In short, “relational viewing” is a key factor in explaining changes in viewing contexts in this new era of broadcasting which combines program viewing with online conversations, and is equipped with two-way communication mechanisms.
한국 사회에서의 인터넷 뉴스 생태계의 진화 : 역사적인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한 탐색적 접근 | 2020.03.24
기타 |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회)
본 연구는 인터넷 도입부터 현재까지 인터넷 뉴스 생태계의 변화를 역사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유용한 시대적 구분을 통해 각 시기별로 이정표가 될 만한 사건을 중심으로 뉴스 생태계의 변화를 탐색해본 연구이다. 연구결과, 1단계(1995년-2003/2004년)는 이용자들의 뉴스 생산과 인터넷을 통한 토론이 활성화되면서 시민저널리즘이 구현되었으며, 포털 뉴스가 서서히 부상했던 시기였다. 2단계(2004/2005년-2007/2008년)에는 블로그와 다음 아고라를 통해 이용자들이 적극적인 뉴스 생산과 여론 형성의 중심적 역할을 하며 현실에 참여했고, 포털 중심의 뉴스 소비 패턴이 정착되었다. 3단계(2008/2009년-2012/2013년)는 네이버의 뉴스 유통에 의존적인 언론사들이 저널리즘의 원칙을 저버리면서 만들어낸 뉴스 생태계의 기형적인 상황 속에, 소셜미디어를 통한 뉴스 공유의 파급력으로 이용자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진 시기였다. 4단계(2013/2014년-2019년)는 기존 언론과 뉴스 유통 플랫폼인 네이버에 대한 신뢰도까지 낮아진 가운데, 개인 유튜브 생방송 뉴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허위조작뉴스가 확산된 혼란기였다.   This study aims to historically explain changes in the Internet news ecosystem from the Internet introduction period until today. To this end, in-depth interviews with journalism scholars were conducted to come up with useful periodical classifications and explore changes in the news ecosystem focusing on milestone events in each period. According to this study, Period 1 (1995~2003/2004) saw the embodiment of citizen journalism by users’ news production and active dialogue on the Internet and the slow emergence of portal news. In Period 2 (2004/2005~2007/2008), the users played a pivotal role in active news production and formation of public opinion through blogs and Daum Agora and a portal-driven news consumption pattern was settled down. In Period 3(2008/2009~2012/2013), the news consumption pattern was centered around Naver and the news media turned away from the principle of journalism as they became dependent on Naver"s news distribution, all of which deformed the news ecosystem and made users" participation more active, powered by news sharing through social media. Period 4 (2013/2014~2019) was the era of chaos, where the conventional news media as well as Naver, a news distribution platform, lost credibility, while personal YouTube live news was springing up everywhere and fake news, diffusing.
1950년대 대출력 송신소 건설을 둘러싼 담론과 방송현실 | 2020.03.24
기타 |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회)
본 연구는 1950년대 중반 이후 추진되었던 국영 서울중앙방송국의 대출력 송신소 설치 사업을 둘러싼 역사적 상황과 당대 사회현실, 그리고 담론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1950년대 한국 방송의 성격을 평가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6.25전쟁 직후 수립된 방송 복구 계획의 일환이었던 대출력 송신소 설치사업(수원송신소와 남양송신소)을 둘러싼 역사적 상황과 담론, 그리고 대출력 송신소 건립이 야기될 수 있는 국제적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한국정부의 외교교섭, 마지막으로는 대출력 송신소 설립 후 한국 방송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1950년대 대출력 송신소라고 하는 방송기술적 요인과 정부의 정권적 요인이 이떻게 결합되고 있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1950년대 한국방송의 성격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논의하고자 하였다. 1950년대 한국의 방송 환경을 규정했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조건 중의 하나는 동아시아에서의 ‘냉전’의 심화이다. 이승만 정부의 대출력 송신소 중심의 방송 복구 계획은 이러한 국제 정치적 맥락 속에서 스스로의 선전에 대한 욕망을 효과적으로 감출 수 있는 상징적 수단이었다.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지방으로의 네트워크 확장, 전파 기술의 진보는 모두 ‘냉전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수단으로서 도구적으로 이해되었다. 동아시아 냉전의 최전선이었던 한국에서는 방송 전파가 국방력의 일부이자 전파전의 핵심적인 무기로 여겨졌다. 대출력 송신소 중심의 시설 복구 계획은 당시의 낮은 수신기 보급률을 고려할 때 국내 방송 청취자들이 핵심적인 소구 대상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반면, 1956년 이후의 방송환경 변화는 한국에서 근대적 의미의 청취자가 나타날 수 있게 해주었다. 이승만 정부의 정치적인 위기는 방송 시설을 국내 공보를 위해 사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방송의 역할을 급격히 변화시켰다. 여전히 방송 전파를 전쟁 수행의 수단으로 평가하는 담론이 우세했음에도, 새롭게 등장하기 시작한 청취자는 점차 방송을 대중문화 유통을 위한 매체로 바꾸어가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볼 때, 1950년대 대출력 송신소를 건립했던 1950년대의 역사는 당대한국 방송의 복합적 성격, 즉 냉전이란 국제 정세 속에서 전파전을 위한 핵심적인 ‘무기’였고, 정권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공보 수단이었으며, 전쟁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오락을 가져다 준 오락 수단이었음을 보여준다.   The study aims to asses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broadcasting in the 1950s by looking at the historical situation surrounding the project to set up a high power transmission station by the state-run Seoul Central Broadcasting Station since the mid-1950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reality of the time and discourses. More specifically, the government"s key factors were to confirm the historical situation and discourse surrounding the project (Suwon transmission station and Namyang transmission station), which was part of its plan to restore broadcasting stations established right after the Korean War, as well as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diplomatic negotiations to resolve international disputes that could result in the construction of a high power transmission station, and finally the change of Korean broadcasting system in the 1950s. Through this, I wanted to discuss what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broadcasting was like in the 1950s. One of the most important historical conditions that defined Korea’s broadcasting environment in the 1950s is the deepening of the Cold War in East Asia. Rhee Syng-man"s government"s plan to restore broadcasting stations centered on high power transmission stations has been a symbolic means to effectively hide its desire for propaganda in this international political context. The quality improvement of broadcasting programs, the expansion of networks to rural areas, and the advancement of radio wave technology were all understood as a means to ‘effectively carry out the Cold War’. In South Korea, which was at the forefront of the Cold War in East Asia, broadcasting was seen as part of its defense capabilities and a key weapon in the war. The plan to restore facilities centered on high power transmission stations shows that local broadcasting listeners were not a key target of appeal, considering the low penetration rate of receivers at the time. On the other hand, changes in the broadcasting environment since 1956 enabled listeners to appear in Korea in a modern sense. The political crisis of Rhee"s administration has prompted the use of broadcasting facilities for domestic public information, which has drastically changed the role of broadcasting. Although the discourse still prevails in assessing radio broadcasting as a means of carrying out war, listeners who have begun to emerge anew have gradually begun to turn broadcasting into a medium for the distribution of popular culture. In conclusion, the history of the 1950s, which built a high power transmission station in the 1950s, shows the complex characteristics of broadcasting to the Republic of Korea, or the Cold War, was a key ‘weapon’ for radio warfare in the international situation, an important means of public information to ensure the legitimacy of the regime, and a means of entertainment to the war-torn people.
공영방송 TV뉴스의 익명취재원 이용 : KBS 〈뉴스 9〉와 BBC 〈10시뉴스〉의 비교 분석 | 2020.03.12
기타 |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회)
뉴스에서 취재원의 투명성과 적시는 기사의 품질 요건인 신뢰도, 사실성, 전문성 등과 직결된다. 이 연구는 KBS 〈뉴스 9〉에 나타난 익명취재원 이용 실태를 영국 BBC 〈10시뉴스〉와 비교함으로써 기존에 잘 이뤄지지 않았던 한국 방송뉴스의 익명취재원 이용 현황에 대해 유형화를 시도했다. 주 구성 표집에 따라 추출한 약 2주 분량의 기자 리포트 329건(KBS 253건, BBC 76건)을 내용 분석한 결과, KBS 뉴스의 익명취재원 이용은 분석대상의 30%(76건)에 달해 BBC 뉴스의 13.2%(10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방송사의 취재보도 가이드라인이 익명취재원 이용을 최소한으로 제한하는 비슷한 규정을 두고 있음에도 익명 보도 현실은 큰 차이를 드러냈다. 비교 분석을 통해 KBS는 일반 시민의 완전한 익명 처리가 빈번하고, 사회기사의 익명 취재 비중이 높으며, 취재원의 신원을 가리기 위해 모자이크와 음성변조를 혼용하는 편집기법을 자주 동원하는 특징이 관찰됐다. 특히 익명취재원의 기사 내 역할을 분석한 결과, KBS는 이해당사자의 입장을 반영하거나 현장성을 살리기 위해 익명취재원을 사용하는 특징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심층 인터뷰에 응한 KBS 중견기자에 따르면, 현장성을 중시하는 보도국 분위기 때문에 기자들이 익명으로라도 더 많은 취재원을 인용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반해 BBC는 익명 취재원을 사용한 보도 건수가 10건에 불과해 조직 차원에서 자사 가이드라인을 충실하게 준수한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익명취재원 이용을 둘러싼 저널리즘 원칙의 실천이라는 맥락에서 두 방송사의 조직 문화와 취재 관행의 차이가 익명 보도의 질적 차이로 이어질 개연성을 논의했다.   Transparency of a news source is directly related to reliability, realism, and professionalism, which are the requirements of quality journalism. The present study compared the use of anonymous sources in KBS〈News 9〉 to BBC 〈News at 10〉 and eventually aimed to identify the pattern of using anonymous sources in Korean broadcasting news. According to an analysis of 329 reports (253 of KBS, 76 of BBC), the use of anonymous sources in KBS news reached 30 percent (76 cases) of all reports, which was far higher than 13.2 percent (10 cases) of BBC. The reality of anonymous coverage has shown a big difference, even though the two broadcasters" editorial guidelines had similar regulations that limited the use of anonymous sources to a minimum. KBS frequently used ordinary citizens as anonymous sources and had a high percentage of anonymously sourced reporting. Another characteristic of KBS anonymous-source reports was editing techniques such as image blurring and voice modulation. In particular, an analysis of the anonymous sources’ role in the reports revealed that KBS, unlike BBC, had the characteristic of using anonymous sources to reflect the interested parties or to increase the vividness of the reports. An in-depth interview with a KBS journalist confirmed that it was preferable to cite more sources’ comments, even if they were anonymous, due to the news agency’s atmosphere which values the quality of vividness. Also, it has been found out that the KBS guideline which allows reporters to include off-the-record information in the reports without mentioning the source, facilitated the excessive use of anonymous sources. Therefore, these characteristics should be reconsidered. From the analysis above, researchers concluded that KBS guidelines limiting the use of anonymous sources didn"t function properly, and the misfunction may undermine the ethical virtues of journalism and credibility of news reports. Researchers assumed that such excessive use of anonymous sources has a close relation with chronic problems in Korean journalism, such as heavy reliance on government institutions and business, Korean-style news format, and the organizational culture which undervalues the use of transparent sources in reporting. On the other hand, only 10 BBC articles that used anonymous sources were found, so researchers assumed that BBC reporters faithfully followed its guidelines. In the context of implementing the principles of journalism surrounding the use of anonymous sources, researchers discussed what efforts should be supported to prevent misuse of anonymous sources. Further practic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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